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적으론 정말 한 주먹거리도 안 되는 사람들이 정말 귀찮아서 내버려뒀다는 것 하나와
정말 얘네들을 죽이면 귀찮은 일 = 공권력에 추적 당하는 일이 생긴다는 것 이더라
내가 할 일이 있는데도
엄마와도 다시 관계를 쌓아야 하고
금도 찾아야하고
금가즈와 함께 있는게 즐겁고
차영이를 위해서 기약없는 전쟁터를 끝내야 했고
등등등
정말 해야할 일이 정말 많은데
여기서 누군가를 죽여버리면 귀찮은 일들 - 공권력 투입 이라는 일이 생겨서
그 일을 못하니까.
빈센조란 사람은 이성과 감정이 너무 살아있어서 무서운 사람이야
빌런에게 공권력이란 정말 귀찮은 거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 마인드가 잘 보이는 장면이라니까 ㅋㅋㅋㅋ
후기 [리뷰북동의]"내가 왜 너희를 안 죽였는지 알아? 귀찮아서" 이것도 감정적인 요소도 이성적인 요소도 다 섞여있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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