오늘 12시 타임 다녀왔는데 사람 바글바글. 40분 또는 45분 정도에 살짝 한산했다가 1시되니 또 복작복작.
논란거리가 많은 예술가지, 예술의 가치에 대해 생각할 꺼리를 주는 작품은 아니더라.
스테인드 글라스처럼 보이는 작품 보고 오 했다가 나비로 이뤄진거 보고 깜놀람. 든 생각은 작품을 위해 희생된 나비 어째라는 생각이었어.
제일 인기 많은 작품은 해골 작품이었는데, 사진 찍는 사람들 비하가 아니고, 반짝이고 화려한 거에 끌리는 관람객이나 소 작품에서 보이는 파리나 다를 바 없다는 생각이었어.
예술혼을 느낀다든지 인생의 고통을 예술로 승화시킨다든지의, 고전적 의미에서의 예술 가치를 느끼기는 어려웠어. 한번 봤다는데 의의가 있지, 마음에 오래 남을 작품들은 아닌 듯.
최근 강유미가 연기한 도슨트 영상이 생각났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