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내가 지금 직장을 그만두고 쉬는데 트레이너가 계속 주에 3번씩 하자고 해
내가 거절을 잘 못해서 상황 봐서 괜찮으면 3번씩 하긴 하는데
힘들어서 두번씩 하고 싶은데 계속 내가 말해도 안된다고 3번씩 스케쥴 넣어
단호하게 한번 말하긴 했는데 계속 이러는데 ㅠㅠ
다음주에 또 세번 넣어서 연락와서 지금 좀 짜증남
그리고 일 그만둔지 3개월째인데 미리 못하는날 물어보긴 하는데
내가 이제 백수니까 자기 일정에 미리 나 넣어놓고 못한다고 하면 이미 스케쥴 넣어뒀는데 맨날 이런식임
이럴때는 뭐라고 해야할까? ㅠㅠ
같이 한 지는 10개월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