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 열이 일본 인터뷰 모음 (2012-1)
1,792 1
2019.04.05 22:19
1,792 1

20112012-12012-22012-32013201420152016-2017


KBOOM Vol.78

HYwoY
ceCnB

성열

Q. 자신의 어필포인트를 뽑아본다면? 
- 키가 큰 점, 농담을 굉장히 좋아한다는 점일까나.. 


Q. 좋아하는 말은? 그 이유는? 
- 꼬륵꼬륵(ぺこぺこ), 언제나 배가 고프니까...(웃음) 


Q. 좋아하는 패션스타일은? 
- 긴 트렌치코트와 부츠 스타일입니다! 


Q. 최근 자주 듣는 음악을 5곡 뽑아본다면? 
- 1. Jason Derulo『it girl』 2. 이승기『결혼해줄래?』 3. INFINITE『내꺼하자』 4. 이기찬『감기』 5. Five『반지』 


Q. 최근 빠져 있는 것은? 
- 무선헬리콥터에 빠져 있어요..(웃음)하지만 예전부터 쭉 좋아했었어요. 


Q. 해외에 갈 때, 반드시 가지고 가는 것은? 
- mp3랑 노트북! 그 다음에 L군...wifi를 가지고 있으니까..(웃음) 


Q. 2012년의 목표를 알려주세요. 또 개인적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일을 뽑는다면? 
- INFINITE의 무한한 발전과, 솔로로서도 좀더 활동하고 싶어요. 일본에서는 돔 투어도 해보고 싶습니다! 


Q. 자신을 동물에 비유한다면? 
- 보기에 개를 닮았다고 말하지만, 진짜로 닮은건 원숭이와 올빼미입니다! 

Q. 팬이 모르는, 다른 멤버의 비밀을 알려주세요. 
우현→비밀이라서, 알려드릴수 없어요.. 
동우→실은 천재예요. 
성규→정말로 그렇게 눈이 작은건 아니예요...(웃음) 

호야→식욕(웃음)

L→굉장히 끈질겨요! 
성종→굉장히 귀엽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저희들한테는 그다지 비밀은 없어요..(웃음) 


Q. 하루만 다른 멤버가 된다면, 누가 되고 싶나요?
- 저로 충분히 만족하고 있습니다(웃음) 하루도 시간이 부족하니까 저자신에게 집중하고 싶어요(웃음)!! 


Q. 멤버를 가족에 비유한다면? 
- 아빠→동우 엄마→성규 형호야 동생→L 펫→성종 여동생의 남자친구→L...(웃음)? 이웃→우현


Q. 팬이 모르는, 다른 멤버의 비밀을 알려주세요. 

성규 → 성열 : 엄청나게 애같아요!! 농담도 굉장히 좋아하구요.

동우 → 성열 : 자고 있어도 알람이 들리면, 바로 일어나요.

우현 → 성열 : 굉장히 어린애 같은 구석이 있어요(웃음)

호야 → 성열 : 눈을 뜨고 자요..

L → 성열 : 헬리콥터 매니아예요...

성종 → 성열 : 생각보다 발 사이즈가 작아요.


출처 : http://murisumemories.co.kr/xe/16391172



Hot chili paper Vol.68

jCvcJ

tFrjC

SufJq


성열

1991년 8월 27일생. 180cm. B형

자칭 「INFINITE의 기럭지 담당」. 하지만, 최근에는 「예능 담당」의 기미가 보이고 있다?! INFINITE 데뷔 전부터, 아역으로 배우활동을 하고 있었지만, 현재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출연중. L군에 의하면, 일본 드라마에 출연이 결정된 L군에게 배우 선배로써 마음가짐을 알려준 듯. 「120화의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내꺼하자」, 「Paradise」의 활동을 했어요. 성열아, 열심히 했어! 체력적으로도 힘들었고, 어려운 일도 많았지. 잘 버텼어. 사랑해!」

11년은 정말 큰 활약이었어요. 한국에서도 가장 뜬 아티스트라고 생각하는데, 어떨 때 떴다고 실감해요?

성열 : 무대에 올라갈 때 관객분들이 점점 들어갈 때예요.


한국 데뷔에서 약 1년 반이 지났는데, 데뷔 당시와 바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누구예요?

