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헌터라고는 해도
냥냥이 마지막 불꽃같은 거일줄 알았어.
더구나 48 아닌 세계에서 일로 만난 언니들하고는 코레나니 아베샹 정도의 관계로 지내겠지 했단 말야.
근데 닼민과 아이상 대체 언제 이렇게까지 된 거야??
히루오비는 방송상 맨날 시사이야기만 나누고 사진도 되게 정적인 느낌으로만 올라와서 차분한 분위기의 두 사람을 상상만 했거든.
되게 정적인 느낌의 좋은 언니를 한명 만났구나 싶었던거지
카페 같이 가서 달달하게 수다떨고
고기 먹자먹자 노래하다가 결국 둘이서만 고기먹으러도 가고
그렇게 소소하게 알아가는 사이인가보다 했단 말야.
근데 내가 못 따라간 부분이 있었나봐.
영혼의 단짝인가 싶을 정도로 통하는 게 많아서 본인들이 자랑하고 싶은 거 아닌가 싶은데 저 인스타들은? ㅋㅋㅋ
이게 무슨... 어떻게 된 일이야 대체..?
나 뭘 놓친거야 ㅋㅋ
아이상 글 좀 봐.
만나기로 한 시간보다 일찍 도착하는 것도 똑같고
현금파인 것도 똑같고
그거 너도 느꼈어? 싶은 순간들과 즐겁게 얘기하게 되는 그 무언가를 느끼는 것도 똑같고
무엇보다 일을 대하는 자세나 태도가 같고
솔직히 개인적으로 가장 놀란 건...
다른 사람들한텐 하지 못하는 말도 닼민한테는.... 미나미짱한텐 할 수 있다고 자기들은 그런 관계라고 하는 아이상의 말인데...
뭥미? 관계 급발계기가 뭐야? 무도관 콘 때 와서 울고 울고 또 울었고 닼민하고 히루오비 하는 날 무도관 수다만 떨 것 같다던 그 때까지만해도
지난 몇년 같이 일하면서 닼민을 정말 좋아하게 되셨나보다 했는데
그 정도가 아니라 이건 ㄹㅇ 깊은 걸 나누는 사이로 보여서 놀라울 뿐이야.
생각나서 메론빵도 가져오고
시마에나가를 좋아하는 아이상을 생각해서 세트로 주문까지 해준 닼민이 너무 좋아서 "멸"(好きすぎて滅)이라는 아이상...
그 동생이 좀 그렇긴 하죠. ㅎㅎㅎ
암튼 말장난도 아이상답게...
幸せな #たかみなあい会
닼민 만나는 게 행복한 모임이면서 다카미나와 아이의 행복한 모임이기도 한 말을 적어둔 걸 보니까...
헐 싶기만 해.
아유네랑도 새해 법 먹어야 하고
유이랑 미온 그리고 현총하고도 밥 먹어야 하는데
나 왜 야키토리로 아미 정해졌다는 다음 幸せな #たかみなあい会가 기대되는 거냐. ㅋㅋㅋ
https://www.instagram.com/p/DUpbInxk0Ob/
https://www.instagram.com/taka37_chan/p/DUngm2zEkX6/



아이상 인스타 댓글들인데
닼민, 언니들한테 경어쓰는 거 여전해 ㅋㅋㅋ
아이상 85년생이라 닼민하고 6살 차이인데 닼민 성격에 당연히 경어겠다 싶긴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