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전 부터 누군가가 내 이름 전화번호 가지고
1366 빠른상담, 대출문의, 병원문의 넣어서
하루에 20건씩 전화가 오고 있어
라인, 네이트, 도미노피자, 망고톡에서 인증번호 계속 날라와서 당황스럽고
더 소름돋았던 때는 내가 백화점에서 일하는데 후문에 있는 공중전화 콜렉트콜로 전화 2번 했다는 점이 소름이야
면식범일까?
난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고 딱히 누군가랑 원한관계가 없는데
찾기도 어려울거같고 처벌도 어렵다는게 너무 답답해 ㅠㅠ
나 같은 일을 비슷하게 겪은 덬들이 있을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