성열 : 우현군이려나요. 토크가 늘었어요. 지금이야 무서운 걸 모르고(웃음)

전원 : 아하하하!

성열 : 리더보다도 먼저 앞에 나가서 발언하고, 리더보다도 리더쉽을 발휘하고(웃음) 굉장히 성장했다고 생각해요.

우현 : 저는 성종군이라고 생각해요. 이전에는 놀리면 약해져서는 그만해요~ 하고 말했는데 최근에는 아 그만해요! 라고 완전 세게 말해요.

성열 : 맞아맞아, 못 참아!랄까. 이제, 혼자있게 해줘요~라고 말할 때도 있고.


BTD에서 노래해보고 싶은 다른 사람의 파트가 있어요?

성열 : L군의 <探してる(사가시테루)>하는 부분. 잘 부를 수 있을 것 같아요.


인피니트라고 하면 데뷔 당시부터 싱크로율 99.9%라고 생각하는데, 그렇다면 스스로, 혹은 인피니트에게 0.1% 모자란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성열 :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지 않으면 부족한 0.1%를 채우지는 못할 것 같아요.


카와사키를 시작으로 시부야, 긴자, 요코하마에서도 이벤트를 했어요. 인상에 남은 일은 있나요?

성열 : 제일 첫 이벤트에서 L군의 팬인 남자분이 자기는 유부남인데, L군이 좋아요. 라고 말해주고 가셨어요.


팬 여러분들이 추운 날 씨에도 아침 일찍부터 계속 기다렸어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비법은 있나요?

성열 : 저희는 팬 분들의 사랑으로 따뜻하게 지내고 있어요.


본격적인 일본활동이 시작되었는데 지금부터 일본에서 해보고 싶은 일들을 일과 사생활 모두 알려주세요.

성열 : 저도 성규형과 똑같이 도쿄돔에서 단독 콘서트. 개인적으로는 일본의 문화를 배우고 싶어요. 그리고, 온천!


출처 : https://m.blog.naver.com/namepjh/20146521300



K-POP BOYS FILE 2012

ulANy
hpGxS

일본 데뷔는 한국 데뷔에 이어 2번째 데뷔니까, 여유있지 않았어요?

성열 :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일본 데뷔 기자회견 때, 너무 많은 기자 분들이 계셔서 긴장해서 모처럼 외운 일본어 인사가 날아가버렸어요. 그 때는 순간적으로 머리가 백지가 되었죠(웃음)

우현 : 성열이가 말하는 도중에 굳어버려서 보는 쪽이 떨렸어요~

전원 : 응, 두근두근했어.


작년, L군은 일본 드라마 「지우 경시청특별범수사계」에 출연, 성열군은 한국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출연. 배우 동지로써 연기에 대해 이야기 나누거나 했어요?

L : 자기 전에 성열군과 30분 정도 연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거나 하는데, 매일, 웃으면서 끝이 나버려요.

성열 : 저는 배우 선배로써 L군의 첫 촬영 전에 여러가지 충고를 해줬죠. INFINITE로써 활동할 때는 멤버들과 함께니까 안심이 되는데, 연기 할 때는 주변 분들이 저만 보고있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긴장하게 되네요.


출처 : https://blog.naver.com/miss_mac/10132927046



ODINA Vol.05

YlaqF

「BTD」를 제일 처음 들었을 때 감상은?

성열 :『BTD』에는 데뷔곡같은 중독성이 없어서, 제일 처음에는 좀 막연했는데, 들을수록 마음에 와닿는 게 있어요.


가사는 어렵지 않았나요?

성열 : 가사 중에 가장 중요한 게 『널 반드시 꼭 잡아내고 싶어』라는 부분인데, 이건 연애애도 쓸 수 있고, 인생을 살아가면서 있는 목표나 희망에도 통하는 것 같아요.


그럼 일본 데뷔에 대해 여쭤볼게요. TSUTAYA 렌탈 한정으로 싱글을 발표한다고 들었을 때 어떻게 생각했어요?

성열 : 빨리 TSUTAYA에 가보고 싶어요~


출처 : https://blog.naver.com/miss_mac/10132925741



한류피아 1/31

PgbFf

yRvFu
TnqYl

일본 데뷔 축하드립니다. 일본 데뷔의 첫 일은 11월 18일의 기자회견이었는데, 200명 정도의 미디어가 모였어요.

