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있대서...
내가 또 잡지주문을 해버렸어.
6월 15일 발매된 EX大衆 7월호에 특집기사로 그룹을 짊어지는 두 사람 이라는 제목으로 대담기사가 실려있나봐.
근데 미이짱 졸콘 때 같이 한 리버 무대 관련 닼민 얘기를 한 듯.
긴장한 후배들한테 말 건거라든가 이것저것 닼민이 했던 행동이나 말들에 대해 짧게 써 있나봐.
닼민이 사랑해마지 않았던 극장.
한 때 그 극장기둥을 닼민이라고 했는데 지금은 나아짱하고 유이리라고들 하잖아?
이 둘의 그룹 얘기도 궁금하고 닼민에 대해 이야기한 부분도 궁금해서... 기꺼이 샀어.
실실 우스개소리나 하는 듯 보여도 나아짱하고 유이리 눈엔 닼민이 일부러 후배들 긴장 풀어주느라 그랬다는 게 보였던 것 같고
현역때도 그랬는데 이번에도 미리 나와서 준비하는 모습을 보며 느낀 바가 있었던 것 같아.
이건 이미짱 졸콘 애프터토크에서도 느껴졌지. 분위기 몰이를 그렇게 안하긴 했어도.
암튼 미이짱 냥냥 삿시는 그 부분을 놀려먹지만 마지메 나아짱하고 유이리한테 그건 그저 우습기만 한 모습이 아니었던 게 맞는 듯.
아! 다카미나상이다! 저랬지 다카미나상은! 하는 느낌도 있었을 좋은 힌트 얻을만한 장면이었던 듯.
암튼 전문을 서서 읽을 수 있는 데가 없으니 사는 수 밖에;;;;;;; 없쟝?
잡지 담 주에 온다니까 그 주에 내용 공유할게. ㅋㅋㅋ
지금의 극장의 기둥이자 그룹 내 주요 멤버인 두 후배들이 가진 생각... 도 보면 좋을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