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예쁘다는 칭찬 많이 듣는 편인데 나 스스로는 전혀 예쁘다고 생각 안하는 후기 ㅋㅋ

무명의 더쿠 | 12-21 | 조회 수 7734
진심 익명 커뮤라 쓸수 있는 글 인 것 같음 ㅋㅋ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남들 앞에서 이런 얘기 할 듯



‘나 못생겼어 ㅠㅠ’ 이게 아니라 거울보면 암 생각 안들거나 ‘흠’ 싶은 날들이 더 많음

물론 좀 꾸미면 나 좀 예쁜 것 같다 오늘은<< 이런 날도 가끔 있음
하지만 난 내 얼굴이 불만족임 ㅋㅋ

하루종일 내 외모 생각하는게 아니다 뿐이지 ㅇㅇ

남이 보는 나랑 내가 보는 나랑 괴리가 심한지?...싶더라고..이 글도 이 생각하다가 쓰게 됨


칭찬 받으면 기분은 좋은데 솔직히 ?????? 정도일 때가 더 많음


예를 들면

중학교 때 전학 갔을 때 애들이 나 누군가 하고 반 문에서 서서 구경하러 옴. 근데 이건 걍 전학생이라서 그런가 했는데 ㅇㅇ

이따 고백 많이 받기도 함

한번은 공개적으로(...) ㅋㅋ 다른 경우들은 주로 같은 반 남자애들이나 학원에서 마주친 애들이 쪽지를 준다던지 사귀자고 한다던지 (이때 중딩들은 ㄹㅇ 노빠꾸였음)

이때는 내가 연애에 관심이 아예 없고 덬질하느라 바빠서 남친 사귀진 않음

그런가하면 여자애들한테 “난 그렇게 예쁜지 모르겠는데?” 이런 소리도 내 앞에서 대놓고 말하는 것도 들었었음 (난 내 스스로 내가 예쁘다 생각한 적도 없지만 ㅋㅋ)


고딩때는 영어권 국가로 유학 갔는데

여긴 한국만큼 대놓고 외모 칭찬하는 경우가 잘 없는데, 얼굴 예쁘다라고 나중에 첫인상 얘기를 한다던지...
어떻게든 예쁘다라는 말은 자주 들어옴


글로 적으니까 ㄹㅇ 미친년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ㅅ..내 글의 요지는

한국에서 자랄 때 부터 내 외모에 대해 긍정적인 말을 많이 들어왔어서 (예를 들어 연예 기획사 명함 받으면 ‘아 너 같은 애들이 명함 받는구나’ 뭐 이런 것 부터 시작해서..)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내 외모(?)가 나쁘진 않구나~ 생각은 하는데


막상 난 내 얼굴 보면 정말 이해가 안되거든...? 보통 연예인들이나 예쁜 사람들은

자기 거울 보고 ㄹㅇ 재밌지 않을까..? 생각을 한단 말임


그냥 그저 내가 상냥한 사람들한테서 둘러쌓여 살아온건지

걍 내가 내 외모에 불만을 가진건지

잘 모르겠는 후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년 같았다면 그렇게 생각해도 됨..내가 글주변이 없고

주제가 주제다 보니 ㅋㅋㅋ


어쨌든 인생은 자기 일 열심히 하면서 즐겁게 살면 그만이니까

외모에 대한 강박 없이 사는게 젤 좋은 것 같음

하지만 본문의 내용은 내가 한번쯤 누구한테 물어보고 싶었던 것들임 ㅠㅠㅋㅋㅋㅋㅋ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3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더샘🩶] 모공 블러 + 유분 컨트롤 조합 미쳤다✨ 실리콘 ZERO! ‘커버 퍼펙션 포어제로 에어 프라이머’ 체험 이벤트 289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이노시톨 복용과 생리의 변화 후기
    • 20:15
    • 조회 172
    • 그외
    1
    • 비 와서 홍합미역국 끓여먹은 후기
    • 19:28
    • 조회 259
    • 음식
    5
    • 도파민중독자, ADHD, 집중력부족 등등에 해당하여 가만히 인강이나 독서를 못하는 덬들에게 이 방법 추천하는 후기, 이 방법 쓰고 광명 찾은 나덬 후기
    • 19:08
    • 조회 690
    • 그외
    19
    • 1n년 전 수능 전날 버스에서 부딪혀 손가락 다치고, 붕대감은채로 수능봤던 후기
    • 17:46
    • 조회 402
    • 그외
    1
    • 이케아 생강쿠키 후기
    • 17:19
    • 조회 617
    • 음식
    3
    • 좋은 심리상담사는 어떻게 찾는지 궁금한 초기
    • 17:16
    • 조회 448
    • 그외
    9
    • 폴바셋 붐업 흐름을 따라 쓰는 폴바셋 돌체카페라떼 후기
    • 16:14
    • 조회 518
    • 음식
    7
    • 급 회사에서 생각나서 적는 누니카롱 마카롱 후기
    • 15:53
    • 조회 525
    • 음식
    1
    • 입병날때 프로폴리스가 알보칠 유사효과 있던 후기
    • 15:29
    • 조회 415
    • 그외
    8
    • PMS 완화 목적으로 야즈 처방 받아서 먹는 중기
    • 15:29
    • 조회 209
    • 그외
    8
    • 비오는 김에 써보는 비오는 날 버스 급정거/급출발로 손가락 골절상 입었다가 보상받은 후기 (tip. 내가 탔던 버스 찾기)
    • 15:23
    • 조회 717
    • 그외
    14
    • 고양이가 20분 가까이 집 현관을 쳐다본 후기
    • 14:39
    • 조회 1305
    • 그외
    13
    • 다이소 비누거품망 후기
    • 12:12
    • 조회 2072
    • 그외
    34
    • 부처님오신날 행렬등행사 해본 후기
    • 11:46
    • 조회 554
    • 그외
    5
    • 일본 개깡시골에서 1년 산 후기(사진 추가
    • 11:25
    • 조회 2769
    • 그외
    40
    • 곧 석가탄신일을 맞이해서 두번의 템플스테이 후기
    • 10:01
    • 조회 1150
    • 그외
    16
    • 다이소 맥세이프 그립톡 한달 쓴 후기
    • 05-19
    • 조회 1457
    • 그외
    9
    • 최대한 살리고 40평 리모델링한 후기
    • 05-19
    • 조회 2977
    • 그외
    14
    • 맘스터치 한라봉싸이버거랑 당근빵 후기
    • 05-19
    • 조회 2121
    • 음식
    13
    • 나도 써보는 삼성 AI콤보 후기
    • 05-19
    • 조회 1682
    • 그외
    12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