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 파트로 올리려다가 누락되서ㅠㅠ 별개의 글로 올려봄!
- 우리 재상님이 결혼을 안 해요
: 세넨무트는 일평생 독신으로 살았어.
우리로 치면 조선 시대에 평-생 홀로 산 느낌?
*고대 이집트는 남녀불문 사춘기 즈음 되면 결혼을 했고,
귀족의 경우 장례식에서 첫째 아들이 관을 드는 게 상식이었음.
(지금 우리나라 상주 풍습 생각하면 돼)
그런데 세넨무트는 그 어떤 기록도 안 보이고
+장례식에서 관을 든 것도 하급 신관이었던 형제였어.
→ 이게 아예 무덤 벽화로 남아 있음.
사실상 본인이 나 결혼 안 했고
+ 자식 없음 땅땅 한 거.
한마디로 진짜 남들 다 결혼하던 시대에
일인지하 만인지상의 자리에서,
평생 홀로 살면서 하트셉수트를 보좌한 거...
하려면야 충분히 할 수 있을 스펙이었지.
- 젊은 나이부터 왕실에 발탁됨
- 그 자신이 유능한 건축가, 행정가, 신학자
- 보통 공무원도 아니고 여왕의 집사이자 최측근
- 국립묘지 중에서도 찐 국립묘지에 묫자리도 받아 둠
솔직히 21세기인 지금 봐도 나쁘지 않을 조건임.
(집안이 평민 출신인 거 감안해도)
여기에 고대 이집트가 남녀불문 이혼과 재혼이 상당히 자유로웠던 거 감안하면,
그런 거 생각하면 마음 맞는 사람 한 명은 충분히 찾을 수 있었을 거 같아.
근데도 진짜 ‘결혼 없이’ 살다 감 ㅋㅋㅋㅋ
와중에 무덤에는 파라오 이름과 자기 이름을 나란히 넣어놓고 갔어...ㅎ
*분량 짧은 11번 글에 올리려다가 빠뜨렸다ㅠㅠㅠ 덬들 다들 굿나잇! 😊
+) 다음글 링크 (15편 part 2): https://theqoo.net/theatermusical/367447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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