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2012-1│2012-2│2012-3│2013│2014│2015│2016-2017
K-RUSH Vol.3
드디어 첫 단독 콘서트가 눈 앞으로 다가왔어요. 콘서트에 대한 자세는?
성열 : 제 솔로 무대는 무조건 포복절도하실 겁니다! 지금은 아직 멤버들에게도 보여주지 않은 초극비 기밀이예요. 제일 처음에 솔로 무대가 있다고 들었을 때, 저는 멋진 쪽으로 갈지, 아니면 웃긴 쪽으로 갈지 정하는 걸로 고민했는데, 다들 멋진 노선으로 간다길래 저는 웃긴 쪽으로 승부를 걸려구요. 기대해 주세요!
콘서트를 맞은 지금, 데뷔부터 지금까지를 돌아보고, INFINITE는 어떻게 변했다고 생각하나요?
성열 : 바뀐 것이라고 한다면 저희가 지금 「가족의 탄생」이라는 버라이어티 방송에 3마리의 강아지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남자 7명끼리 있으니까 말투가 약간 거친 면도 있었는데 최근에는 강아지를 상대하다보니까 애교 있는 말투를 쓰게 된게 이상해요(웃음)
올 겨울은 크리스마스 특별 싱글 「하얀 고백」을 발표하기도 했어요. MV가 평범한 길거에서의 촬영해서 신선했어요!
성열 : 촬영중에는 근처의 가게에 있는 분들이 일부러 일을 중단하시고 구경하러 오거나 하셔서 재밌었죠. 저희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촬영하는 거 보니까 유명인!? 하는 그런 느낌(웃음)
일본에서는 발렌타인데이는 여성이 남성에게 고백하는 날인데, 한국에서는 남성이 여성에게 접근하는 것도 있다! 하는 이유로, 이번회는 달콤하고 애절한 발렌타인 데이의 추억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
성열 : 발렌타인 데이에 초콜렛을 못 받아서 울면서 집에 갔던 적은 있어요. 저, 중학교 1학년 때 처음으로 발렌타인 데이를 알았어요. 아무래도 그 날은 여자애들한테 초콜렛을 받을 수 있을거라고. 그래서, 당일날 엄청 두근두근하면서 학교에 갔는데, 1개도 못 받았어요! 그 때 저는 발렌타인 데이라는 건 남자라면 누구든지 여자애들한테 초콜렛을 받는 날이라고 생각했어요. 결국 그건 엄청난 착각이었지만서도….
출처 : https://m.blog.naver.com/namepjh/20149254625
Music bank.2012. may
일본의 라이브(콘서트) 문화에서 「굉장하다」고 생각한 적은?
성열 : 생방송이나 라이브 수록(촬영) 카메라 기술이 굉장해요! 포인트 부분을 탁탁하고 찍어주세요.
라이브(콘서트)에서 도전해보고 싶은 것은?
성열 : 인스피릿과 하나가 된 무대. 그리고, 팬 분들과 하나가 될 수 있는 무대를 즐기고 싶어요.
2월에 처음으로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 그리고 일본에서는 2번째가 되는 단독 콘서트를 열었는데, INFINITE에게 있어서 라이브의 매력이란 무엇일까요.
성열 : 역시, "팬 여러분들과 저희가 하나가 되었다"고 느끼는 점이 아닐까요
성열씨와 성종씨의 『Trouble Maker』의 패러디도 여러 의미에서 충격적이었어요(웃음)
성열 : 그쵸? 깜짝 놀랐죠? 어느 날, 성종이가 「성열이형, 우리 둘이서 『Trouble Maker』한대요」하고 들었어요. 맨 처음에는 반대했는데, 잘 생각해보니까 재밌어서(웃음). 성종이한테 「니가 현아 선배 역이지?」하고 물으니까 완전 딱잘라서 「아닌데. 형이 현아 선배예요.」하고 말해서 더 놀랬어요!
작년 11월에 『BTD』로 일본 데뷔를 한 INFINITE인데, 일본에서의 프로모션에서 인상에 남은 일은?
성열 : 일본에 있는 동안 차 안에서 빌딩 벽에 크게 『BTD』빌보드가 있는 걸 봤어요. 다같이 굉장히 흥분했죠. 우와, 우와 하면서(웃음) 그 때, 『우리 일본 데뷔 했구나~」하고 실감했죠.
한국에서도 일본에서도 지금 INFINITE의 인기는 굉장한데, INFINITE의 매력이 뭐라고 생각하나요?
