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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 열이 일본 인터뷰 모음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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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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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QCeDD
일본 데뷔 기자회견에는 200명정도의 매스컴이 왔어요. 주목받고 있네요.

성열 : 그래서, 굉장히 긴장해버렸어요! 준비했던 코멘트도 잘 말하지 못했어요~

우현 : 성열이는 기가 죽어서는 일본어 코멘트 도중에 멈춰버렸어요. 그걸 본 저희들 쪽이 두근두근 했어요(웃음)


11월 18일의 카와사키에서의 데뷔 이벤트에는 1만명의 팬분들이 와주셨어요.

성열 : 일본 데뷔 이벤트에 그렇게 많은 분들이 와주실거라곤 생각 못했어요. 무대에 올라갔더니 정말 많은 분들이 같이 노래하고 응원해주시니까, 저희도 춤에 자연스럽게 힘이 들어갔어요(웃음). 3곡이 예정되있었는데, 일부러 와주신 분들께 저희가 감사의 기분을 알아주셨으면 해서 급하게 5곡을 부르게 되었어요. 어쨋든 정말 열심히 했어요!

 
일본에서는 데뷔하고 금방 결과가 나왔지만, 한국에서는 1위를 하기까지 1년 3개월이 걸렸어요. 한국에서 히트의 정석이라고 한다면 우선 버라이어티 방송에 출연해서 인지도를 높여 팬을 늘이는 패턴이 많은데, INFINITE는 음악활동을 메인으로 착실하게 해온 점이 다른 그룹과 다르네요.

성열 : 1위를 했을 때도 설마 1위를 할거라곤 생각하지 못해서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았었어요. 언제나처럼 힘껏 무대를 하는 것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막상 1위가 된 코멘트를 해달라고 했을 때도 멤버 전원이 갈피를 못 잡고 망설이고 있던 모습이 지금도 생각나요(웃음)

한국에서는 "톱 아티스트"가 되었는데, 일본에서는 이제 막 시작한 참. 앞으로 INFINITE의 목표는?
성열 : 우선은 『BTD』를 역사에 새기고 싶어요. "전갈춤"이 역사가 될 수 있도록! 그리고 INFINITE가 "전설돌"이 될 수 있도록!

출처 : https://namepjh.blog.me/20146519619



K-RUSH Vol.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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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열

To. 성규 - 리더로써 열심히 잘 해줘요. 하지만, 말하고 싶은걸 담아두지는 마!

To. 동우 - 성격이 엄청 좋아서 고민을 상담할 때 최고! 단순해서 곧은 성격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알려지지 않은 면도 가지고 있어.

To. 우현 - 멤버들의 상태를 잘 돌봐주고, 우리가 부족한 점들을 딱딱 지적해준다. 하지만 필요이상으로 화낼 때가 있어서 그럴 때는 귀찮아(웃음)

To. 호야 - 어찌됐든 춤을 잘 춰! 그리고 남자다워. 하지만, 겉보기엔 상상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질투가 심해(웃음)

To. L - 멋지고, 노력파. 하지만 사실을 엄청나게 고집이 세!

To. 성종 - 나이 많은 형들을 가장 많이 생각해주는 착한 아이. 최근에는 좀 반항기같지만(웃음)


To. 성열

From. 성규 - 키도 크고 멋있는데다, 무엇보다 머리가 좋아. 지식도 풍부해서 재밌는 아이디어도 참신. 대화 중에 대답으로 생각지도 못한 것을 딱! 말하니가, 어떻게 하면 그런 것을 생각할 수 있을까 신기해. 최근에는 책임감도 발휘해서 열심히 하는 걸 보면 훈훈해져. 다만, 가끔 분위기 파악을 못하지만(웃음) 그래서 다들 곤란해하는 것도 눈치 채!

From. 동우 - 항상 밝고 하이텐션! 룸메이트라서 방 침대에 물건을 놔두거나 하면 혼나요.

From. 우현 - 성열이라고 하면, 키가 큰 것밖에 생각이 안나(웃음) 키가 큰 게 장점이기도 하고, 단점이기도 하고.

From. 호야 - 항상 밝고, 우리들의 형같은 존재! 하지만 사실은 소심하지요(웃음)

From. L - 기분을 잘 맞춰주고, 초딩같고 고집도 세지만 사실은 굉장히 다정하고 착한 사람!