성열 : 기자회견은, 몇 번 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정말로 긴장해서, 말하고 싶었던 걸 전부 말하지 못해서 좀 유감…

여러분이 일본어 인사를 준비하셨는데, 성열군이 코멘트 도중에 멈추었을 때 이쪽도 조금 두근두근했어요. 
성열 : 그러니까요. 그 때는 초조했죠(웃음)
우현 : 보는 쪽은 심장이 멈추는 줄 알았어요(웃음) 기자회견은 시간이 짧아서, 저희의 매력을 충분히 못 보여드린 듯…


그리고 이 날, 카와사키 라조나에서, 1만명의 사람이 모인 중에 『BTD』의 일본어 버전을 처음 보였어요.

성열 : 콘서트 회장같은 열기였어요.


INFINITE의 '11년의 활동은 1월의 『BTD』의 한국활동으로 시작해서, 11월의 『BTD』 일본활동으로 끝나네요.
성열 : 그런가~ 그렇네!! 그거, 좋은 질문이예요. 진짜다~
우현 : 『BTD』준비는 진짜 열심히 했어요. 이를 갈 정도로. 노력한 만큼 반드시 돌아올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초심을 잊지 않고, 언제라도 어디서라도 "전갈춤"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생각해요!
성열 : 응. "전갈춤"이 전설이 될 때까지!


yRaqF


SUNG YEOL

Q1. 2010년 10월 말의 「한류피아」에서 「2011년의 목표는?」이라는 질문을 했을 때… 성열군은 「신인상」이라고 대답했어요. 현재, 그 목표의 달성율은 몇 %?
「몰라요」입니다…. 신인상후보에 이름이 없었기때문에…. 어? 신인이 아니라는 건가?(웃음)

Q2. 그럼, 2012년의 목표는?
자기자신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하고싶은 일을 다 하는 것이 목표예요. 개인적인 지명도를, 더더 올릴거예요!

Q3. 2011년을 되돌아보았을 때, 멤버들 중 제일 "열심히 했네~"하고 생각하는 사람은?
남우현! 춤, 노래 등 그 어떤 것도 완벽하게 해내었어요.

Q4. 하루만 다른 멤버로 바뀔 수 있다면 누구?
전 제가 좋아요 ♥


출처 : http://murisumemories.co.kr/xe/16391232



한류피아 Star★Express

드디어 7월에 첫 일본 방문. 지금 그들이 일본데뷔를 위해 하고 있는 것은?

성열 : 저는 한국에서의 팬미팅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앵콜 때, 서프라이즈로 팬분들이 다함께 노래를 불러주셨어요. 여러분과 저희가 통하고 있는 것을 피부로 느껴서, 울면서 춤춘게 잊혀지지 않아요.


마지막으로, 아직 인피니트를 모르는 독자분들께 메세지를.

성열 : 일본의 자동차 메이커인 '인피니티' 라는 차가 있잖아요? 검색하면 제일 먼저 그 차가 나오기 때문에...... 차의 지명도와 같을 정도로, 저희들의 지명도를 일본에서 높여 나가고 싶어요.


성열

Q23. 데뷔 300일에 어떤 것을 실감했나요? 감상은?

A23. 사실은, 바빠서 전혀 모르고있었어요..... 


Q24. 당신에게 있어서 라이벌은 누구?

A24. 존경하는 분은 있지만, 라이벌은 없어요. 서로 경쟁하는 존재라면 인피니트 멤버들.


Q25. 일본 데뷔를 제일 기뻐했던 멤버는?

A25. 엘 군.


Q26. 좋아하는 음식은?

A26. 과일


Q27. 가장 방을 어지르는 사람은 누구?

A27. (작은 목소리로 슬쩍) 리더 성규형.


Q28. 핸드폰 대기화면은 무엇?

A28. 소속사 사장님 사진이요.(웃음)


Q29. 인피니트를 아직 모르는 일본팬들에게 1곡만 들려줄 수 있다면 어떤 곡?

A29. 데뷔곡이기 때문에,「다시 돌아와」


출처 : https://blog.naver.com/rudtjs625/50152166242



HARU HANA Vol.09

afIUD
AfUlt
bzWEX
sYcjE


「Be Mine」은 「나의 것이 되어줘」라는 의미인데,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당당히 말할 수 있는 타입?