성열 : 맞어맞어. 어떤 색이 있어도, 그걸 자신의 색으로 만들 수 있는 유연함이 있는 점.
출처 : https://m.blog.naver.com/namepjh/20154394873
TSUTAYA Love韓流Book
Q1 지금, 【Be Mine=내꺼】하고 싶은 것
성열 : 전세계 여성분들의 마음을 「Be Mine」하고 싶네요(웃음) (성종「그릇이 큰 남자니까-!)
Q2 올해의 소망
성열 : 올해 한국에서 타이틀곡 「Paradise」의 활동이 끝나고나서부터 준비기간에 계속 자기 발전 해왔어요. 4월 싱글 발매 때에 그 성과를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어요.
Q3 : 집착도에 대하여 물어보았다.
성열 : '한 번 정하면 반드시 해내고 마는 것'이 저의 고집이니까 꼭!
출처 : https://m.blog.naver.com/namepjh/20155825020
Tv guide
Q1 「Be Mine」=한국어로 "내꺼하자"라는 의미니까… 멤버 중에서 혹시 내꺼하자면 누구?
성열 : 물론 저죠!(웃음) 멤버들은 너무 잘 알아서 좀…. 제 매력이 워낙 출중하니까(웃음) 닉네임이 "매력덩어리"예요.
Q2 만약 하루, 멤버 누군가와 바뀔 수 있다면… 누구와 바뀌어서, 무엇을 하고 싶어?
성열 : 모두랑 다 바뀌어서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고 싶어요!
출처 : https://m.blog.naver.com/namepjh/20155936100
ODINA Vol.8
SUNG YEOL
1991년 8월 27일생 / 183cm / B형 / 보컬
데뷔 때부터 「장난꾸러기」를 자청했지만, 2월 일본공연에서 「이제 더이상 장난꾸러기가 아니라 책임감 있는 남자가 되었어요」라고 단언. 그 진실 여부는 이번 잡지 인터뷰에서 확인을. 현재 자칭하고 있는 것은 「다키마쿠라(안고 자는 베개)」. 그 의미를 물어보자 「일본에서 다키마쿠라가 유행하고 있다고 들었어요. 다키마쿠라처럼 안으면 안심되는 따뜻한 남자라는 의미예요」라고. 2월 일본 공연에서 보여준 성종과의 「Trouble Maker」의 현아역은 충격!
작년 11월에 「BTD」로 드디어 엘본 데뷔를 했어요. 지금 되돌아봤을 때, 처음으로 일본에서 한 프로모션으로 인상에 남아있는 일은 뭔가요?
엘&성열 : 하이터치! 굉장히 즐거웠어요~
동우 : 성열이가 제일 신났었지? 정열적인 하이터치회가 이야기거리였지.
후렴구에 「ネコハジャ」라는 한국어는 <내꺼하자>라는 의미인데, 지금 자신이 개인적으로 가장 자랑할 수 있는 「내꺼」는 뭐가 있을까요?
성열 : 장난꾸러기같은 매력은 저만의 것이예요.
어? 장난 졸업한다고 콘서트에서 말하지 않았어요?
성열 : 아... 졸업은 했는데, 아직 미련이... 지금, 남자와 장난꾸러기의 경계선에 있어요(웃음)
그럼, 가사에 대해서 하나 더 질문. 제일 첫 가사가, 엘군의 파트인 「抱きしめたい、今すぐ(다키시메타이, 이마스구 / 안고싶어, 지금 당장)」인데, 안아주고 싶은 여자의 행동이나 상황은?
성열 : 제 어깨에 귀엽게 기대오는 여자.(웃음)
참고로 「Be Mine」이 발매되는 4월 18일은 일본에서는 <향의 날>인데, 여러분들은 어떤 향이 좋아요?
성열 : 저도 아로마♥
그럼 멤버들 중 한 명에게 감사의 선물을 준다면?
엘 : 성열이에게 제 우정을 선물할게요. 거절 안할거지?
성열 : 그럼, 엘군에게는 그 이상의 제 우정을(웃음)
「Be Mine」이 발매되는 4월은 봄. 마지막으로 봄에 한국에서의 이상적인 데이트를 알려주세요!
성열 : 민속촌에서 옛 문화를 배우는 데이트를 하고 싶어요.
출처 : https://namepjh.blog.me/20155041305 ODINA Vol.8
오리스타
"전갈춤"은 바로 싱크로율 99.9%라고 생각되는 흡인력 높은 댄스. 참고로, 왜 100%가 아니죠?
