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은 1화겨우 보고 2화 초반보다가 포기했음..
여기까지는 재껴두고..
왓차를 쓰다가 유투브에서 넷플릭스 전용 영화나 애니 리뷰하는거 보고 혹해서 왓챠에서 넷플릭스로 갈아탔음.
그런데 한달동안 넷플릭스를 써본 후기를 말하면은
참고로 나는 영어는 꽝 일본어는 그래도 좀 함. 전형적인 더쿠포지션
아 그런데. 이건 내 꽝인 영어실력에도 자막 오역이 눈에 보일정도이고
일본어는 말도 안되게 오역이 난발하고.. 오역수준이 극 전체의 내용을 바꿔버릴수준이고 (거의 엔드게임수준자막이 30분짜리 영상에 5~6개씩은 있음)
넷플릭스 애들이 번역가 쓸 돈이 아까워서 그냥 번역기 돌린것 같은 느낌이 (그것도 아주 싸구려 번역기) 너무 팍팍드는거임
그냥 초벌번역 알바를 써도 그것보다는 좋은 퀄리티 뽑을껀데
결론 : 넷플릭스는 자체 제작 콘텐츠는 재미있다 하지만 자막이 엿같다. 어디다가 항의하고싶어도 어딘지 넷플릭스 게시판이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