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방금 스시부페에서 기저귀가는 젊은 엄마 목격한 후기....
2,522 47
2016.03.28 17:07
2,522 47
존나 너무 당황스러워서..... 난 지금도 스시부페임..
가장 정중앙에 애기 둘 엄마둘이 있는데
들어오면서 부터 애기가 빽빽 우는데 뭐 그럴수도 있지 싶었음..
근데 달래지도 않아 점점 지나면서.....
? 스러웠지만 그래.. 그럴수도 있지 하는데
주변 사람들도 계속 쳐다보고 바로 옆자리 여고생들이 쳐다보니
그제서야 쉬잇~ 하는데 상대방은 아예 말을 못하는...
그 애기들 전용 의자에 앉아야하는 그런애였다곸ㅋㅋㅋ
알아들을리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자 꺼내서 그걸로 달래고 자기는 또 수다삼매경
애는 과자 떨어지니 또 빽빽..........
존나 짜증이 터지는데 그냥 그러려니했다고 그래 시발 곧 가겠지..
그런데 이게 왠 일..


갑자기 한 명의 엄마가 기저귀를 꺼냄..
설마? 했는데 내가 말로만 듣던
음식점에서 남들 밥먹는데 기저귀가는 미친사람을 보는가? 싶었는데


그것이 진짜로 일어났습니다.....


너무 화나고 짜증나서 점원한테 가서 뭐하는 짓이냐고 저게
얘기하니 죄송하다면서 가서 말하더라고...
근데 그 뒤로 나 노려보는 느낌 들어서 걍 안쳐다봄 (쫄보)
그도 그럴게 직원이 그렇게 제지하고 나한테 바로 와서 말씀 드렸다고 햿다솤ㅋㅋㅋㅋ
시발 눈치도 없...어...(아련)



흡..... 초밥 마시따....


끗.
목록 스크랩 (0)
댓글 4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KREAM x 더쿠💚] 덬들의 위시는 현실이 되..🌟 봄맞이 쇼핑지원 이벤트🌺 600 04.24 56,72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617,37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077,74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870,7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357,286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368,7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8980 그외 매운거 먹고 나면 두피가 간지러운 후기 00:31 10
178979 그외 난생 처음 프롬에 다녀온 후기 3 00:00 234
178978 그외 노보습 물세안 2주차 후기 6 04.27 489
178977 영화/드라마 챌린저스 봄 (ㅅㅍ) 04.27 139
178976 그외 집에서 실내화 뭐신는지 궁금한 후기 1 04.27 107
178975 그외 연애 결혼 포기하게 된 후기 3 04.27 718
178974 그외 알레르기비염 덬들 어떻게 살고있는지 궁금한 중기 9 04.27 218
178973 그외 그만둘 용기가 없는 후기 2 04.27 363
178972 그외 방광염인 줄 알고 검사하러 갔는데 아닌 후기 12 04.27 433
178971 그외 예전에 젤리가게 알바했던 썰 후기 6 04.27 696
178970 그외 아이폰 nfc 고장나면 폰을 바꿔야 되는지 궁금한 초기 04.27 88
178969 그외 텐트 알바 후기 6 04.27 598
178968 그외 눈꺼풀 꺼짐 고민있는 덬들 있니?? 4 04.27 198
178967 그외 샴푸바 사용 후기 5 04.27 554
178966 그외 사는게 뭐같다. 04.27 624
178965 그외 심심한 오타쿠에게 새로운 취미를 추천해주길 바라는 초기 11 04.27 407
178964 그외 나 음식 사진 찍은 거 보고 뭐가 문젠지 알려줄 덬 구하는 후기 57 04.27 1,827
178963 그외 다들 생리전에 배 임신한 것처럼 나오는지 궁금한 중기 16 04.27 919
178962 그외 내 뒷담을 하거나 나 이상한 소문을 낼까봐 걱정되는 중기ㅠㅠ 6 04.27 544
178961 그외 10명 이하 소수인원으로 직장동료 친구 결혼 본식 원판 찍은 후기 25 04.27 1,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