성열 : 언제까지라고 한정은 하지 않겠지만, 하루에 18시간은 연습을 하고 있어요. 평소엔 친구같은 성규군이 연습 때가 되면 호랑이처럼 변해요(웃음) 호야군은 고양이, 동우군은 하이에나, 성종이는 여우려나.
좋아하는 일본 아티스트는?
성열 : 기무라 타쿠야상. 기무라상이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는 전부 좋아해요.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는 『MR. BRAIN』이예요.
출처 : https://m.blog.naver.com/namepjh/20186109957
tv taro
SUNG YEOL - 웃는 얼굴이 매력적인 분위기 메이커로 웃음 담당
Q 처음 INFINITE의 곡을 듣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곡은?
- 저희 INFINITE의 대표적인 곡이라고 하면 역시 「Be Mine」이에요. 그러니까, 「Be Mine」먼저 들어주셨으면 하고 생각해요. 여러분을 "내꺼하자" 하고 싶어요!
Q INFINITE의 멤버가 되어서 다행이다~하고 생각한 적은?
- 맨 처음부터 지금까지 앞으로도 INFINITE라서 행복!
Q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한다면, 어떤 작품의 어떤 역할로 도전해보고 싶어?
- 항상 집에서 드라마를 보고 마음을 정했어요. 약간 성격이 엉성한 캐릭터를 연기해보고 싶어요.
일사분란한 댄스퍼포먼스가 인기인 7인조 그룹 인피니트. 작년 여름, 한국에서 대히트하고, 그들을 스타의 반열에 올린 곡의 일본어버전 「Be Mine」발표했다.
성열 : 한번 들어보면 어떤 여성분들이라도 두근거리게 할 수 있는 곡이고, 7명만의 매력도 느낄 수 있을 것. 저희의 대표곡입니다.
일본어 가사에서 마음에 드는 부분은?
성열 : "君の心を癒してあげるよ だから僕の傍にいて(키미노 코코로오 이야시테 아게루요 다카라 보쿠노 소바니 이테 / 너의 마음을 치료해줄게 그러니까 내 곁에 있어)" 직접적인 사랑의 표현으로, 좋다라고 생각해요.
출처 : https://m.blog.naver.com/namepjh/20156403318
an・an no.1807
SUNG YEOL
최근에 팬 여러분들이 『멋있어졌네』하고 말씀 해주시는 것이 기뻐요. 지금 저는 "책임지는 어른스러운 남자"를 목표로 해서 계속 나아가는 중. 저는 뭐든 평균점 이상으로 할 수는 있는데, 반대로 특출난 게 없어요. 전부 있지만, 뭔가 조금씩 부족하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부족한 것을 메꾸기 위해서, 노래, 춤, 몸 만들기를 항상 열심히 해요. 최근에 빠져있는 건, 자기 수련… 이려나요. 일본에서 발매한 『BTD』랑 『Be Mine』은, 제 파트는 영어 가사뿐이라서 실은 아직 일본어로 노래한 적이 없어요. 다음엔 꼭 일본어 실력을 들려드리고 싶네요! 업그레이드된 제 모습을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anan 첫등장인데, 우선 멤버 소개를 해주세요.
성규 : 성열군은 보시다시피 멤버들 중에서 제일 키가 커요. 부러워라~ "장난꾸러기"라는 캐치 프레이즈도 있어요.
성열 : 아, 그래도 일본 라이브에서 "장난꾸러기 졸업 선언" 해버렸어요. 슬슬 어른스러운 남자를 목표로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엘 : 훗(웃음) 아직 무리인 거 아냐? 생각한 건 바로 해버리는 애잖아.
성열 : 아~ 그 점, 성종군은 제일 나이는 어린데 굉장하다고 생각해요. 7명이나 있는 멤버들의 제일 막내니까 사정없이 부려먹어질 때라던가, 장난친다거나, 열받는 일이 많을 것 같은데, 그걸 잘 넘어가요. 저도 아까전에 성종군 손등에 낙서해버렸는데(웃음), 화났어?
성종 : 이런건 웃으면서 넘어갈 수 있어요!(웃음)
성열 : 근데 최근에 강해졌다고 해야하나, 반항기? 우현군이 겁내고 있어요.
출처 : https://m.blog.naver.com/namepjh/20157896967
haruhana Vol.012
일본에서의 생활 중, 호텔에서는 누구와 같은 방을 쓸 때가 많아요?
