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후기 [리뷰북동의]이탈리아 까사노패밀리의 콘실리에리 빈센조가 곱게자란 도련님이란 이유를 알아보자.
1,220 12
2021.06.17 15:16
1,220 12
1. 홍차영이 당연하게 젓가락을 챙겨주는걸로 알았으까? - 당연히 여태까지 누가 챙겨주는 위치에 있었으니  한국이란 땅에서도 당연스럽게 받아들임.

2.남이 따라논 물잔을 아무렇지 않게 먹는걸까? -식당이라고는 고오급 레스토랑밖에 안가본 짬이 보임 

3. 영호분식에서 떡볶이 하나하나 나이프와 포크로 조신하게 잘라 먹는건지..- 고오급 레스토랑의 매너임 

4. 다같이 금괴를 나를때 왜 혼자만 힘을 못쓰는건지.- 항상 우위의 위치에서 남시키는 일이나 했지 힘쓰는 일은 하나도 안해본 티가남 

5. 한국인들도 생소한 오페라 청음관을 혼자 대실해서 취미를 즐기는지..- 자신의 취미를 끝까지 즐기겠다는 굳은의지.

6. 머리부터 발끝까지 브랄로 아니면 안입는 그는 대체...- 심지어! 옷한벌 맞추는대도 고오급 테일러샵을 가서 맞춤. 잠옷도 브랄로... 시계들은  기본 단위가 천만원 ..속옷도 브랄로가 아닐까의심됨.

7. 홍차영이 툭툭 칠때마다 왜 그는 바람에 나부끼는 인형처럼 휘청거리는 걸까? - 왜긴왜야... 어릴때부터 다치면 안되니깐 싸우고 총쏘고 공격하고 최대한 방어하는것만 익혔지 맞아보질않았으니 맵집이 있겠음??

8. 태운음식은 안먹음(ex 군고구마)- 집에서 최고오급 음식만 입에 대본 사람이 어디 탄 고구마를 구경이나 해봤겠냐구요.. 

9. 사고는 자기가 쳐놓고 지저분하고 ㄷㅓ러운거 수습은 극혐함 ㅇㅇ - 화장실에서 작은구슬을 처치했을때도 사무장녬이... 구슬이들 협박할때고 사무장님이 .. 뒷수습하고.. 그뒤에는 구슬이들이 처리하고 그이전에는 조사장님 뒷처리 햇을듯. 그거지 자기손으로는 드러운거 처리하기 싫다고..어휴 까다로운 깔끔쟁이도련님 ㅈㄹㅈㄹ

10. 누군가에게 명령하는게 익숙한 말투- 납니다 나에요 등 절대로 저요 저 를 안씀 그리고 아~~주 명령에 익숙함. 권력자형 화법에 아주 능숙함

어릴적 입양가게 된 계기가 어찌됐든 빈센조는 까사노패밀리에서 파비오의 보살핌 속에 아~~~주 곱게 자란 도련님입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딱 한번만 이기자! 송강호 X 박정민 X 장윤주 <1승> 승리 예측 예매권 이벤트 215 11.21 18,05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706,1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536,9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764,33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168,011
공지 알림/결과 📅 빈센조 🍷블루레이🍷 단관 스케줄 공지 / 평일 오후 8시 / 주말 오후 9시 10분 (update 22.07.14) 📅 8 22.07.08 15,487
공지 알림/결과 🍷💙마피아들을 위한 지푸라기 임시가이드💙🍷 (06.26 Update) 19 21.08.08 19,448
공지 알림/결과 📺 빈센조 부가영상 모아서 한번에 보기📺 (02.02 22:30 Update🍷) 29 21.05.23 22,613
공지 알림/결과 📒 마피아들 단어장 📚 (02.10 pm 06:14 update🍷) 85 21.05.16 23,603
공지 알림/결과 🍷마피아들 인구조사🍷 640 21.05.16 19,485
모든 공지 확인하기()
597 후기 안녕. 드라마 빈센조 논문을 모아왔어! 7 01.31 1,708
596 후기 16회 첨봤는데 도파민 터지면 단순히 흥분하는게 아니라 4 23.01.25 2,833
595 후기 성악설 믿는 사람이라 그런지, 이 드라마 세계관이 참 맘에 들었어 2 22.07.06 3,502
594 후기 휴가철을 기다리며 정리해보는 충주 빈센조 투어 5 22.07.06 4,128
593 후기 [센블] 악몽에서 마지막 센조 표정을 보면 이게 왜 17화에서 다시 악몽으로 이어지는지 더 잘 보인다 2 22.07.04 3,636
592 후기 New 논문, 악과 악의 대결, 누가 더 악한가 - 한국 히어로물 드라마에 나타나는 능력주의의 문제 3 22.06.21 3,528
591 후기 마퍄들아 지푸라기에서 🎁 왔어!!! 🙇‍♀️😭 8 22.05.17 3,373
590 후기 나에게도 빈북 로또당첨의 기회가!!! 9 22.05.17 3,365
589 후기 빈북 로또 당첨자 힘차게 등장!! 12 22.05.17 3,457
588 후기 이탈리아 수교기념 미술전에 나온 그림을 찾아보자! 4 22.04.06 3,630
587 후기 나도 투바디 원소울의 근원을 찾아가 봤거든 ㅋㅋㅋ 7 22.04.05 3,632
586 후기 아는만큼 보이고 느끼는 드라마라 좋아 4 22.03.29 3,443
585 후기 1️⃣🎂🎉 센차카페 다녀온 후기🐰💙🦊 8 22.02.20 3,676
584 후기 센조카페 방문은 여기서 내가 처음인가?😏 10 22.02.18 3,760
583 후기 내가 관련글을 못 봤을 수도 있는데 RDU90외에 BLSD도 미국에서 유명한 LSD를 말한거 아닌가싶네? 6 22.02.16 3,704
582 후기 홍변의 서랍 속 폴더폰, 삼성전자 애니콜 SCH-X850 3 22.01.07 5,925
581 후기 과학적으로 사랑은 감정이 아니라 행동이다인데 아리스토텔레스의 사랑과 유사한게 재미있어 6 22.01.04 3,268
580 후기 간만에 풀어보는 마피아 잡설-히트맨 6 21.12.29 3,341
579 후기 구글 VR 카드 사서 VR 컨텐츠 본 후기 4 21.12.24 3,432
578 후기 센조가 초반에 금가즈에게 좋게좋게 반응한 이유 야구배트를 든 피자가게 형제들이 떠오른다 3 21.12.17 3,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