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라식 수술 당일날에 취소하고 온 후기
3,616 7
2024.01.30 15:40
3,616 7

안녕 덬들!

요즘 대학생들도 그렇고 내 주변에 시력교정술 고민하는 사람 많던데 (나도 포함 ㅋㅋㅋ)

그냥 덬들 중에서도 라식/라섹 고민하는 사람들한테 도움 되고 싶어서 글 올리게 됐어.

 

나는 안경 낀 지 10년 정도 됐고, 안경이 딱히 불편한 축에 속하지 않는 사람인데

주변의 후기가 너무 좋길래 한 번 해보려다가 결국엔 [당일취소] 하게 된 케이스야.

 

정말 잘 되는 눈이면 정말 좋겠지만 모든 게 그렇듯 진리의 사바사 / 랜덤뽑기 라서...ㅎ

검안 > 수술당일 로 가는 며칠동안 후기도 정말 많이 찾아보고 여기저기 찾아보면서 결국 당일날 가서 안 하게 됐어.

 

 

수술 자체가 무서웠던 건 절대 아니야. 근데 내가 왜 안하게 됐냐면

 

 

1) 난 일상생활에서는 건조함을 하나도 못 느끼는 타입이었는데 특정 조건에서 심하게 건조함을 느낌.

검안 결과를 보니 평균치보다 많이 낮아서 (주관적인 판단) 안구건조증은 100%의 확률로 얻을 거 같았음.

 

건조증이 원래 있었던 + 검안결과 평균치였던 친구 말에 의하면 수술 후 초반에는 인공눈물 없이 눈을 못 떴다고 했음.

근데 난 이 친구보다 검안 결과 상 수치가 많이 낮았음.

 

나도 아직 대학생인데 나중에 어떤 직업을 갖든 컴퓨터 많이 볼 거 같은데

만약 나도 인공눈물 없이 못 버티는 수준의 눈시림 있으면 사회생활에도 문제 생길 거 같았음...ㅎ

 

* 건조 관련해서 물어보니 내 관리하기 나름이라고 하고 수술 해보기 전에는 모른다고 하셔서... 좀 그랬음

 

 

2) 재교정이 안 되는 각막 두께라고 하긴 하는데 수술 방법에 제한이 있는 수준까진 아니라고 하더라고?

이게 영 신경쓰였음 ㅋㅋㅋ큐ㅠ... 뭔가 말의 모순이 있는 거 같아서 미심쩍었다...ㅎ

시력이 떨어질 확률 자체는 낮은데 만약 내가 랜덤뽑기 해서 걸리면 200 넘게 수술에 쓰고 안경 다시 써야 함.

 

 

이런 이유로 내 개인의 문제(?)로 수술 당일날 취소하고 나왔음!!

 

나는 검안 결과가 별로인데다 부작용이 나에게 안 올 수는 없다는 생각으로 취소하게 됐고, 

궁극적으로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수술 날짜 다 잡아놓고 취소하고 안 하겠다 선언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정말 망설여진다면 재고해보라는 뜻으로 썼어!!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155 00:05 15,64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5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61,9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8,8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98,6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1487 그외 자궁근종 로봇수술 입원 후기 6 16:13 156
181486 음악/공연 덕질 무기한 올스탑 됐는데 앞으로 어떻게 버텨야 할지 감이 안 오는 초기 12 13:28 761
181485 그외 부친 덕분에 법원 가는 중기 2 13:13 712
181484 음식 촉촉한 자색고구마볼 먹은 후기 1 13:11 157
181483 그외 인생의 모든걸 ‘살빼고나서’로 미루고있는 후기 13 13:01 786
181482 음식 집단에서 싫은 사람 있는데 계속 참여 계속 할지말지 고민중인 중기 9 11:35 578
181481 그외 우리 강아지 영월 여행 후기 14 11:27 677
181480 그외 국산 캐릭터 가챠를 잔뜩 발견한 후기 6 07:15 1,081
181479 그외 출근길이 도살장 가는 기분, 그냥 사형장 가는 기분인 중기 16 03.15 1,755
181478 그외 카톡 개빡치는 중기 15 03.15 2,088
181477 그외 짝사랑 끝나고 세월이 많이 흘렀는데도 눈맞추기 쉽지않은 중기 2 03.15 921
181476 그외 버팀목대출에대해 궁금한게 있어서 알아보는 초기 6 03.15 585
181475 그외 본가에서 살고 싶어서 수능본 후기 21 03.15 2,605
181474 그외 포르쉐 타이칸4s 구매 2주차 후기 17 03.15 2,020
181473 그외 자격지심, 열등감에 어쩔 줄 모르겠는 후기 7 03.15 1,652
181472 그외 내 선택이 맞을 지 항상 불안해하는 건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 싶은 초기 7 03.15 527
181471 그외 부모님 선물용으로 갤s26 두 대 산 후기 9 03.15 1,536
181470 그외 혈육한테 절연 선언 들었는데 존나 황당한 중기 29 03.15 3,154
181469 그외 옛날 레트로 한복 구할수있는 곳 아는지 배우고싶은 후기.. 8 03.15 1,399
181468 그외 매달 학부모상담하는데 속도를 높이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는 초기 12 03.15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