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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일주일 단식한 후기(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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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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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둘이서 시작. 원랜 15일 한달보식 으로 하려했는데 하면서 한계가 오자 일주일로 급변경. 나 평소 식탐터짐.


인간의 한계와 인내심은 의외로 대단하긴함.
근데 순간순간이 괴로움.


맨날맨날 달력에 뭐 먹을지 써놓는 낙으로 버팀.

보식할때 나는 일주일인가 10일로 했는데 차근차근 위에 부담안가게 늘리는건데. 진짜 미숫가루 개존맛.

한5일 즘되면 하루종일 먹을것만 생각함. 먹방 카타르시스 최고조임. 생생정보통 죽어버려......

약 5키로 감량. 운동 전혀 안함 배고프고 허기져서 엄마랑 나중엔 누워만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지독한 변비. 나 하루 이틀내 쾌변 st인데 둘다 숙변의 쾌감 못봄. 걍 그랬졍. 후기에 장청소 한것처럼 검고 엄청난 숙변이 나온다는데 흥.

그당시 괴로웠는데 진짜 다시하라면 절대 안한다 이랬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생각하면 뭐 할만하지 않았나...싶은건

인간은 역시 망각의 동물임.



이거하고 덕분에 음식. 맛집 개맛있는것의 행복함을 절실히 느끼고 다시 뚱띠가 됨. 그전보다 먹는걸 더 좋아하게됨ㅋㅋ껄껄


이런경우 추천
-자신이 얼마나 독한지 시험하고 싶으신분
-먹는것의 소중함을 잊으신분
-기아체험 음식남기는걸 후회하게만들어줌
-위 사이즈를 줄여보고싶다 (단. 금방 복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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