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균형잡히고 희노애락 다 선명한 느낌이랄까
https://img.theqoo.net/DuJts
빈센트가 그림 그리기 시작한 설렘과
시엔과의 사랑, 가족과의 갈등,
다시 그림을 그리며 기쁨도 얻었지만
생활고로 찌들어가고 우울에 잠식당하는 마지막까지
어느 하나에 기울지 않고 균형잡힌 게 좋더라
테오가 중심을 잘 잡아준 것도 좋았어
형을 그리워하며 유작전을 열어주려던 과정에서
빈센트를 추억하기도 하고
그 과정에서 테오의 힘듦도 형을 향한 애정도
빈센트만큼이나 테오도 선명하더라고.
여한이 없다 싶게 좋았던 날이었어
최애페어로 자막한 날 대레전이라 너무 고마웠다 작민수ㅠㅠ
그리고 우당탕탕 무대인사도 귀여웠다....
https://img.theqoo.net/DuJts
빈센트가 그림 그리기 시작한 설렘과
시엔과의 사랑, 가족과의 갈등,
다시 그림을 그리며 기쁨도 얻었지만
생활고로 찌들어가고 우울에 잠식당하는 마지막까지
어느 하나에 기울지 않고 균형잡힌 게 좋더라
테오가 중심을 잘 잡아준 것도 좋았어
형을 그리워하며 유작전을 열어주려던 과정에서
빈센트를 추억하기도 하고
그 과정에서 테오의 힘듦도 형을 향한 애정도
빈센트만큼이나 테오도 선명하더라고.
여한이 없다 싶게 좋았던 날이었어
최애페어로 자막한 날 대레전이라 너무 고마웠다 작민수ㅠㅠ
그리고 우당탕탕 무대인사도 귀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