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니시짱 본인도 2014년 봄부터 팀8로 AKB활동을 하면서 한동안 노력한 것에 비해 되돌아오는 게 없다고 생각했다고 함.
닼민이 했던 「노력은 반드시 보답받는다」는 말이 그냥 듣기 좋은 말이고 세상에 그럴 일은 없다고 생각했다고 함. 1)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겪는 통과의례이자 이 아이도 활동을 하면서 해온 것에 비해 돌아오는 게 없는 상황이 이어지는 게 의문스럽고 불안했을 거라는 건 놀랍지도 않은 일이고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는 일이기도 함. 사실 대개의... 어쩌면 피라미드의 윗층이 아닌 부분에 해당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겪기도 하는 일이니까.
암튼 그런 상황에서 2015년 6월에 닼민이 마지막 총선에서 한 스피치가 여러가지로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함.
특히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 보답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은 기존의 닼민의 유명스피치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 해주었다고 함.
그리고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돌아보게 해주었다고 함. 2)
꿈을 향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노력이 타당한 방향을 향하고 있는지...
아니면 속해있는 사회의 필요나 요구에 맞는 방향과 정도의 노력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숙고없이...
지극히 개인적인 기준으로 내가 이만큼 노력했는데 왜 그만큼 돌아오는 게 없나!
이정도 했으면 어느 정도는 돌아와야 하는 게 있어야하지 않나!
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그 스피치를 들은 후에 뭔가 자기 나름의 돌파구에 대해 생각하고 활동방향을 정했다고 함.
그리고 되돌려받기를 바라고 열심히 뭔가를 하는 게 아니라 그저 열심히 뭔가를 꾸준히 해보고 해나가는 게 중요하다는 거를 깨닫고 활동하기 시작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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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오니시짱이 코레나니 와서 닼민한테 한 얘기 중에...
자기가 쇼룸을 통해 「5시반의 여자」라는 애칭을 얻고 활동하기 시작한 게 이제 얼마뒤면 2년이라고 했는데...
닼민 막 총선이 2015년 6월이었으니 분명 그 이후에 자기 나름 고심해서 길을 만들어온 게 맞는 듯.
「노력은 반드시 보답받는다는 걸 인생을 통해 증명해나가겠다」던 말과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이 보답받는 사회였으면 좋겠다」던 말.
이 두가지가 오오니시짱에게 AKB로서의 활동에 새로운 전개양상을 만들어준 계기가 되었다는 게 닼덬으로서는 두배 반가운 얘기인듯.
결국은 두 가지 말에 대해모두 고민하고 자기 나름의 결론을 낸 후 길을 모색한 케이스인 거니까.
암튼 오늘 이 아이의 덬들이 코레나니 들으면서 닼민한테 감동하고 고마워하기도 하고 닼민을 그리워해주거나 아쉬워해주기도 하는 등의 모습을 봤는데...
이 일화도 보고나니까 새삼 말의 중요성 전달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고 닼민이 하는 말들에 무게가 있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들에 대해서도 새삼 생각해보게 됨.
1) 사실 닼민이 한 말은 「노력은 보답받는다는 걸 내 인생을 걸고 증명해나가겠다」는 것이었지만 뒷부분은 생략하고 쓰이거나 받아들여지기 일쑤임
2) 실제 2015년6월 총선거에서 닼민이 한 스피치는 사회적으로 반향이 컸던 걸로 알고 있음. 각종 미디어, 교육현장, 등 사회의 다양한 현장들에서 이 말을 무겁게 의미있게 받아들이고 재차 퍼뜨리기도 했고 몇년이 지난 후에도 학생들과 사회초년생들이 뽑은 일본유명인들의 명언에 역사적 인물들과 이름을 같이 올리게 되기도 했음. 그리고 스피치전문가들이나 경영경제 정치계의 유명인사들도 종종 닼민을 언급하는 경우들도 있음. 긍정적이거나 칭찬일색 논조의 칼럼들이나 비평기사도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