From. 성종 - 재밌고 키가 큰 사람. 하지만 가끔은 분위기 파악을 못하는 행동을 하네요.



SUNG YEOL'S CHARACTER

- 자신은 어떤 성격이라고 생각해? 무대에 섰을 때랑 완전 같아요.

- 좌우명은? 해결하지 못할 것은 없다.

- 배우쪽으로 어떤 작품에 출연하고 싶어? 나랑은 정반대의 역. TOP씨의 전쟁영화라던가!

- 지금까지 가장 괴로웠던 일은? 여러가지 있지만, 그 때마다 각오를 다져왔어요.

- 일본 드라마에 출연한다면 누구와 함께 출연하고 싶어? 오구리 슌! 「크로우즈 제로」같은 작품에 나가고 싶어요.


SUNG YEOL'S LOVE

- 타이틀곡 「내꺼하자」처럼 만약 멤버와 같은 사람을 좋아하게 된다면? 그 때는, 뺏어요!

- 지금까지 우정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적은? 저는 대부분 그러네요!

- 멤버 중에서 연애를 잘 할 것 같은 사람은? 동우형! 감정에 충실하니까.



「내꺼하자」로 엠카운트다운 첫 1위 축하합니다! 그 때의 기분은 어땠어요?

성종 : 밤에 멤버들과 사장님, 매니저분들과 축하했어요. 다같이 맛있는 것도 먹고, 지금부터가 중요하니까 열심히 하자고 얘기했어요.

성열 : 저는 안 먹었어요. 드라마 촬영이 있어서(눈물)


9월 일본에서의 단독 라이브는 전공연이 매진이었는데, 감상은?

성열 : 무대에 서서, 팬분들의 눈을 보면 그 사람이 무엇을 생각하는지 알 수 있어요. 그래서 저희 사이에서 우리 사이에 언어의 장벽은 없었죠?


일본에서의 추억은?

성열 : 롯본기의 돈키호테에도 갔어요!


일본에서도 11월에 데뷔 싱글 발매가 결정되었어요! 일본에서는 어떤 활동을 하고 싶나요?

성열 : 저는 L군처럼 일본 드라마에 나가고 싶어요. 솔직히 엄청 부러웠어요!


INFINITE라고 하면 춤! 싱크로율 99.9%의 댄스는 어떻게 탄생했어?

성열 : 춤추는 장면을 비디오로 찍어서, 매일 확인했어요. 그렇게 하면, 누가 어떻게 다른지가 바로 알 수 있어요.



☆동우 & 성열 & L의 방

성열 : 저희 방의 룰은 "바닥에 물건을 놔두면 죽는다고 생각해!"예요.

L : 물건이 놓여져 있으면, 자기도 놔두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게 인간의 심리잖아요? 그래서 가능한 한 바닥에 물건을 놔두지 않아요. 네, 동우형! 

동우 : 아, 저는 지금 아무 것도 안 놔뒀어요! 지금 제일 많이 놔둔건 L이잖아!?

L : 그건 보낼 짐이잖아요.

성열 : 네네, 싸우지마-!

동우 : 근데 사실을 말해야지!

L : 알았어요, 짐 빨리 보낼게요


출처 : https://m.blog.naver.com/namepjh/20146520497



MONTHLY YOSHIM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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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종&성열은 "동생 캐릭터"를 살려라!]

오니얏코 : 막내인 성종 군과 성열군은, 남동생의 귀여움을 전개해서! 빗속에 버려진 강아지 같이, 쓸쓸한 눈동자로 쳐다본다면, 꼭 안아주고싶어져!

성열 : 저, 평소에도 강아지를 닮았다고 들어요. 한국에서 강아지를 3마리 키우고 있어서 금방 컨셉을 이해했어요. 촬영할 때, 강아지들을 떠올렸어요

성종 : 열심히 슬픈 표정을 연습해봤는데요, 성열형이 귀여운 표정을 지어서 저도 귀여움이 들어가버렸어요!


출처 : http://murisumemories.co.kr/xe/16389856



K-POP W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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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 계기는?

성열 : 처음에는 배우를 목표로 했었는데, 노래의 매력에 빠져, 가수 지망으로 전향했어요. 지금의 소속사무소의 사장님이 좋은 분이셔서 평생 여기에서 음악을 해 나가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존경하는 아티스트는?