성열 : 데뷔 전에는 말할 수 있는 타입이었어요. 예쁜 사람이 있으면, "우오~"라고 열광하고. 하지만 연예인이 되고 스캔들같은 것을 생각하니까, 무서워서 못해요(웃음).


마지막으로, 앞으로 일본에서 하고싶은 것은?

성열 : 일본의 문화를 더 알고싶고, 온천에 가고 싶어요.


XuGsJ
DxQCw
XiHuw

SUNG YEOL
PERSONAL QUESTION

Q. 자신의 몸에서 가장 자신있는 부분은? 
A. 길게 째진 눈이에요. 강하면서도 부드러움이 있고, 부드러우면서도 강함이 있으니까.


Q. 멤버의 부러운 부분은?
A. 동우형의 표정.

Q. 무심코, 언제나 눈으로 쫓고 마는 것은?
A. 헬리콥터. RC 헬리콥터를 좋아해요. 도쿄에서도 엄청 멋있는 것을 발견해서 구입했어요.
동우 : RC는 저희 둘만의 취미에요. 어저께도 같이 했는데, 저는 헬리콥터를 망가뜨리기만 해요(웃음). 성열이는 굉장히 능숙하게 조립해요.

Q. 좋아하는 향기 타입은? 향수를 쓰고 있다면 브랜드를 알려주세요.
A. 에르메스의 보야지드 에르메스를 쓰고 있어요.

Q. 커피를 좋아하는 것 같은데, 마실 때 신경쓰는 것은?
A. 굉장히 진한 커피를 좋아해요. 설탕이나 크림은 넣지 않아요. 제가 만든 게 아니고, 카페에서 사온 것을 마시고 있어요.

Q. 배우로서 활약하고 있는데, 드라마에 출연한 것에서 어떤 영향을 받았나요?
A. 어쨌든간에 대본을 외워야만 하기 때문에, 지식도 많아지고 어휘력도 향상한 것 같아요. 전에는 별로 말을 잘 못했는데, 대본을 외운 덕분인지 지금은 자연스럽게 말이 나오게 됐어요. 그리고 저에게 자신감도 붙었어요.
동우 : 혼잣말도 늘었네요(웃음). 방에서 갑자기 "가자!"라고 소리쳐서 깜짝 놀랐더니, 대사였어요.


ZJEhb
NetYK

iCnVM
Iwejv
rtAHr

ZfUQx


숙소엿보기!? 방별 토크 Room talk 《L, 동우, 성열 편》
같은 방에서 살고 있는 멤버로 나눠, 일상 생활의 모습을 들어봤습니다. 먼저 3명방부터!
서로의 개성을 인정하고 있는 자기 방식대로인 3인방


이 방은, 개성이 강하네요.
동우 : 먼저 자는 스타일부터 달라요. L은 정말로 잘 자요. 성열이는 전혀 움직이지 않고, 제대로 숨을 쉬고 있는 건가 가끔 확인할 정도에요.
L : 게다가 소리에 민감해서, 제가 2인용 침대의 윗층을 사용하는데, (성열이 자는) 아랫층에서 소리가 나기쉬우니까, 조금이라도 소리가 나면 깨요.

동우 : 자다가 몸을 뒤척이는 정도에도 깨버려서 "부탁이니까 움직이지마"라고 말하니까 답답해요 (웃음)
L : 난 어쩐지, 붙잡혀서 일어나지 않는데
성열 : 2,3일 밤샘하지 않는 한 일어나네요. 그 정도로 밤샘을 하면 누구처럼 꽉잡혀도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웃음)

동우는 거실에서 잔 적도 많다고?
동우 : 거실 TV에서 만화를 보거나하면 자버려서. 다른 멤버가 방으로 돌아가도 계속 보고 있어서, 한밤 중에 침대로 돌아간 적도 있어요.
성열 : 동우형의 의문점은, 어떻게 침대에서 자고 있는 걸까 하는 거예요.
동우 : 잠버릇이 나빠서 침대에서 떨어지지 않을까하고?
성열 : 아니, 물건이 많아서 잘 공간이 없어요. 그래도 제대로 거기서 자고 있어요.
L : 완전 미스테리에요.

