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예쁘다는 칭찬 많이 듣는 편인데 나 스스로는 전혀 예쁘다고 생각 안하는 후기 ㅋㅋ
7,734 23
2022.12.21 11:00
7,734 23
진심 익명 커뮤라 쓸수 있는 글 인 것 같음 ㅋㅋ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남들 앞에서 이런 얘기 할 듯



‘나 못생겼어 ㅠㅠ’ 이게 아니라 거울보면 암 생각 안들거나 ‘흠’ 싶은 날들이 더 많음

물론 좀 꾸미면 나 좀 예쁜 것 같다 오늘은<< 이런 날도 가끔 있음
하지만 난 내 얼굴이 불만족임 ㅋㅋ

하루종일 내 외모 생각하는게 아니다 뿐이지 ㅇㅇ

남이 보는 나랑 내가 보는 나랑 괴리가 심한지?...싶더라고..이 글도 이 생각하다가 쓰게 됨


칭찬 받으면 기분은 좋은데 솔직히 ?????? 정도일 때가 더 많음


예를 들면

중학교 때 전학 갔을 때 애들이 나 누군가 하고 반 문에서 서서 구경하러 옴. 근데 이건 걍 전학생이라서 그런가 했는데 ㅇㅇ

이따 고백 많이 받기도 함

한번은 공개적으로(...) ㅋㅋ 다른 경우들은 주로 같은 반 남자애들이나 학원에서 마주친 애들이 쪽지를 준다던지 사귀자고 한다던지 (이때 중딩들은 ㄹㅇ 노빠꾸였음)

이때는 내가 연애에 관심이 아예 없고 덬질하느라 바빠서 남친 사귀진 않음

그런가하면 여자애들한테 “난 그렇게 예쁜지 모르겠는데?” 이런 소리도 내 앞에서 대놓고 말하는 것도 들었었음 (난 내 스스로 내가 예쁘다 생각한 적도 없지만 ㅋㅋ)


고딩때는 영어권 국가로 유학 갔는데

여긴 한국만큼 대놓고 외모 칭찬하는 경우가 잘 없는데, 얼굴 예쁘다라고 나중에 첫인상 얘기를 한다던지...
어떻게든 예쁘다라는 말은 자주 들어옴


글로 적으니까 ㄹㅇ 미친년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ㅅ..내 글의 요지는

한국에서 자랄 때 부터 내 외모에 대해 긍정적인 말을 많이 들어왔어서 (예를 들어 연예 기획사 명함 받으면 ‘아 너 같은 애들이 명함 받는구나’ 뭐 이런 것 부터 시작해서..)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내 외모(?)가 나쁘진 않구나~ 생각은 하는데


막상 난 내 얼굴 보면 정말 이해가 안되거든...? 보통 연예인들이나 예쁜 사람들은

자기 거울 보고 ㄹㅇ 재밌지 않을까..? 생각을 한단 말임


그냥 그저 내가 상냥한 사람들한테서 둘러쌓여 살아온건지

걍 내가 내 외모에 불만을 가진건지

잘 모르겠는 후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년 같았다면 그렇게 생각해도 됨..내가 글주변이 없고

주제가 주제다 보니 ㅋㅋㅋ


어쨌든 인생은 자기 일 열심히 하면서 즐겁게 살면 그만이니까

외모에 대한 강박 없이 사는게 젤 좋은 것 같음

하지만 본문의 내용은 내가 한번쯤 누구한테 물어보고 싶었던 것들임 ㅠㅠㅋㅋㅋㅋㅋ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려💚 칙칙 뿌리면 뽕긋 살아나는 뿌리볼륨🌿 려 루트젠 뿌리볼류머 체험단 모집 299 05.18 26,13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92,50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53,6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55,7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57,0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2376 그외 1n년 전 수능 전날 버스에서 부딪혀 손가락 다치고, 붕대감은채로 수능봤던 후기 1 17:46 171
182375 음식 이케아 생강쿠키 후기 2 17:19 302
182374 그외 좋은 심리상담사는 어떻게 찾는지 궁금한 초기 6 17:16 233
182373 음식 폴바셋 붐업 흐름을 따라 쓰는 폴바셋 돌체카페라떼 후기 6 16:14 348
182372 음식 급 회사에서 생각나서 적는 누니카롱 마카롱 후기 1 15:53 368
182371 그외 입병날때 프로폴리스가 알보칠 유사효과 있던 후기 8 15:29 306
182370 그외 PMS 완화 목적으로 야즈 처방 받아서 먹는 중기 7 15:29 143
182369 그외 비오는 김에 써보는 비오는 날 버스 급정거/급출발로 손가락 골절상 입었다가 보상받은 후기 (tip. 내가 탔던 버스 찾기) 13 15:23 541
182368 그외 고양이가 20분 가까이 집 현관을 쳐다본 후기 10 14:39 999
182367 그외 다이소 비누거품망 후기 32 12:12 1,720
182366 그외 부처님오신날 행렬등행사 해본 후기 5 11:46 507
182365 그외 일본 개깡시골에서 1년 산 후기(사진 추가 39 11:25 2,371
182364 그외 곧 석가탄신일을 맞이해서 두번의 템플스테이 후기 15 10:01 1,058
182363 그외 다이소 맥세이프 그립톡 한달 쓴 후기 9 05.19 1,384
182362 그외 최대한 살리고 40평 리모델링한 후기 14 05.19 2,880
182361 음식 맘스터치 한라봉싸이버거랑 당근빵 후기 13 05.19 2,049
182360 그외 나도 써보는 삼성 AI콤보 후기 12 05.19 1,658
182359 그외 자궁근종 얘기가 많이 나와서 써보는 개복수술하고 장유착돼서 수술 두 번 한 후기 14 05.19 1,766
182358 그외 뉴욕으로 강아지 이동봉사한 후기 23 05.19 2,653
182357 그외 자궁근종 수술 3개월 후기 6 05.19 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