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는 측만증이 있고 요추보다는 흉추가 많이 틀어져있어
A발레학원
1. 집 바로 앞에 있음. 걸어서 2분도 안걸릴듯
2. 선생님 여러명, 모두 전공자
3. 시설 최상
4. 측만증 이야기하니 회원중에도 측만증인 사람 있고 오히려 발레가 좋다는 식으로 말함(영업성 느낌)
5. 1달 16만원
B발레학원
1. 걸어서 15~20분 거리. 본가에서 5분거리
2. 선생님은 원장 유일. 원장이 발레단 솔리스트, 대학 교수로 활동했었음
3. 시설은 보통
4. 측만증에 좀 회의적인 편. 작품반 들어가지말고 기초반만 계속 수강하길 권함
5. 1달 14만원
A학원은 강사진도 젊고 대로변 큰 상가에 있어서 젊고 활기찬 분위기였고 성인취미위주였어 B학원은 원장이 나이가 있지만 경력 빵빵하고 보다 전문적인데 취미반도 취미반이지만 유아, 입시반도 같이 하는 느낌
어디가 나을까?
나는 근력, 자세교정, 체력증진 겸하는 거고 필테 지겨워서 재밌게 운동하고 싶어서 무용시작하는거. 어릴때 발레 몇 년 배운적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