이 방의 특징은?
성열 : 방의 팀워크가 매우 좋아요.
L : 예를 들면 각자 뭔가를 하고 있어도, 한명이 "밥 먹을래?"라고 말하면 "그럴까?" "나도"라고 말하는 느낌이에요.
동우 : 한명이 컴퓨터를 하고 있으면 함께 보거나. 쇼핑도 함께 가요.
성열 : 같은 방을 사용하면 취미도 같아져버려요.

출처 : http://murisumemories.co.kr/xe/16394083



ASIAN PLACE Vol.09

이번에는 먼저 레코딩에 대해서 들어보고 싶어요. 언제나 레코딩을 할 때 신경쓰고 있는 것, 반드시 하는 것이 있나요?

성열 : 제 경우에는 반대로 언제나 배가 비어있는 상태에서 레코딩을 해요(웃음). 본 녹음 전에 물을 마셔서 목상태를 부드럽게 하는 정도에요.


모두 각자의 스타일이 있군요. 그렇다면, 여기서부터는 BTD의 가사에서 키워드로 질문하겠습니다. 먼저, '夢見る(꿈을 꾸다)'라는 가사가 있는데, 최근 꿨던 꿈 중에서 인상적이었던 것은?

성열 : 저는, 예전에 하늘을 나는 꿈을 꿨어요.

기분 좋게 날고 있는 느낌이었나요?
성열 : 그렇다기 보다는, 떨어지는 느낌의 꿈이었어서 기분이 좋지는 않았어요. 좀 무서웠어요.
동우 : 저는 인피니트의 멤버 모두와 카레이싱을 했어요.
성열 : 결과는?
동우 : 제가 이겼어요!
성열 : 현실은 반대이지 않나(웃음)?
동우 : 그런가.... 한 번 실제로 해보고 싶네(웃음)
성규 : 저는, 최근에 동우랑 싸우는 꿈을 꿨어요.
동우 : 아, 맞아(웃음)!
성규 : 꿈에서 깼을 때, 어째선지 정말로 일어났던 일이라고 굳게 믿어버려서, 동우랑은 잠시동안 말도 안했어요(웃음). 마침 그 때 성열이한테 전화를 해서, "뭐 먹고 싶은 거 있어? 있으면 사갈게" 라고 말을 하면서 저는 동우랑 싸웠다고 믿고 있었으니까 "자는 동우한테 말 못하니까 성열이 니가 물어봐봐" 라고 말했더니, "뭐라는 거야, 싸움같은 거 안했잖아." 라고 해서(웃음)

거기서 알아차린건가요(웃음)?
성규 : 그 때 성열이가 설명해줘서 "그렇구나 꿈이구나" 라고. 그래서 겨우 현실로 돌아올 수 있었어요(웃음).

의외의 전개네요(웃음).
성열 : 저도 깜짝 놀랐어요(웃음).
동우 : 진짜 성열아, 말해줘서 고마워(웃음).


그럼 다음으로 "言葉(말)" 이라는 가사가 있는데, 최근 외운 일본어는?

성열 : 저는 짧아요(웃음). ペコペコ(배고픈 상태를 귀엽게 표현한 말)


그러면 다음으로, "抱きしめて(끌어안고서)"라는 가사가 있는데, 상황으로 떠올려주세요. 최고의 "抱きしめ方(끌어안는 방법)"이라면?

성열 : 제가 최고의 상황이라고 생각하는 건, 역시 달콤한 키스와 함께 끌어안는다...라는 느낌이에요(부끄러움).


여러분, 감사합니다(웃음). 그러면 마지막 키워드에요. "Forever"이라는 가사가 있는데, 영원히 가져가고 싶은 물건이나, 생각은?

성열 : 영원히 가져나가고 싶은 것은, 가족과의 사랑, 그리고 인피니트의 우정입니다!


출처 : http://murisumemories.co.kr/xe/16394941



주간여성 4월호

SUNG YEOL Q&A

① 멤버들 중, 어떤 존재?

힘들 때 위로해줄 수 있는 존재?


② 싸웠을 때 화해하는 방법

별로 안 싸워서……


③ 감동&놀랬던 멤버의 행동은?

어떤 일이 일어났을 때 모두들 자신의 일처럼 걱정해줬을 때 감동했습니다


④ 일본에서 데이트를 한다면?