명수 : 성열이요. 둘이서 자주 일 이야기를 해요. 서로 고민같은 것들을 상담도 많이 해요.
성열 : 숙소에서도 엘이랑 같은 방이라서 편하게 있을 수 있어요. 밤엔 방에서 저희가 나온 방송을 체크하거나 운동하거나 해요.
한국에서도 쉽사리 나가서 돌아다닐 수 없는 그들에게 있어 버라이어티 방송 「깨알 플레이어」는 즐거운 추억 뿐이라고. 마음에 드는 뒷 이야기는?
성열 : 저는 저희 집을 찾으로 갔었는데, 이사를 해서 찾는데 시간이 너무 걸려서 큰일이었어요. 길을 몰라서..
성열
Personal Question
Q. 연인이 지쳐있을 때 어떤 식으로 위로해주고 싶어?
A. 제 별명은 "매력덩어리"랑 일본어로 "다키마쿠라(안고 자는 베게)"거든요(웃음) 그러니까 저도 다키마쿠라처럼 푹신푹신하고, 항상 기대 쉴 수 있는 그런 존재가 되고 싶어요. 지쳤을 때나 힘들 때, 울고 싶은 일이 있으면 지지해주고, 기쁜 일이 있으면 함께 기뻐해주고 싶어요.
Q. 자신에게 있어서 위로는?
A. 드라마를 보는 거요. 드라마에서는 사랑을 하거나 헤어짐도 있고, 여러 일이 일어나잖아요? 그걸 보고 위로 받아요. 외로울 땐 서로 사랑하는 등장 인물을 보면서 혼자서 두근대기도 하고(웃음) 최근에는 기무라 타쿠야상의 「MR. BRAIN」이나 한국에서 굉장히 인기가 있었던 「해를 품은 달」을 봤어요.
Q.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할 때는 어떤 연출을 하고 싶어?
A. 「너도 나 좋아하지?」하고, 좀 강한척 하는 느낌으로 고백할거예요(웃음) 여자친구가 생기면, 함께 있을 수 있는 시간은 무엇을 하든 계~속 같이 있고 싶어요.
Q. 여자아이와 사귀면 리드하는 타입? 리드 당하고 싶은 타입?
A. 어느 쪽이 리드한다 하는 건 별로 안 좋아해서, 서로 이야기하고, 그 때에 따라서 정하고 싶어요. 진짜 필요할 땐 제가 리드해요.
Q. 신혼 여행은 어디서 뭘 하고 싶어?
A.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곳으로 아무도 한 적 없는 일을 하고 싶어요.
Q. 여름을 위해 하고 있는 일이나 하고싶은 것은?
A. 몸 만들기. 섹시 바디를 만들거예요!
출처 : https://m.blog.naver.com/namepjh/20158367335
hanako no:1020
SUNG YEOL
최근 끌리는 건 봉사활동을 하는 여자
이전의 도토리 머리에서 확 바뀌었다. 머리가 길고, 어른스러운 섹시함도 나타나는 듯한 성열씨. 하지만 촬영 중간중간에 동우씨와 프로레슬링 놀이를 하며 장난치는 등 장난꾸러기다운 면은 건재하다. 「가수가 되어서 좋았다~하고 생각하는 것이 할머니가 제 연예활동을 사는 보람으로 해주시는 것. 출연한 방송을 전부 봐주세요. 어머니는 다른 멤버들도 칭찬해 주시는데, 할머니는 "우리 성열이~"하고 저한테만(웃음)」하고 눈꼬리를 내리는 모습도 변함없는 사랑스러움. 이전에 좋아하는 여자 타입을 「귀엽고 쿨한 사람」이라고 대답했었지만, 최근엔 「윗 사람을 모실 줄 알고, 이해력 있는 사람에게 끌려요. 그리고, 봉사 활동을 하느냐 안 하느냐도 중요」라고 한다. 듣자하니 내용은 비밀이지만 성열씨도 열심히 봉사활동 중이라고. 그러고보니 최근 이벤트 등에서 「더이상 장난꾸러기인 성열이는 없어요! 책임을 지는 남자가 되었어요」하고 단언하고 있는데……? 「이전 드라마에서, 여자친구를 임신 시켜 책임을 지고 결혼하는 고등학생을 연기했는데, 공감하는 부분이 있어서. 팬들에게 받은 애정을 몇 배로 해서 돌려드리고 싶다는 의미예요」하고 단호하게 말한다. 소년과 어른의 남자. 교대로 보여주는 얼굴에 시종일관, 두근.
