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일년 반 정도 한 알바 방금 사장이랑 개썅 미친 싸움하고 부모님이랑 나온 후기
8,500 14
2021.05.23 16:31
8,500 14
진짜 개빡친다 씨뱔 나 지금 열받아서 글이 횡설수설 할 수도 있으니까 이해 부탁

나 일년반 좀 안되게 알바 했는데 월급 제때 받은 적 없음
그래도 항상 웃으면서 일했는데 내가 돈 쓸데 많다고 제때 달라고 문자 보내도 씹고 그 날짜에 안주더라
이때부터 기분 존나 상해서 사장보면 표정관리가 안됐음
근데 어제 손님한테 컴플레인 들어왔다고 얘기하는거야 진짜 존나 사소한 문제로 바빠 죽겠는데 ㅋㅋㅋ 나도 솔직히 투덜투덜 하면서 변명했는데
갑자기 급발진.
손님들 다 있는데 너 태도 왜 그따구냐고 소리지르고 삿대질하고 어른한테 그따구로 해야겠냐고 지랄함
나도 진심 참다참다 열받아서 그럼 돈 좀 잘 주시던가요. 했더니
지가 돈 안줬냐고 받을 지 돈 다 받아 갔으면 왜 난리냐고 샤우팅
사장님 돈 늦게 주는 거 노동청 가도 된다니까 옆에 남자 사장 말을 그따구로 밖에 못하냐며 소리지름
그러더니 일하기 싫으면 나가라 그럼 . 내가 그래서 ㅇㅋ 지금 나갈테니까 퇴직금이랑 주휴수당 다 챙겨달라고 함
그랬더니 뭔 주휴수당이냐고 얘 웃긴다며 소리 지르며 코웃음 존나 침
자기들은 그 전 알바한테도 그런 거 준적없다며 나 이상한 애 취급
자기가 니 이름으로 세금 냈다며 주휴수당 줄 수 없단 식으로 말 함
내가 세금 환급 받은 거 돌려드릴테니까 주휴수당 달라고 함
역시 코웃음
그러더니 나한테 인사도 제대로 안하고 내가 니 눈치를 봐야겠냐며 서운하다고 눈물 흘림
사장님이 뒤에서 내 욕 전방위로 하고 다니는 거 다 알고 돈도 잘 못받는데 내가 일 할 맛이 나겠냐고 함
그랬더니 지는 욕한적이 없대 ㅋㅋ 이미 소문 다났는데 나 불쌍하다고 ㄴㅋㅋㅋ그러더니 지들이 세무사한테 찾아가서 세금3.3퍼 떼고 돈 계산해서 보내주겠다고 함. 아빠와서 그 금액 다르면 노동청에 신고하겠다고 했음
그랬더니 웃더니 아무말 안하더라

나도 일하다가 눈물 나더라...아직 이십대 초반인데...
부모님 와서 이런데서 일하지 말라며 나 끌고 나감
사장부부 나 보면서 카페 물건 집어던짐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180 03.16 29,39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5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62,6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8,8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01,205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1498 그외 운동에 돈 몰빵하는 삶을 사는 중기 1 05:48 94
181497 그외 씻고 나왔는데 갑자기 얼굴에 열오르는 후기 00:57 106
181496 그외 본인밖에 모르는 자매가 너무 짜증나는 중기 10 00:26 499
181495 그외 결혼 준비가 너무 스트레스라 눈물나는 중기 23 03.16 1,427
181494 그외 미국에서 고딩이었던덬들에게 프롬 질문하는 초기 7 03.16 517
181493 그외 드디어 라는 글을 쓰는 날이 온 후기 6 03.16 767
181492 그외 전남편이 전여친이랑 재결합한 걸 알게 된 초기 7 03.16 1,206
181491 그외 초보 식집사의 비료 사용 11개월차 후기 2 03.16 379
181490 음식 창억떡 대전점에서 떡 사먹은 후기 15 03.16 1,183
181489 그외 문과의 단계별(?) 코딩 중기 2 03.16 289
181488 그외 진상손님 ptsd 언제쯤 머릿 속에서 지워질지 궁금한 중기 5 03.16 527
181487 음식 광주 붐(?)이길래 재미로 써보는 광주 맛집 4곳 주관적 후기 7 03.16 765
181486 그외 자궁근종 로봇수술 입원 후기 16 03.16 1,171
181485 음악/공연 덕질 무기한 올스탑 됐는데 앞으로 어떻게 버텨야 할지 감이 안 오는 초기 15 03.16 1,633
181484 그외 부친 덕분에 법원 가는 중기 5 03.16 1,230
181483 음식 촉촉한 자색고구마볼 먹은 후기 2 03.16 326
181482 그외 인생의 모든걸 ‘살빼고나서’로 미루고있는 후기 20 03.16 1,780
181481 음식 집단에서 싫은 사람 있는데 계속 참여 계속 할지말지 고민중인 중기 12 03.16 984
181480 그외 우리 강아지 영월 여행 후기 19 03.16 1,221
181479 그외 국산 캐릭터 가챠를 잔뜩 발견한 후기 11 03.16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