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화/드라마 넷플 클릭베이트 뇌 빼고 봤다가 점점 생각이 많아진 후기 (스포 없음)
3,774 4
2021.09.07 15:14
3,774 4
영어에서 클릭베이트 뜻은 자극적인 낚시성 글이나 영상을 말함 (베이트 bait가 미끼임) 8화짜리 미니 시리즈임 (1시즌에서 얘기 다 종결됨) 자기 전 매일 2편씩 보면 감질맛 나고 4일내로 끝낼 수 있어서 딱 좋음


줄거리 - 어느날 갑자기 자극적인 영상이 하나 뜨는데 영상 내용에 한 남자가 피투성이로 나오고 자기가 여자들을 학대했다, 이 비디오가 5백만뷰 찍으면 자기는 죽는다 이런 글이 써진 종이를 들고 있음

근데 아무리 뜯어봐도 이 남자... 되게 좋은 아빠 + 좋은 남편임 그래서 주변인들은 그럴리가 없다고 허위사실이라고 하는데 뷰 수가 점점 올라가면서 이 남자를 모르고 걍 비디오만 본 사람들은 증거 없이 걍 사실이라고 믿어버림

8편에서 각 1편이 이 남자 주변 인물 한명 한명에 포커스 두면서 진행됨 첫 화는 여동생 위주로, 2화는 담당형사, 3화는 아내 등등

한편 한편 진행될수록 이 남자의 납치 사건에 대해 하나하나 실마리를 풀고 범인을 찾는 내용임

잔인한 장면 없음, 무서운 장면도 없음, 야한 장면도 로코 수준이고 엄청 짧음

--------------------- 여기서부터 감상평 ----------------------

추리물 수사물 좋아해서 그냥 별 기대 없이 1편 들어갔고, 1화부터 범인이 누굴지 계속 추측하면서 봤는데... 스토리 짜임새를 꽤 탄탄하게 만들어놔서 계속 추측이 바뀌게 유도하는 작가진에게 감탄했음

이게 8화짜리 짧은 미니드라마라서 그런지 전개가 꽤 빠른 편인데 그 빠른 전개 안에서 떡밥 엄청 뿌리고 그걸 제대로 다 회수하는데 작가진 뿐만 아니라 배우들 한명한명이 다 연기를 엄청 잘해서 개연성 흐트러짐이 1도 없었어

그리고 요즘 커뮤나 유튜브에서 이리저리 몰아서 사람 하나 사회적 매장 시키는 거 실시간으로 볼 때가 많은데 완전 요즘 시대에 딱 맞는 주제라고 느꼈어

단순한 바이럴 영상으로 시작해서 상황이 일파만파 퍼지는 거 보고 있으면... 그냥 드라마를 보고 있는 나도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느게 거짓인지 파악이 쉽지 않더라고... 안그래도 요즘 핫게에 논란글이 너무 많아서 걍 댓글 아예 안달고 다니는 편인데 앞으로도 말 얹지 말고 계속 가마니 해야겠다 싶어


무튼 그래서 납치된 남자가 실제로 여자들 학대 했을까? 5백만뷰 찍어서 남자가 살해 당했을까? 궁금하면 넷플릭스 클릭베이트 ㄱㄱ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포레스트 서울💚]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 민킴픽! 올영 1등 세럼💦 화잘먹 금손 세럼 히알 피톤시카 세럼 체험단 모집 71 00:05 2,418
공지 서버 작업 공지 5/22(금) 오전 1시 30분 ~ 오전 2시 (+ 카톡 공유 안됨 안내) 05.21 5,19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95,63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69,51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57,88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72,9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2368 그외 진상학부모의 민원에 역민원 걸었던 후기 15 05.21 869
182367 그외 바선생 사진 없음..! 갑자기 밖에서 들어온 바선생 퇴치한 후기... 걍 기억해두려고ㅠ 3 05.21 257
182366 음식 오이참치 샌드위치 만들어본 후기 2 05.21 769
182365 그외 n개월 전 후기방 조언을 듣고 글을 쓰고 있는 후기 4 05.21 1,469
182364 그외 산책 후기 13 05.21 987
182363 그외 다이소 3천원짜리 파자마 바지 후기 5 05.21 1,345
182362 음식 샐러디 선재스님 콜라보 고추간장 취나물 비빔밥 먹어본 후기 8 05.21 996
182361 그외 ⭐️벌레 로고 적출 후기 14 05.21 2,406
182360 그외 진상 학부모 때문에 정신과 가서 불안장애 진단 받은 후기 12 05.21 1,685
182359 그외 5년 동안 마라톤했고 지난 주에 10km 마라톤 뛴 후기 8 05.21 741
182358 그외 다이소 행거탭 다용도로 추천하는 후기 12 05.21 1,634
182357 그외 인스타 릴스 꾸준히 올린지 3개월 된 후기 30 05.21 2,729
182356 그외 더쿠에서 골라준 이름으로 개명하고 11년째 사는후기 9 05.21 2,432
182355 그외 임플라논에서 카일리나로 옮겨가는 후기이자 초기? 7 05.21 745
182354 그외 보초운전 쫄보덬 자동차 전용 도로 잘못들어간 후기 11 05.21 1,309
182353 그외 다이소 캐리어커버(28인치) 후기 6 05.20 1,161
182352 그외 마음먹고 이미지 컨설팅 받고 온 후기 14 05.20 2,389
182351 그외 다이소 미피 사서 다이소 케이스에 꾸민 후기보고 손민수한 후기 11 05.20 2,461
182350 그외 이노시톨 복용과 생리의 변화 후기 10 05.20 1,282
182349 음식 비 와서 홍합미역국 끓여먹은 후기 9 05.20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