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 "변호사님 따님이 또 있으신가 봅니다?"
- 홍차영의 과거 사진을 보고 놀라는 빈센조
- 14화 내 파트너 처럼 입힌 패션이 1화 홍차영을 처음 만난 패션과 스타일이 유사함
- 정말 빈센조는 1화에서 만난 그 핫걸의 과거가 믿어지지 않았다 (아니 과거에 만난 적있는 줄 알았찌)
4화 두번째 카페 씬에서 차영이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이유
-> 금가프라자 돌려주겠다는 것과 홍유찬의 딸로 설득하는 차영
-> 5화에서 밝혀지기를 자신은 한국 법정에 설 수 없으니 대타로 세울 생각으로도 조인시킨거였다
-> 금가프라자 건도 플랜A는 조사장이고 플랜B 차영과의 공조 였던 걸 생각해본다면..
4화 살인은 하지 말죠에 웃음으로 대답하는 센조
-> 무응답
-> 4화 끝에 정말 살인을 하지 않는 방향으로 진헹
-> 5화 "변호사님에겐 누군가를 해치는 탐욕은 없죠" 의 이유가 된다.
-> 10화에서 나름 무언의 동의였던게 발혀짐
-> 그런데 10화에서 비살상 철회 하자마자 11화에서 구슬이 사자우리를 이야기 하는 사람 ㅋㅋ
8화 그럼 변호사님에겐 사랑할 자격이 충분히 있는 편이예요? 메 무응답
-> 악당은 사랑할 자격이 없습니다. 사랑에도 자격이 필요해요. 남을 해치거나 상처를 잘 주는 사람은 절대 사랑하면 안 됩니다. 그런 사람에게 사랑은 장신구일 뿐이죠.
-> 사랑할 자격이 없다는 생각으로 서로의 맘을 알면서도 18화까지 꾹 꾹 참아왔었다. 차영이가 영혼 묶기 전까지ㅋㅋ
-> 20화 "악당은 절대 헤어지지 않아요. 사랑도 독하게 하니까." 로 자격 따위 상관 없고 사랑을 하겠다 선언
10화 복수는 냉정할 수록 성공률이 높아요. 마음을 더 차갑게 해요.
-> 유가족들의 시신 앞에서 울먹이는 차영에게 하는 말
-> 16화 그자체.
-> 냉정을 유지하던 빈센조가 차영의 발걸음에 잠시 멈추는데 이후 차영의 말로 다시 냉정을 구축하는 모습.
-> 냉정이란 걸 스스로 체득하고 스스로 컨트롤 하는 삶을 살아온 사람이란 이야기, 냉정을 컨트롤 한다는 건 대체 무슨 의미일지
11화 사자우리에 넣게 해줄께요.
-> 17화 어...장기자랑
11화 오늘의 관용은 지은 죄보다 편안한 죽음
-> 사람을 죽이는게 관용이 어디있어 무슨 개소리인가 했지만
-> 16화 토끼몰이 네 관용 그거 완전 관용
-> 20화 줌바댄스, 속죄의 창. 네..관용
12화 계획이 바뀌었어요
-> 11화까지만 해도 장한석을 발견하면 죽일 거라는 센조가 계획을 바꾸었다
-> 겉으로 드라는 이유는 홍차영의 기약없는 전쟁터를 끝내기 위해서
-> 숨겨진 이유로는 지금 장한석을 죽이고 떠나버리면 오히려 자기가 손해인 상황
-> 장한석 살인을 해버리면 금도 엄마도 차영이와의 인간적인 연결도 다 끊어짐. 이 세가지 모두 센조가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비밀
14화 라구생
-> 키스씬 서사 자체가 센조의 그간 1화부터 이어온 차영이에 대한 마음을 대신함
15화 우리 정검사 필요 없는데
-> 공권력으로 바벨 그룹을 해결 보려고 했던 지푸라기즈의 꿈과 희망은 정검사의 배신으로 아작
-> 12화에서 정검사와의 공조가 시작됨과 동시에 얼마 되지 않아 13화에서 기요틴 파일을 손에 넣게 됨
-> 15화까지 센조는 기요틴 파일의 존재를 숨겨옴
-> 사용할만한 공권력이 무너진 뒤에야 센조는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공격하는 기요틴 파일을 사용
-> 12화 이후 가만히 보면 법을 안 어길려는게 있긴함ㅋㅋ
17화 귀찮아서
-> 센조 대사 중에 제일 충격적이었던 "귀찮아서"
-> ㄹㅇ 감정적으로도 귀찮았다
-> 20화에서 드러나는 귀찮음. 피라미가 아닌 그 정도 급을 죽이는 일은 공권력으로 인해 매우 귀찮은 일
19화 2개월 뒤에 반드시 풀어나게 해라
-> 허판사에게 하는 협박, 2개월이면 풀려나게 된다.
-> 더 시간을 끌라는 이야기가 아닌 2개월 만에 속히 풀려나게 하라고 한다.
-> 20화 나레이션, 정말 센조는 루치아노 패밀리에게 1000억 주고 2개월이란 시간을 홀딩 시킨 것 그리고 포도밭 보내버림
-> 자신의 패밀리를 공격한 루치아노 패밀리에 대한 복수는 ing
-> 1000억으로 패밀리와 홍차영과 금가즈와의 시간을 산 것.
19화 장한석에게 연락 없어?
-> 허판사에게 이미 2개월이란 사실을 알았지만 한서에게 다기 상황을 묻는 철저함
-> 이기도 하지만 한서가 자기 상황을 인지하고 있는지에 대한 확인
-> 빈센조의 질문은 언제나 잘못된 답변을 유도하는 방향. 그러나 한서는 정확한 답을 이야기한다. 한서의 성장을 이야기는 부분이기도
번외)
16화 일단 경찰에 신고하죠
-> 금가프라자 미수사건, 다시 한번 경찰 공권력에 기대는 빈센조
-> 그런데 이후 경찰이 등장하질 않음 ㅋㅋㅋㅋㅋ 여기서 공권력이 움직였으면 바벨즈에게 브레이크가 걸렸을테고 오경자 살인이 쉽진 않았을 것
빈센조란 캐릭터는 항상 행동으로 뒤에 방점이 찍히는 캐릭터
생각을 표편하지도 읽을 수 없는 캐릭터인지라 행동으로 또는 짧은 대사로 생각이 보여지는 데
참 독특한 캐릭터라고 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