(팬여러분들하고) 일본 전국을 돌고싶어요


⑤ 도전하고 싶은 것이나, 지금 노력하고 있는 것은?

노래나 춤, 저를 성장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열심히 하고 싶어요



<team B형>
우현, 성열 두사람의 특징은?

성열 : 자존심이 세지만, 배우고 싶어하는 것에 있어서는 자존심을 버릴 각오가 되어 있어요


출처 : http://murisumemories.co.kr/xe/16401836



B-PASS 2012 FEB Issue

cHOqA


길거리 여기저기에 거대 간판도 붙어있고, 시부야의 TSUTAYA는 마치 INFINITE가 가게 간판인 듯한 상태였어요.

성열 : 그러니까요, 그렇게나 큰 광고는 진짜 잘 없잖아요. 이동중에 빌딩 광고를 발견하고서 "아! 우리잖아!"하고 했어요. 도쿄에서 저희 간판을 보는 것 자체가 지금까지도 신기해요.


그럼 마지막으로. INFINITE로써 2012년을 향해서, 포부를 「한마디」로 말하자면?

성열 : 저는 한국과 일본에서 INFINITE가 최고봉이 되었으면 하니까 "최고봉"


hKLln
IPldc

[연말연시를 보내는 법]
연말이라고 하면…… 매해 크리스마스는 혼자서 외롭게 보냈는데, INFINITE를 결성하고서는 동료들과 보낼 수 있어서, 기뻐요. 그리고 설날이라고 하면 어렸을 때는 세뱃돈을 많이 받을려고 설 세배를 2번했는데, 2번하는건 돌아가신 분들께 하는 거라고 나중에 알았어요……(쓴웃음) 지금 저희는 나와서 생활하니까, 당분간은 가족들과 만날 수 없어서 올 설에는 가족들을 만나고 싶어요. 할아버지나 할머니 곁으로 지금 당장이라도 달려가서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어요.

[Question and Answers]

Q1. 아티스트가 된 계기는?
A1. 어렸을 때 노래를 해서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린 것부터 시작해서, 아티스트에 흥미가 생겼어요.

Q2. 당신의 「음악 뿌리」(영감 받은 아티스트)는?
A2. 이승기씨의 노래

Q3. 국내외 상관없이 좋아하는 아티스트
A3. INFINITE

Q4. 평상시의 패션 포인트는?
A4. 키를 살릴 수 있는 트렌치 코트

Q5. 여자의 패션에서 좋아하는 스타일은?
A5. 귀여운 스타일

Q6. 아티스트가 되지 않았다면, 무슨 직업이 되었을까?
A6. 아마도 지금 나이에 맞는 군인이 되어있겠죠

Q7. 멤버들 중 누군가로 하루만 바뀐다면 누구? 그 이유는?
A7. 섹시해지고 싶으니까 호야군

Q8. 당신의 「버릇」은?
A8. 배꼽 만지기

Q9. 다른 멤버들의 「버릇」중, 알고 있는 것이 있다면 가르쳐 줘.
A9. 동우형은 눈을 뜨고 자요.

Q10. 실은 다른 멤버들에게 비밀로 하고 있는 것
A10. 비밀이니까 말 못해요……

Q11. 팬들과 만나는 이벤트에서, 팬이 어떻게 하면, 뭐라고 말해주면 기뻐?
A11. 사랑해

Q12. 일본 팬들에게 알려주고픈 한국의 여행지라고 한다면?
A12. 남산타워에 꼭 가보세요. 경치가 최고

Q13. 지금, 휴대폰의 벨소리는?
A13. 파라다이스♥

Q14. 추운 겨울을 지낼 수 있는 좋은 방법은?
A14. 연인과 함께 따뜻한 사랑을

Q15. 바쁜 나날들 중에 스트레스 해소법
A15. 성종이랑 장난치는 것

Q16. 일본에 올 때 필수품
A16. 컴퓨터

Q17. 쉬는 날 밖에 나간다면, 바다? 산? 길거리? 그 이유는?
A17. 가족과 바닷가에 가서 회를 먹어요. 