성열 : 마이클 잭슨.


인피니트 활동 중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성열 : 팬분들이 저희 무대를 보시고 응원해주실 때예요.


건강의 원천은?

성열 : 매일매일, 고려인삼과 비타민제를 먹고 있어요! 첫번째 앨범 활동 때는 체력이 딸렸었는데 지금은 땀도 안 흘릴 정도로 건강해졌어요!


새롭게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는?

성열 : 트로트! 장래에는 트로트 가수로 활동해보고 싶어요.


자기 자신의 맘에드는 점은?

성열 : 꾸밈없는 점.


반대로 고치고 싶다고 생각하는 점은?

성열 : 쉽게 지치는 점.


요즘 푹 빠져있는 일은?

성열 : 최근 조립식 장난감을 자주 받기 때문에, 푹 빠져서 조립하고 있어요. 멤버들과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을 때가 가장 즐거워요.


당신에게 있어「음악」은 어떤 존재?

성열 : 저의 천직. 둘도 없는 존재!


팬들께 뜨거운 메세지를!

성열 : 언제까지나 여러분의 곁에서 노력할테니 더 사랑해주세요!


출처 : https://blog.naver.com/osham_/50128031119



한류피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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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D』 = Before the dawn 라는 "동트기 전"의 의미인데, INFINITE의 새벽은 언제라고 생각해요?

성열 : 데뷔 당시. 바로 밤이 밝아지는 느낌이었어요.

전원 : 오오~!


그리고 『BTD』라고 하면 "전갈춤"! 이건 호야군이 고안했죠?

우현 : 이 안무에 가장 고생한 게 성열이예요. 그래도 성열이가 한 번 외운 안무는 누구보다도 확실히 외우는 장점을 가진 아이기도 해요. 그건 칭찬해주고싶지만, 시간이 많이 걸렸지?

성열 : 그런가?


1위의 보상은 새로운 숙소죠? 새로운 집은 어때요?

성규 : 굉장히 쾌적해요! 이제야 집이라는 느낌. 천국이예요. 방은 성열이만 옮겼어요. 성규 = 우현, 호야 = 성종, 엘 = 동우 = 성열이예요.


어떻게 성열군이 바꾸게 된거예요?

성규 : 원래 성열이는 박쥐같은 생활이예요. 제일 처음은 제 방에서 있다가 다음에 호야 방에 갔다가 다시 옮겼어요. 매번, 방을 바꿔요.


출처 : https://m.blog.naver.com/namepjh/20146520675



Popolo Vol.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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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중 가장 다정한 사람은 누구?

성규 -> 성열 : 팬들을 대하는 걸 보고 있으면, 다정한 놈이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요. 적극적으로 얘기하거나, 편지를 읽어요.

호야 -> 성열 : 음~ 다정한건 성열이려나. 뭔가 있을 때, 바로 사과하고, 사람들을 배려할 줄 안다고 생각해요.


멤버 중 가장 남자다운 사람은 누구?

동우 -> 성열 : 성열이는 본능적인 남자예요(웃음) 장난끼 많은 면도 있지만, 행동도 말도 남자 중의 남자예요.


멤버 중 가장 장난끼 많은 사람은 누구?

명수 -> 성열 : 밝고, 장난끼 있는 분위기 메이커. 곤란할 때 말하는 「아잌, 아잌」하는 말버릇도 귀여워.

성종 -> 성열 : 성열이형은 항상 저한테 장난을 쳐요. 갑자기 당해서, 가끔 진짜 깜짝 놀라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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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꾸러기랍니다♪

① 생년월일, 혈액형 : 1991년 8월 27일생. B형

② 좋아하는 전골 요리의 종류 : 김치찌개, 된장찌개
③ 좋아하는 여자 타입 : 귀엽고, 확실하고, 웃는 얼굴이 멋진 여자요.

Q1. 멤버 중 가장 장난끼 많은 사람은 누구?

우현 - 재밌던 재미 없던 던지고 보는 타입. 그래도…… 재미없을 때가 많으려나.


Q2. 멤버 중 가장 섹시한 사람은 누구?
성종 - 겉보기에도 섹시하고, 전체적인 포즈도 섹시. 움직임도 섹시해서 모든 것에 있어서 섹시해요.


