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호텔 예식장 연회 알바 후기

무명의 더쿠 | 03-22 | 조회 수 6894

<주의>

모든 호텔이 다 이렇지는 않음

나-원덬-경험만 적었다



호텔알바...오래하진 않았지만 남겨두면 후에 재밌을 것 같으니 적어보겠음

돈이 필요한 학생 원덬은 알바몬에서 알바를 찾았음......

호텔서빙, 물류센터 이렇게 2개가 단기로 자주 뽑아서 하게 됨

객실청소는 안했다


호텔연회장은 보통 외부 아웃소싱 인력업체에서 뽑아서 호텔로 보내주는 방식임

지원은 아웃소싱 홈페이지나 알바몬보고 문자로 했음

1주 전쯤 홈페이지로 미리 신청하는게 뽑힐 확률이 큼

한 번이라도 튀면 다음에는 잘 안뽑아주니까 약속지키고 지각하지말고 못 갈 것 같으면 미리 말하자

하루만 일해도! 근로계약서를 씀. 안쓰면 불법임.

단기 알바 자주 뽑는 호텔은 호텔에서 근로계약서 쓰기도 하고 아웃소싱 업체 사이트에서 미리 써서 가기도 함

알바비도 호텔에서 바로 보내주기도 하고 아웃소싱 업체에서 보내주기도 하고..


지원하고 확정되면 아웃소싱 업체에서 전화함.

전화도 하고 문자도 함. 확정 문자 받으면 출근할 준비 하면 됨

보통 문자에 다 나와있는데 호텔마다 분위기가 달라서 모르겠으면 바로 물어보면 됨

머리-빡센 곳은 실머리망+U핀=승무원머리를 요구하는 곳도 있는데

낮게 똥머리하고 다이소 천원짜리 핀달린 머리망하는게 제일 편함

포니테일하라는 곳도 있음

구두-편.한.거.신.어.야.함 보통 편한 건 안되고 아주아주 편해야함.,길면 9시간씩 신어야하는데 구두 신다 운동화신으면 구름위를 걷는 것 같더라

리뷰에 편하다>그 사람들은 한두시간 신었겠지만 호텔알바는 오~래 신어야 하니까 신어보고 사자...원덬은 다시 살거임

안경-써도 됨

화장-안해도 됨 근데 대개 하고 오더라

키-안적혀 있으면 ㄱㅊ 원덬은 160아래임

몸무게-유니폼만 맞으면 ㄱㅊ

보건증-있는게 맞으니까 발급받아두자


출발>

호텔은 직원복도 손님복도를 완벽하게 구분해두기 때문에 입구찾기가 좀 어려웠음

모 건물에서 30분동안 헤멨는데 내가 반대쪽 입구로 들어왔더라....

못찾겠으면 문자받은 곳에 전화하면 도와줌

집가는 것도 아무 문이나 열었다가 호텔 프론트 뒷문이라 도망간 적있음


30분쯤 일찍가서 유니폼받고 머리 정리,옷정리=그루밍하고 계약서 쓰고 가 베스트

신분증 안가져가면 못들어가는 곳도 있으니 챙겨야 함

보안팀에서 신분증<>출입증 교환해주는 경우면 아예 못들어감

락커 있는데도 있고 없는데도 있어서 가방은 매번 큰 거 들고갔음


처음왔다고 하면 이것저것 알려줌

다른 호텔 경험있어도 이 호텔은 처음이면 처음이라고 하고 듣는게 좋음

음식순서랑 서빙 방법이랑 냅킨 접는 거등등 다 알려줌

모르면! 물어보면! 알려줌!!