조금도 다르지 않은 움직임으로 보이는 "싱크로율 99.9%"의 댄스는 이미 그들의 대명사. 탄생까지에는 엄청난 노력이 있는 듯 한데……
성열 : 되돌아보면 연습생 시절이 제일 힘들었지. 4시간 자고, 밥 먹는 시간 이외에는 계속 연습. 하루에 18시간 정도 했었지.
사랑이 담긴 태클이 날아다니며, 웃음을 잃지 않는 7명. 연습생 시절부터 함께 생활을 시작해 벌써 4년, 심신의 싱크로율도 높아진 듯 하다.
성열 :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는건 우현군이려나?
전원 : 응응(하고 전원일치)
성열 : 아무데서나 의미불명의 이상한 개그를 하거나~
작년 가을, 한국에서 첫 1위를 획득하고, 그 상으로써 새로운 숙소에 이사한 멤버들. 화장실 하나, 물이 새는 것도 일상다반사인 낡은 곳에서 샹들리에(!)도 있는 호화로운 새 숙소로 옮겨도 친밀도는 변하지 않고 그대로.
성열 : 3개 있는 침실은 누구랑 누구, 이렇게 정한 게 아니라, "나 이 방" "그럼, 난 이쪽"하는 식으로, 적당히 정했어요. 저는 남는 방에 갈게요~ 하는 느낌으로, 엘군, 동우군이랑 같은 방에. 개성이 확실한 3명이라 말도 안되는 개그에 분위기가 업될 때가 자주(웃음)
『Be Mine』은 오리콘 주간 차트에서 2위의 쾌거를 달성. 한국에서는 5월 15일 미니앨범 『INFINITIZE』를 발매. 헬리콥터로 5개 도시를 도는 대규모 프로모션을 행하는 7명은 지금 확실히 스타 가도에 올랐다.
성열 : 새 앨범은 템포가 빠른 댄스곡으로 퍼포먼스가 어찌됐든 멋져! 팬들이 절대로 두근거릴 거라고 생각해요.
출처 : https://m.blog.naver.com/namepjh/20159477657
steady, 2012 july
SUNG YEOL
1991년 8월 27일생. 183cm. B형. 길이가 긴 아우터가 좋아서, 롱코트를 자주 입어요. 여자 아이는 유행에 쫓기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에게 어울리는 패션이 제일 좋아요.
4월말에는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에서 발매 이벤트를 개최. 성규는 일본에서 23번째 생일을 맞았다.
성열 : 발매 이벤트에서 일본 전국의 팬 여러분들을 만났어요. 일본 여성 분들은 멀리서 지켜 봐주시는 이미지였는데, 굉장히 대담하셔서 깜짝 놀랐어요!
「Be Mine」=「내꺼하자」하는 타이틀인데, 어떤 때에 이 말을 해주나요?
성열 : 저를 좋아하는 애가 고백하지 못하고 있을 때, 제 쪽에서 말해주고 싶어요.
출처 : https://m.blog.naver.com/namepjh/20159460440
music bank Vol.12
INFINITE 팬이라면 모두 알고 싶어하는 그 「절도 있는 군무」의 비결은 어디에 있는 걸까.
성열 : 데뷔 전, 그리고 데뷔 후에도 변하지 않는 건 연습이예요. 계속 연습에 승부를 걸고 있다고 말하면 될까요. 그 결과 「절도 있는 군무」라는 저희만의 트레이드 마크가 탄생했어요. 실은 요즘 스케쥴이 너무 빠듯해서 예전처럼 연습량을 충분히 갖지는 못하지만 그만큼 멤버들이 집중력을 최대한 발휘해서 짧은 시간에 확실히 성과를 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멤버들 각자, 일본에서의 활동 중에 기억에 남는 팬에 대해 물어보았다.
성열 : 무대에서의 세세한 부분까지 체크해주시고, SNS나 사이트에서 감상을 남겨주시는 팬들께 항상 감사드리고 있어요.
출처 : https://m.blog.naver.com/namepjh/20159666310
Gaon K-POP HIT CHART MAGAZINE Vol.06
성열씨도 연기파 아이돌로써 유명해요. 차기작은 정해졌나요? 연기해보고 싶은 캐릭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성열 : 연기도 매력적인 장르라고 생각해요. 기회가 있다면 언제라도! 하지만 지금은 INFINITE의 활동에 집중하고 싶어요.
출처 : https://m.blog.naver.com/namepjh/20161204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