Q3. 멤버 중 가장 남자다운 사람은 누구?
성규 - 리더답고, 멤버를 잘 끌어주고, 모두의 일을 신경써줘요. 물론 다정한 면도 있어요.


Q4. 멤버 중 가장 귀여운 사람은 누구?

성종 - 무서운 걸 모르고 누구에게도 주눅들지 않고, 친해지려고 하는 타입. 5분에 모두와 친해질 수 있어요!


Q5. 멤버 중 가장 다정한 사람은 누구?

동우 - 농담을 말해도, 그걸 전부 받아들이는 타입. 항상 밝고 웃는 얼굴로, 바보같을 정도로 솔직하다고 생각할 정도.


Q6. 멤버 중 가장 말을 잘하는 사람은 누구?

성규 - 어찌됐든, 굉장히 말을 잘해요. 어떤 이야기도, 짧게 이야기할 때도, 센스 있는 화술로 사람을 끌어당겨요. 


출처 : https://m.blog.naver.com/namepjh/20146533293



Hanako 愛しの韓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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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 YEOL
연기는 제 특기이기도 하니까요.

 

호리호리한 스타일과, 애교있는 눈동자가 인상적인 성열 군.
'사슴같은 눈은 제 매력포인트. 조금 쳐져있지만, 어느 때엔 귀엽게 보이고, 어느 때엔 샤프하고 어느 때엔 상냥하게 보여요. 어릴 적엔 쳐진 눈이 컴플렉스였지만, 지금은 마음에 들어요(웃음)'


간식으로 준비한 새빨간 감을 한입 가득 넣으며, '저는 가장 마지막으로 INFINITE 멤버가 됐기 때문에, 다른 멤버보다 노력이 더 필요했었어요'라고 B형다운 마이페이스함으로 얘기를 진행한다.


'일상생활에서도 어딘가 다른 일을 하러 갈 때에도, 어쨌든 어디서든 연습만 했었어요. 다들 협력해줬기 때문에, 데뷔 무대에 섰을 때의 일은 잊을 수 없어요.긴장해서, 뭘 하고 있는지 잘 몰랐지만요(웃음)'


올해 봄에 한국에서 방송된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서, 주인공의 동생역 윤소준을 연기, 배우로서의 활동도 시작했다.'L이 드라마에 나왔을 때도 그랬지만, 멤버들도 같이 온에어를 보고, 충고해주곤 했었어요. (연기와 노래) 둘다 하는 건 힘들었지만, 연기는 제 특기니까요. 앞으로도 배우에는 도전하고 싶다고 생각해요.

 

● 성열
'91년 8월 27일생 B형 키 180cm 보컬
멤버 중에서 가장 키가 크다
한국의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사이'에서 본격적인 배우로서의 활동도 개시
우현 왈 '자신의 장소를 스스로 지키는 타입. 제멋대로고 좋고 싫음도 확실하지만, 어긋남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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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났을때보다 가장 변했다고 생각하는 멤버는 누구인가요?

동우 : 난 성열이가 변했다고 생각해. 첫대면 때에는 안경을 쓰고 있어서 공부 잘하는 애라는 이미지였어. 근데 사실은 장난도 치고, 자기가 입고 있는 것에 관심도 없고, 처음 이미지랑은 굉장히 다른 인상(웃음)

우현 : 연습생시절의 성열이는 장난만 쳤었으니까. 지금은 침착해졌지만(웃음)

동우 : 맞아. 지금은 자신의 스타일을 굉장히 잘 알고 있어서, 멋있어졌어. 제가 사온 옷을 보고, "이건 내가 어울려"라고 가져간다던지 해요.

우현 : 근데 7명 중에서는 나이가 딱 중간이라, 나이 많은 멤버랑 나이 어린 멤버 사이를 연결하는 역할도 하고 있어.

성열 : 고마워(웃음) 난 성규형의 인상이 가장 변했어. 제일 나이도 많고 처음엔 무서운 이미지였으니까, 일부러 피했었어(웃음) 근데 리더로서 우리들을 정말 잘 보살펴준다고 생각해. 만났을 당시에는 여러가지 주의 받아서 귀찮았었지만, 지금은 날 생각해서 하는 말이구나 라고 이해할수 있어.