제일 중요한 건 팔근육 팔힘 근육임

트레이는 생각보다 무겁고 그릇은 더 무거움..휘황찬란한 트레이 쓰는 데도 가봤는데 무거워서 그 뒤로 그 호텔안갔음

음식 서빙=서비스하고 치우고 5번쯤하면 끝나있음


점심+저녁 두탕이면 밥먹고 또 하고 아니면 유니폼 벗고 퇴근임


돈 들어오는데 일주일정도 걸림



+직원과 알바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명찰있으면 직원/없으면 알바

아니면 무전기 있는사람, 나이 많은 아저씨 등등


수저포크는 바깥쪽부터 안쪽으로 쓰는건데 안지켜도 무방


장식된 꽃은 가져가도 됨

결혼식에 몇천만원씩 쓰는데 꽃 재사용 안함


신랑신부가 자르는 3단케이크 먹어도 됨

근데 맛없다고 하고 달라는 사람도 없고 보통 폐기함

달라고 하면..직원들이 곤란해지니까..코스로 나온 디저트 먹어 그게 더 맛있다


직원들은 뷔페음식 안먹음

예상보다 사람 적게오면 걍 폐기함

간혹 준다는 곳도 있는데 내가 갔던 곳은 모두 직원식당 따로 있어서 거기서 먹음

4시~5시에 먹는데 저녁까지 일하면 배고파,,,,,

주방일은 안해봐서 주방은 어떤지 모르겠다


팁 받은 적 없음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3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아로셀X더쿠] 슈퍼 콜라겐 마스크 2.0 신규 출시 기념 체험 이벤트 239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롯데리아 디진다돈까스 후기
    • 12:13
    • 조회 540
    • 음식
    7
    • 팔다리 레이저 제모 어떻게 할지 고민되는 후기
    • 12:03
    • 조회 119
    • 그외
    2
    • 빵이나 떡 시켜먹을건데 진짜 찐 맛집 추천해주라🥹초기
    • 11:18
    • 조회 299
    • 그외
    7
    • 내 고양이가 떠난지 3 달이 되어가는 후기
    • 07:40
    • 조회 495
    • 그외
    7
    • 애인이랑 옵치듀오하다 상처받고 듀오 안돌리겠다 다짐하는 중기
    • 04:18
    • 조회 875
    • 그외
    12
    • 남초에서 살아남는 법 좀 조언해주라 (제발)
    • 03-20
    • 조회 2081
    • 그외
    26
    • 엄마가 돌아가신지 곧 100일째... 간절히 죽고싶은 중기
    • 03-20
    • 조회 2696
    • 그외
    25
    • 길잃은 어르신 경찰에 신고한 후기
    • 03-20
    • 조회 1343
    • 그외
    12
    • 이럴 때 부모 개입 해도 되나 고민하는 초기
    • 03-20
    • 조회 2096
    • 그외
    20
    • 인간관계 유지하는게 에너지 소모가 많이 되서 힘든 중기 ㅠ(나만 이런걸까)
    • 03-20
    • 조회 1061
    • 그외
    11
    • 부모형제 가폭 신고하고 탈출했는데 상황이 계속 안좋기만 한 중기
    • 03-20
    • 조회 1260
    • 그외
    5
    • 자율신경 뭐시기 검사 했는데 문제없다는 중기;;
    • 03-20
    • 조회 885
    • 그외
    8
    • 아기한테 순간 화났다가 자괴감 든 후기 (feat. 밥안먹는아기)
    • 03-20
    • 조회 2152
    • 그외
    24
    • 위가 안좋아서 입냄새 나는 거 어뜨케 할 방법 잇음? 초기
    • 03-20
    • 조회 1819
    • 그외
    23
    • 건강검진하면 키가 점점 더 크게 나오는 후기
    • 03-20
    • 조회 1414
    • 그외
    12
    • 12대중과실 교통사고로 상대방이 100퍼 과실인데
    • 03-20
    • 조회 1742
    • 그외
    19
    • 내가 친하다고 생각하는 친구들에게 난 절친아닌거 같아 슬픈 중기
    • 03-20
    • 조회 2217
    • 그외
    16
    • 건강검진에서 추가검사소견이 나온 초기
    • 03-19
    • 조회 1285
    • 그외
    6
    • 우울한 일이 생기거나 갑자기 멘붕왔을때 극복하는 혼자만의 후기
    • 03-19
    • 조회 1394
    • 그외
    9
    • 이대로 사러 가는게 맞을지 모르겠는 중기
    • 03-19
    • 조회 2971
    • 그외
    33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