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약 2달전에
알못이 커스텀 인이어 맞추는 과정 및 후기(https://theqoo.net/803138075)를 작성한 무묭이야
드디어! 인이어가 도착했어!! 오늘 왔는데 퇴근하고 약속까지 있어서 드릉드릉...
먼저, 전 글 댓글에 자세하다고 말해준 무묭이들 고마워!
내가 이걸 작성하게 된 계기가 기록 겸 정보전달이었거든
인이어 제작과정이 마치 밥 아저씨가 슥슥 쉽죠? 하는 듯한 글들 뿐이고 좀 자세하다 싶으면 음질이야기가 주라서 아쉬웠었어
음질이야! 내가 직접가서 들어보고 맘에들면 장땡인거지!! 난 음질보다 진행과정이 궁금한데!!
그래서 내가 인이어를 제작하게 되면 꼭 음질말고 과정자체를 자세하게 적어놔야지! 하고 생각했었거든
무묭이들이 좋아해줘서 넘 고마워ㅠㅠ
먼저 내 제작 인이어 보여줄게

이런 케이스 안에 소듕한 인이어가 담아져 택배로 와
케이스도 당연히 에어캡에 둘둘 말아져 있고
가린건 내 이름과 시리얼넘버라서 가림
그리고 저 케이스를 열면!

이렇게 (주관적으로)예쁜 인이어가 있어! 케이스 안에 청소솔이랑 뭐랑 들어있는데 청소솔말고 뭔지도 어디다 이용하는지도 모르겠어 알못은 슬프당
해외에서 제작완료되고 한국매장으로 오면 나한테 배송하기 전에 매장에서 전화가 오는데 배송지 변경됐는지 확인하고 간단한 착용방법이나 주의사항을 알려줘
인이어 자체가 아크릴..? 뭐랬더라 여튼 (내가 보기에) 플라스틱이라 인이어를 아예 처음 사용해보는거면 착용과정에서 귀를 다칠수도 있다 그래서 좀 겁먹음ㅋㅋㅋ
지금 껴보고 들어보는중인데 끼는거 자체는 어렵지 않았어 이런 귀에 거는 이어폰 종류를 몇 번 써봐서 인이어 헤드(?)부분만 잘 잡고 이케이케 돌리면 쏙 들어가더라구
처음 노래 재생해보고 놀란점은 일반 이어폰들과 다르게 진짜 귀에 대고 노래불러준다는게 이런거구나! 하고 느낌
가끔 이어폰 후기중에 음질이 좋아서 귀 옆에서 노래 불러주는줄 알았습니다. 이런 후기들 있는데
음질이고 뭐고를 떠나 노줄이 귀 안까지 들어와서 재생이 되니까 ㄹㅇ 옆에서 불러주는 기분
근데 이것도 몇 분 들어서 적응되니까 이젠 귀 옆 보다는 머리자체에서 노래가 나오는 기분이야
음질은 이제 에이징중이라(필요하다는 사람, 플라시보라는 사람 등 많은데 난 그냥 10시간정도 내가 주로 듣는노래로 볼륨조절하면서 재생해주는 편이야)
볼륨이 작아서 유의미한 비교는 어렵겠지만 일단 좋아!! 매장가서 듣고 골랐으니까 내 맘엔 들어 알못이니까 지나가줘...
그리고 가수들이 비하인드 이런곳에서 인터뷰할때 인이어 끼고 있다가 vj말 들으려고 인이어 뺄때 가끔 찡그리거나
와나 이거 쓰는 와중에 정세운 eye 2 eye 나오는데 이야.. 와.. 과장 쪼끔 섞어 세운이가 옆에서 부르는 기분인데 우와 보컬사운드 최고다
인이어 쓰는 분들 정세운 eye 2 eye 들어주세요여튼 인이어 뺄 때 조금 찡그리거나 잇챠하는 표정을 짓던데 왜 그런지 알 거 같았어
보통 이어폰은 그냥 줄잡고 옆으로 슥 빼면 빠지는데 평소처럼 하다가 귀 찢어지는줄
처음 낄때 이케이케 돌려서 쏙 들어가게 낀다면 뺄때도 이케이케 돌려서 쑥 빼야 돼!!
헤드자체를 잡고 빼야되니까 귀에 좀 무리가 가더라구 이건 내가 앞으로 쓰면서 요령을 터득해야 할거 같아
그럼 후기도 읽어줘서 고마워!! 너무 늦은 시간에 올려서 볼 덬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덬들의 인이어 제작에 도움이 되면 좋겠어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