Q18. 10년 후의 당신은 어떻게 되어있을까?
A18. 제가 그린 인생 그래프대로 보내고 있겠죠

Q19. 2011년을 "한마디로"로 표현하자면?
A19. INFINITE의 성장


출처 : https://m.blog.naver.com/namepjh/20146852586



Asian Place Vol.08

NnLuZ

gGesW
BhrPf

성열

① 「확실히」자신이 있는 것은?
키(어렸을 때부터 우유를 많이 마셨더니 커졌어요)

② 최근에 「망가져」「망가뜨려」버린 것
제가 성종이 휴대폰 케이스를 망가뜨렸어요. 그러니까 평소에 물건을 잘 망가뜨리는건 저이려나요. 

③ 무슨 일이 있어도 「포기할 수 없어」라고 생각하는 것은?
RC 헬리콥터

④ 「너의 모습」멤버의 패션에 대해서
각자의 취향이 엄청 달라서 재밌다고 생각해요.

⑤ 「지키고싶어」= 징크스는 있나요?
무대에 올라갈 때 신발 끈을 제대로 묶지 않으면 자신감이 나오질 않아요.

⑥ 「무의식 중에」OO 해버린다
성종이의 단어 선택이 재밌어요(말할 때) 무의식 중에 어떤 말이라도 넣어서 얘기해버려요.

⑦ 「아직 보지 못한 길」미래의 자신에 대해서
한가지에만 국한되지 않고, 모든 분야에 도전해서 최고가 되고 싶어요! 


우선은 "일본데뷔가 결정되었다"라고 들었을 때의 상황과 감상을 알려주세요

성열 : 정말로 우리의 매력을 전할 수 있는건가, 하는 건 불안했지만, 실제로 와보니 저희를 받아들여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감동했어요


여러분의 퍼포먼스는 "99.9%의 싱크로율"이라고들 하는데, 사적으로도 무심코 싱크로해버린 일, 겹쳐버린 일은 있나요?

성열 : 있어요! 어제 대기실에 들어갔더니 다들 똑같은 포즈로 잠들어 있었어요(웃음)


포즈가 같았어요?

성열 : 다들 팔을 늘어뜨리고, 거기에 머리를 기대고 같은 모습으로 자고 있었어요(웃음)


"戻れないとき(돌아갈 수 없는 때)"라는 가사가 있는데, 어떤 시대에 돌아가, 자신에게 한마디를 건다면?

성열 : 어렸을 때, 엄마를 화나게 한 적이 있어서, "두 번 다시 그런 식으로 엄마를 화나게 하면 안 돼!"하고 말해주고 싶어요.


"僕の中で(내 속에서)"라는 가사가 있는데, 자신 속에서 제일 보물은?

성열 : 저도 같아요. 가족과 INFINITE예요.


참고로 일본에 왔을 때 꼭 가지고 오는 건 있나요?

성열 : 저는 노트북이요. 그게 없으면 호텔에서 할 일이 없어서 필수품이예요.


"消えない(사라지지 않아)"라는 가사에 관해서, 어떻게 해도 잊을 수 없는 실패 에피소드를 들려주세요!

성열 : 제 경우에는 내기하는 걸 좋아해요. 평소에 작은 일에도 "어느쪽이라고 생각해?"하고, 여러 내기를 해버려요. 질 때도 있어서 그게 실패네요(웃음)


"叶える(이루다)"라는 가사가 있는데, 꿈을 이루었다!라고 생각한 적은?

성열 : 아직이요. INFINITE가 세계 랭킹에서 1위가 되는 게 제 꿈이라 지금부터예요. 거기서 한 사람 한 사람의 실력이 세계적으로 되는 것도 꿈이라 이루어지는 건 지금부터예요!


INFINITE를 설명하자면, 어떤 그룹인가요?

성열 : 한 명 한 명 개성이 굉장히 확실해요. 그리고 99.9%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군무. 그리고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팀워크. 그것이 저희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 https://m.blog.naver.com/namepjh/20146853278



Music bank feb.Issue Vol.08

IRjAJ

vGsaS
wjDQg
성열
앞으로 어떤 가수가 되고 싶나요?

한가지만이 아니라 모든 면에서 퍼펙트한 가수요!

그렇다면 존경하는 가수는 있나요?
임창정이라는 가수 분이 계세요. 가수뿐만이 아니라 배우로써도 활동하시고, 만능 엔터테이너죠.

