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제약 폭발시킨 후 마시는 첫 세레모니 맥주
14화에서 세레모니 맥주 이야기가 나오는 걸 보면, 두 사람은 매 작전이 성공 할 때마다 나름의 자축을 했음을 알 수 있다.
(그 중 하나가 11화 맥걸리 파티 였을)
그런데 5화 첫 세레머니 맥주엔 묘한 디테일이 있는데...
센조와 차영이 손에 들린 맥주가 종류가 다르다.
하난 파란색 라벨, 하난 베이지 라벨
파란색 옷을 입은 센조는 파란색 라벨의 맥주를 마시고
베이지색 옷을 입은 홍차는 베이지색 라벨의 맥주를 마신다.
그리고 안주는 육포...ㅋㅋㅋㅋ
14화에서 육포 싫냐고 물어보던 차영이가 떠오르는 ㅋㅋㅋㅋ
아직은 서로 다른 사람이라는, 서로 알아가야하는 사이란 걸 드러내는 게 아닌 가 싶더라
맥주도 저거 없는 제품 라벨을 일부러 캐릭터들 색 맞춰서 만들어낸걸 보면 ㅋㅋㅋㅋㅋㅋ
15화 세레모니 맥주를 살펴보자...육포에 T라 캔맥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류를 자세히 살펴보니....
점점 둘의 취향이 같아지고 마시는 주류도 다양해지고 농도도 짙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