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어깨랑 가슴쪽에 담이 결린건지
내 원래 숨통이 100프로라치면 한 90프로?만 쉬어지는 느낌이야
그리고 특정 각도로 자세두면 심장부근?이 압박감이 들어
가족력있어서 혹시 심장문제인가 싶어서
내과가서 증상말하니까 엑스레이찍고
근육통풀리는 약을 3일줌..
먹을 때 잠시 낫나싶더니 또 그대로야
일주일 넘었는데 한의원을 가야하나? 아님 정형외과?
막 팔이 안올라거나 어깨가 안돌아가는게 아니고
움직이면 뼈소리나면서 잘못 움직이면 그 복부맞았을 때 헙하는 느낌?처럼 그렇게 아픔
어깨랑 등운동 좀 무리하게 하고나서
이렇게된거같은데(덤벨운동할 때 왼쪽이 차이나게 잘 안들리는데 횟수 채우느라 좀 무리함)
이대로 운동가는건 안되겠지..?
나아지지는 않고 운동쉬고있는데
실시간으로 살이 붙는게 느껴져서 답답하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