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기침은 그래 건강이 안좋은거니까 이해할 수 있다쳐도
그런거 있잖아 패딩같은 재질 움직일때마다 소리 많이 나는거
그런 부스럭거리는 사람들은 자기 움직이는게 안 거슬리나..? 소리는 들릴거 아냐 하..
진짜 쉴새 없이 움직이면서 부스럭대는데 이거 약간 얘기하기도 애매한거 알지 내가 예민한거 같고..
오늘 진짜 옆 뒤로 극 내내 쉴새 없이 부스럭대길래(관크러는 하나만 하지 않는다고 극중에 가방 뒤지고 기침하고 이거저거 다하긴 함)
결국 인터때 옆사람한테는 얘기했는데 완전히 고쳐지진 않더라.. 너무 고통스러웠어...
근데 이런거 얘기해도 되나? ㅜㅜ 진짜 1막 내내 고민하다 얘기한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