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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가족들이랑 식사하면 비위상하는데 내가 예민한건가 싶은 중기 (내용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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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9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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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찌개 안덜어먹고 숟가락 들락날락 거림 -> 남은거 다시 끓여서 몇번이고 먹음

내가 싫다고 하니까 가족끼리 뭐 어떠냐고 깔끔떤대
하도 난리치니까 나 있을땐 덜어먹는데 나 없으면 그냥 숟가락으로 퍼먹음. 그래서 난 나 없을때 만들어놓은 찌개 안먹어
어떨땐 덜어서 먹었다고 거짓말도 침 ㅎㅎ..

2. 음식 간볼때 덜어서 맛보는게 아니라 같은 숟가락으로 몇번이고 간맞추고 휘휘 저음

하.. 이것도 솔직히 찝찝한데 이거까지 뭐라하는건 음식 만들어주는 정성 생각해서 뭐라 못하겠어

3. 밥먹다가 매일 사레들려서 기침 여러번, 방귀, 트름

방귀는 정색해서 이제 못하게 만들었는데 (원래 밥상머리에서 방구 뿡뿡 뀜) 사래는 왜 맨날 들리는건지 이걸 뭐라할수도없음.....
근데 맨날 소리가 후루룩 컥컥 쿠아악 커어억 소리가 나 밥먹는데....하....

4. 같이 쓰는 간장? 같은거 개인 숟가락으로 n번씩 덜어먹고 다시 냉장보관해서 일주일먹음

....양념 간장을 한번만들때 왕창 만들어서 그때마다 만들어먹기 눈치보임


솔직히 같이 식사하기 싫어.... 집밥도 점점 안먹게 되고 내가 만들어서 그 자리에서 먹지않는 이상 남은 찌개도 침국물일것같아서 절대 먹고싶지 않음
난 혼자 먹는 배달떡볶이도 무조건 덜어서 먹는 사람이라서 남의 침에다가 그걸 또 여러번 끓여먹는게 비위상함....
내가 예민한거야? 말해도 안통하고 나만 면박주는 사람되고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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