싱크로율 99.9%의 비밀은 뭐라고 생각하나요?

성열 : 전 마지막으로 멤버가 됐는데요, 처음에는 좀처럼 춤이 맞지 않았어요. 근데 다들 저한테 맞춰줘서, 제 안에 있던 모두와 공통된 느낌을 끌어내줬어요. 그래서 결과적으로 하나가 된거죠.


출처 : https://blog.naver.com/syeon28/110125382825



韓Fun Vol.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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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춤'은 이미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 어떻게 만들어진건가요?

성열 : 원래부터 있었던, 댄서분들이 자주 추시는 춤이에요. 그걸 호야 군과 동우 군이 개인연습 때 추고 있었는데 안무가 분께서 보시고 다같이 원으로 모여서 춰보면 어떨까라고 의견을 내주셨어요. 호야가 해보자고 말을 건네서, 호야에게 배우면서 다같이 연습했어요. 그리고 처음에는 원이 아니었어요. 여러가지 형태로 조금씩 시도해봤는데 최종적으로는 원을 만들어서 다같이 추는 것이 가장 멋있었기 때문에, 그것으로 결정했습니다.


멤버끼리 연습하면서 특히 힘들었던 점이 있었습니까?

성열 : 힘들었던 점은 성종이가 몸이 조금 약해요. 쉬면서 연습을 해도 괜찮은데 다른 멤버의 속도에 맞추려해서 토해버린 적도 있어요.


앨범에는 ‘BTD’이외에도 많은 노래가 수록되어있는데 ‘BTD’의 다음에 사랑받고 싶은 추천곡이 있습니까?

성열 : 저는 ‘Nothing’s over’라는 곡을 추천하고 싶어요. 저희들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BTD’나 ‘내꺼하자’보다도 상쾌하고 발랄한 곡이기에 INFINITE에게 이런 곡도 있네~라고 생각해주신다면 좋을 것 같아요.



SUNG YEOL
[특기, 차밍포인트는?] 특기는 랩과 연기, 차밍포인트는 사슴같은 눈

[한마디로 말하는 성격?] 항상 낙천적, 긍정적이고 활발한 성격

[동물이라고하면?] 토끼

[가수가 되자고 생각한 동기는? 그룹 결성 전의 활동은?] 처음에는 배우가 되는 준비를 했었습니다. 엑스트라나 단역으로 출연하면서 경험을 쌓았습니다.

[마이붐은?] 일본어공부, 일본 드라마를 보는 것

[좋아하는 일본의 연예인은?] 기무라 타쿠야

[좋아하는 일본의 음식은?] 생선초밥

[좋아하는 일본어 혹은 최근 외운 일본어] 大丈夫ですか?(괜찮습니까?) ぺこぺこ(배고픈 상태를 귀엽게 표현한 것!)

[일본에서 해보고 싶은 것은?] 도쿄돔에서 단독콘서트를 열고 싶습니다.

[일본에서 가보고 싶은 장소는?] 온천에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어서, 기회가 있으면 꼭 가보고 싶습니다.


출처 : http://murisumemories.co.kr/xe/16389580



KOOL Vol.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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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잡지가 처음이므로, 먼저 한사람씩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성열 : 안녕하세요. 저는 INFINITE에서 가장 키가 크고, 배우도 열심히 하고 있는 허당 성열입니다.


여러분들은 사무소의 치열한 오디션을 이겨내어 지금 여기에 있는 것인데, 어떤 이유로 INFINITE의 멤버가 되는 것이 가능했다고 생각합니까?

성열 : 7명 중에서 제일 마지막으로 뽑혔지만 제가 들어와서 평균신장이 높아졌습니다. 평균신장이 높아지면 그룹의 인상도 좋아지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저는 다행이었습니다. (웃음) 사장님이 뽑았던 이유의 하나도 그것이라고 들었습니다.


INFINITE는 본인에게 있어 어떤 존재입니까?
성열 : 저를 만들어준 매우 중요한 것이네요. INFINITE가 있어서 제가 있고, 제가 있어서 INFINITE가 있습니다.


