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요리에 1도 모름...
어릴때부터 외국에서 자취하고 살아서...
원래 밥을 안 좋아해서 빵이나 시리얼 쟁여두고 먹었고
아주 어쩌다가 연어나 스테이크 사서 오븐에 굽는 정도?
베이킹 같은 건 꽤 했었는데 지금 그것도 다 까먹음. ㅋ
어느 정도로 못하냐면은..
1. 밥 할 줄 모름 ㅠㅠ
2. 라면 끓여본 적 없음 ㅠ
3. 간단한 볶음밥, 계란프라이 뭐 이런것도 전혀 못함 ㅠㅠ
심각하지...
그냥 요리의 기본도 모른다고 보면 됨.
베이킹이랑 식사 요리랑은 완전 다른 거더라고...
평생 요리 안하고 살 작정이었는데 (진짜 먹는데에 관심이 없음... )
한국 와서 갑자기 연애를 하게 돼서 ㅋㅋ
난생 처음 요리란 거 해보고 싶어짐...
근데 내가 진짜 초짜다 보니까 유투브나 요리 프로그램 봐도 선뜻 못 따라하겠어 ㅠㅠ
무슨 메뉴부터 시작하는 게 좋을까.
남친이 한식을 좋아해서 그런 거 해보고 싶은데....
돼지고기 김치찌개, 된장찌개, 고등어구이 이런 게 남친 페이보릿인데 이런 건 고난이도지? ㅠㅠㅠ
엄마한테 배우고 싶어도 말을 못하겠음 ㅠ
생뚱맞게 내가 요리에 관심생겼다 하면, 남친 때문에 그러지? 남친이 너한테 해줘야지 니가 해주고 앉았냐 이렇게 나오실 듯..
나처럼 요리에 정말 1도 모르고 + 무엇보다 먹는 것에 별 관심없는 사람도 요리 독학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