어렸을 때 되고 싶었던 것은?
구두닦는 가게요(웃음) 어렸을 때 아버지 구두를 닦아 드리면, 용돈을 주셨어요. 그걸 모아서 아이스크림 사먹곤 했죠(웃음) 그래서 꿈이 구두 닦는 가게를 하는 거였어요(웃음)

멤버들의 재밌는 버릇같은 것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멤버들의 버릇은 잘 떠오르질 않는데, 저는 잘 때 눈을 뜨고 자요(웃음) 눈이 커서, 닫히질 않는건가(웃음)

지금까지 가장 힘들었던 기억은?
데뷔하기 5일전…. 정말 힘들어서, 옥상에 올라가서 L이랑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어요. 「5일의 5일이 꼭 1년 같이 길다. 진짜 하루가 기네…. 그래도 한달 뒤에는 지금 이야기하는 거, 그냥 웃긴 이야기가 되겠지?」하고. 그래도 벌써 그 때부터 1년 이상 지났어요. 굉장히 빠르네요.

팬은 자신에게 있어 어떤 존재?
저희에게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예요!

자신의 몸에서 가장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촉촉한 눈, 이려나요….

항상 가방 속에 들어있는 것은?
큰 돌이요. 팬 분이 주신건데, 그걸 가지고 있으면 힘이 나온다고…. 그래도 해외에 갈 때마다 입국할 때 압수당할 뻔 해요(웃음) 그래도 어떻게든 통과합니다!

기회가 생긴다면 해보고 싶은 일은?
영화도 찍어보고 싶고, 드라마도 나가고 싶고, 여러가지 해보고 싶어요!

질투는 많은 타입?
예전에는…. 그래도 최근에는 바빠서, 그렇게 신경쓰지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팬들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따면?
귀여운 컨셉이 좋아? 쿨한 게 좋아?

다시 태어난다면 무엇이 되고 싶나요?
제가 되고 싶어요! 예전의 실패를 전부 다 없애고, 멋지게 다시 태어나고 싶어요(웃음)

소원을 말해주세요!
INTINITE가 세계 1위를 할 수 있는 가수가 되어서, 모두가 힘을 얻고 그리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자기 전에 어떤 생각을 하나요?
장난감이 있어요. RC 헬리콥터인데, 그걸 어떻게 조립할까 생각하면서 잠들어요(웃음)

잠버릇을 알려주세요.
똑바로 자요! 팔을 몸 옆에 딱 붙이고…(웃음)


출처 : https://m.blog.naver.com/namepjh/20146899240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세상의 주인이 바뀌었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예매권 증정 이벤트 340 04.24 43,35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587,05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049,63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845,17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326,14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344,534
공지 알림/결과 👑 2024년 4월의 성열 👑 16 19.09.27 11,445
공지 알림/결과 🤴🏻 이성열 프로필 및 활동내역 🤴🏻 10 19.03.03 11,82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0150 잡담 떤녈 잘 도착해따 23:43 1
20149 잡담 열나잇🩷 1 23:03 2
20148 잡담 워케이션 엠디 온라인 판매한당 1 18:29 22
20147 잡담 열이 형아 프롬에서 안뇽하는데 목소리 쫀귀 1 15:47 27
20146 잡담 겸댕이 마카오 가는구나 1 14:56 25
20145 잡담 열모닝🩷 1 09:38 19
20144 잡담 열나잇🩷 1 04.25 20
20143 잡담 열모닝 2 04.25 32
20142 잡담 열나잇🩷 1 04.24 27
20141 잡담 11년전 오늘 인간레몬🍋 1 04.24 37
20140 잡담 그러고보니 워케이션 단체사진 왜안조ㅠ 1 04.24 38
20139 잡담 240413 워케이션 서울 비하인드 3 04.24 45
20138 잡담 열모닝🩷 1 04.24 35
20137 잡담 열나잇🩷 1 04.23 40
20136 잡담 열이 이때 짱기여웠는데ㅋㅋㅋ 2 04.23 66
20135 잡담 열모닝🩷 1 04.23 38
20134 잡담 열나잇🩷 1 04.22 47
20133 잡담 바지 사수하는 떵열 1 04.22 69
20132 잡담 오늘 열스타 배경화면도 넘예쁘쟈나 2 04.22 64
20131 잡담 무슨 스케인진 모르겠지만 덮열 박제 좋다 1 04.22 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