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하면 저 작품 설명이 바닥쪽에 있는데 설명도 긴데다 초반에 사람 몰린데서 허리 숙여 읽기 힘들어서 일단 넘겼어
저 다음 벽에 붙은 설명도 길어서 거의 안 읽고 그림도 거의 취향 아니라 훅훅 보고 영상도 안 봤더니 금새 다 봐서 처음으로 돌아가서 다시 봤다
저 사진은 그때 찍은건데 늦은 시간엔 사람도 없고 음악 나오고 저 구역 분위기 성스럽더라
전시 자체는 첨엔 취향 아니라 별로였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취향에 맞는 그림들이 나와서 좋았고 다시 볼 때 사람 줄어서 설명도 읽으며 봤더니 의미 있고 작품들이 더 와닿았어
전체적으로 좀 아쉽기도 했지만 취향인 그림들이 좋았기에 엽서 9개에 만원이라 맘에 들었던 작품들로 채워서 잘 샀다
그리고 방송국 사람들이 저 그림 앞에서 촬영하더라ㅋㅋ
뭔 방송인지 찾아봐야겠다
얼리버드 티켓 산 덬들 잊지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