데뷔 당시와 지금과 가장 바뀐 점은 무엇입니까? 또 가장 성장했다고 생각되는 멤버는 누구인가요?
성열 : 엘 군이 단연코 가장 변했다고 생각해요. 최근, 제가 연습생으로 들어왔을 때는 확실히 말해서 있는 지 여부조차도 몰랐어요.
전원 : (폭소)
성열 : 미남이지만 그 정도의 존재감이 없고, 눈에 띄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데뷔하고부터 잠재력이 발휘되어 바로 그룹의 중심으로 비주얼 면을 맡더니, 자신의 역할을 완벽히 해내고 있습니다. 정말로 멋있어요!

우현 : 성열 군이 아닐까요? 옛날에는 어린아이 같은 인상이 강했는데 최근에는 조금씩 어른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데뷔전에는 리얼리티방송 ‘INFINITE 당신은 나의 오빠’에 출연하고, 화제를 불러일으켰었죠. 여러분의 앞에 갑자기 여동생이라고 자기 이름을 대는 지애양이 나타나, 어리둥절해하면서도, 연습과 병행해서 열심히 돌봐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INFINITE의 인품이나 매력도 배어나왔던 방송이었다고 생각합니다만, 당시의 추억이 있습니까?
성열 : 제4회에서 저희들이 지애 양과 무의도에 가서, 함께 노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저는 지애 양을 들고 갯벌을 달려, 힘이 센 점을 자랑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진흙에 발을 빠트려 지애 양을 내던져 빠트려버렸어요. (쓴웃음) 지애양은 크게 울고, 저는 그대로 혼자서 뛰어 도망갔던 기억이...


지애 양하고는 현재도 연락을 합니까?
성열 : 1위를 했을 때라던가 무슨 일이 있으면 연락을 줘요. 저희들의 활약을 기뻐해주고 있는 것 같아요. 이런저런 걱정도 해주고, 음악방송의 감상을 보내주기도 해요


지금, 목표로 하고 있는 가수가 있습니까?

성열 : 원래는 배우를 목표해서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노래에도 매력을 느껴 가수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꿈을 한결같이 좇아, 그 결과 지금이 있습니다. 제가 영향을 받았던 아티스트는, 지금 옆에서 가장 저에게 큰 영향을 주고 있는 INFINITE의 멤버인 성규와 우현. 이 두 사람입니다.


다음은 여러분의 캐릭터나 개성을 알고 싶으니 옆에 앉아있는 멤버를 간단히 소개해주세요.
성열 : 옆의 호야는 모든 면에서 욕심꾸러기입니다. (웃음) 댄스도 노래도 자기가 주어진 역할에 대해서 지나칠 정도로 욕심과 정열을 갖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성격도 남자답고 모든 일을 정확히 날카로운 칼같이 달성합니다. 틀림없이 “근사한 사람”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사람입니다.

우현 : 성열이는 정말로 현명한 친구입니다. 무엇을 해도 정말 열심히 노력을 하고, 항상 멤버에게 애교를 부려서 모두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나이 많은 형들이 보기에도 귀여워해주고 싶은 동생이라고 생각합니다. 러블리한 성열이가 옛날에는 그렇지 않았지만 (웃음)


이어서, 멤버의 ‘여기가 귀엽다!’,‘여기가 남자답다,멋지다!’하고 생각하는 점을 각자 알려주세요.

성열 : 호야의 멋있는 점은 지금 보듯이 과묵하고, 침착한 태도인 점입니다. 근데 이렇게 침착해 있는 느낌인데, 항상 뭔가에 꽂혀버리면, 어쩔 줄 몰라하면서 갑자기 아이로 돌아가버려요. (웃음) 그런 차이가 있는 모습이 매우 귀여워요.

전원 : (대폭소)

우현 : 성열군은 텔레비전에서 보이는 자연스러운 모습이 귀엽습니다. 철부지 동생 같은 솔직하고 꾸미지 않은 모습이 마치 진짜 동생 같기 때문입니다. 멋있는 모습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찾을 수 없습니다. 귀여운 면만을 갖고 있으니까!


출처 : http://murisumemories.co.kr/xe/16389574



K-POP MUSIC 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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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맡고 있는 게 무엇입니까? 또 무엇을 잘합니까?
성열 보컬과 잘생김을 맡고 있어요. 저는 “늙은이 댄스”와 “골반 춤”으로 인피니트의 웃긴 가능성을 밀고 나가려고 해요.


