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에 65였어
근육이 없는 마른비만형이었어
골격근 21, 체지방율 38%
근육량이 없는게 문제다 싶어서
첫 3개월은 pt도 받았었고,
근력 50분+유산소 30분 해서 주 3회 운동하고 있고
아침저녁은 식단, 점심은 일반식 먹고 있어
기초대사량 이상 먹어주고 있고 단백질도 잘 챙겨먹고 있어
한달에 2kg 목표로 잡고 다이어트 시작한지 5개월째인데
5개월간 4.5kg 정도 빠졌어
근데 웃긴게, 골격근도 같이 빠졌다는거야.....
지금까지 골격근은 증가시키면서 좋은 방향으로 나갔는데
최근에 인바디 쟀는데 근육이 빠졌더라고ㅠㅠ
일단 신경쓰지말고 꾸준히 하자는 마음으로 하고 있는데
뭔가 엄청 느린 기분이 들어서..제대로 하고 있는게 맞나 싶더라구
나 5년전에도 다이어트 했었는데
6개월간 다이어트 했고
주 3회 운동, 칼같은 다이어트식단으로 8kg 감량, 골격근 2kg 증가 했거든
그 때는 눈바디도 엄청 마음에 들었어
그런데 도시락싸다니며 너무 강박적으로 식단을 했다보니
지속할 수 없었고, 끝나고 요요가 거의 바로 왔어ㅠ
그래서 이번에는 그렇게는 하지말자..싶기도 했고
회사 사정 상 도시락을 싸다닐 수가 없는 곳으로 이직을 해서
그냥 일반식 양조절해서 먹고 있어
그래서 그런가 지금은....눈바디도 크게 마음에 안들고..
속도도 안나고..이러니까 뭔가뭔가..마음이 힘드네?ㅠ
물론 그 때처럼 식단 빡세게 하는 것도 아니고, 이제 나이도 있고
다이어트도 반복하다보면 살 잘 안빠지는거 아는데..그래도, 그래도 그래...
예전에는 뱃살부터 빠지더니, 지금은 뱃살도 잘 안빠지고...
그냥 꾸준히 계속 하다보면 언젠가는 나아져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