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수도권 신도시에 살고 있고 결혼 3년차야.
신혼집을 풀빌트인 신축 아파텔 전세로 들어와서 환경은 좋았지만 좁은 단점이 있음.
환경은 지하철역 도보 5분, 주변 상권/공원 잘되어있음...
작년에 애기가 태어나서 이제는 만기되는 김에 평수 넓혀서 아파트로 가려고 해...
근데 전세는 사정이 안돼서 좀 어렵고 반전세로 가려고 하는데 지금 워낙 전세난이다 보니까 매물이 없더라고..
우리 조건에 들어오는 족족 집을 보러 다니다가
어제 한집에 조건이 괜찮은 집이 있어서 갔는데 막상 보고 나니까 고민이 되네...
참고로 우리 동네는 모든 단지가 입주 10년 내인 준신축이야!
- 단지는 동네에서 3대장 안에 드는 대단지
- 단지가 크긴 하지만 지하철역이랑 제일 가까운 동
- 전용 74라서 84 생각했던 우리한테는 조금 안방이 좁긴 하지만 평수대비 넓어보임
- 집주인이 살고있었어서 깨끗하게 관리됨
******고민되는 점*******
- 알아보는 1순위 단지보다 연식 오래돼보임... (지금 어린이집 보내고 있는 단지 1순위 고려중)
- 84 생각하고 있었는데 74라는 점
- 시스템 에어컨 옵션 없음 (우리는 풀빌트인이었어서 가전 새로 다 사야되는데 비용 늘어남)
- 입주 시기가 6월 초.... (우리는 7월 말이라 두달치 월세 따로 내줘야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물이 앞으로 나올지 안나올지 모르고
이 집이 대출이 좀 많아서 월세 시세보다 약간 저렴하게 나와가지구
매물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동일한 조건으로 나올지도 의문이긴 한데....
고민되는데 이사갈지 말지 조언해 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