숙소 생활을 하신다고 들었는데 일상생활에서의 다른 멤버들의 비밀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동우: 저도 말할게요. 성열이가 제 몸을 만지는 걸 좋아해요. 내 몸 그렇게 많이 만지려면 내 몸 마사지도 하라규!!


다른 그룹들에게 절대 지지 않는 인피니트만의 특색은 뭔가요?
성열 : 저희들은 각각 개인만의 특색으로 가득 차 있어요.

관심있는 아티스트나 아이돌 있나요? 그들과 함께 하고 싶은 것들이 있다면 말해주세요.
성열 : 야마시타 토모히사군이 한국을 방문 했었는데 완전 잘생겼어요!!!


일본에서 뭘 하고 싶나요? 어떤 것이든지 다 괜찮아요!
성열 : 쇼핑, 스시랑 라면으로 제 배를 가득 채우고 온천에서 따뜻하고 기분 좋게 보낼거에요.


낫띵오의 부드러움과 세심함이 10대의 팬들에서 30대의 누나팬들까지 잡았는데요. 어떻게 생각해요?

성열 : 전 밖에 잘 안 나가서 잘 모르겠어요.


다른 그룹 멤버들도 피쳐링, 솔로앨범, 연기, 예능쪽으로 개인활동을 하는데 인피니트도 개인 활동계획이 있나요?
성열 : 저는 sbs '당신이 잠든 사이'라는 드라마로 연기활동할 계획이 있어요. 데뷔전에 엑스트라로 연기해봤지만 이번에는 연기자로 정식 데뷔 하는거에요. 제 역할은 멋있고, 돈많고, 똑똑한...순정만화에 나오는 캐릭터랑 비슷해요. 저랑 잘 어울리나요? 


좋아하는 일본 아티스트나 배우가 있나요?
성열 : 저는 아라시가 좋아요. 그분들은 각자 개성이 넘치고 연기도 잘하고 노래도 잘부르시잖아요. 그리고 사사키 노조미도 좋아요.


출처 : http://murisumemories.co.kr/xe/16318032



K★STAR PRESS Vol.05

이성열

한국 드라마에 많은 출연!

Q1. 어릴적 동경했던 직업은?
어릴적 하늘을 올려다보면 비행기가 날고 있어서, 그걸 보고 「파일럿이 되고싶다」라고 생각했어요.

Q2. 멤버에 대해서 "부끄러워!" 라고 생각했던 에피소드는?
저희들 숙소 앞에 팬분들이 많이 있을 때, 동우형이 계단에서 엄청나게 넘어졌어요. 좀 멋있는 척 하고 있었는데... 그건 좀 부끄러웠어요!(웃음)

Q3. 「지금의 내가 있는 것은 이 사람의 덕분」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
프로듀서 한재호, 김승수 씨. 데뷔 때부터 계속, 여러모로 가르쳐주세요. 노래는 물론이고 무대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그리고 어린 제가 연예계 생활을 하기 위해 필요한 예절까지. 두 분의 가르침이 있었기에, 성열이가 있는 겁니다!

Q4. 다른 멤버에게 자랑할 수 있는 것은?
신장이요. 제가 인피니트의 평균신장을 높여주고 있으니까.(웃음) 팀에서 제가 제일 키가 크기 때문에, 숙소에서는 전구가 나가면 "성열아, 전구 좀 갈아라"라고 해요. 저는 인피니트의 전구 담당이네요.

Q5. 지금 한국에서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출연중. 드라마 촬영은 힘든가요?
저는 고등학생인데 아이가 생겨버려 결혼을 하는 우등생을 연기하고 있으요. 촬영현장에는 베테랑 선배님들이 많으셔서, 제가 막내기 때문에 긴장하는 일도 많아요. 하지만 제가 배우가 되고 싶었기 때문에, 제 자신이 하고싶었던 일이 이루어진 것만으로도 즐겁고 행복해요.

Q6. 일본에서의 활동 포부를 알려주세요!
저희 인피니트가 드디어 일본에서 데뷔합니다! 「BTD」로 일본어 노래에 첫 도전을 했는데, 어려움은 느끼지 않았어요. 이「BTD」를 통해서 인피니트 멤버 전원이 일본에서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출처 : http://murisumemories.co.kr/xe/16389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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