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방송은 아리요시때문인지 이지리방법도 한결이네
헐립투의 아줌마가 온다질 않나
일본예능의 스무살 넘는 아이돌에 대한 아줌마타령도 지겨워죽는 줄 알았는데 이제 이런 식으로 쓰는 것도 봐야하고 참... ㅠㅠ
카미7 대신 겡끼7들은 이제 다들 결혼했냐고 하질 않나
한번만 더 들으면 눈 감고 들어간 관짝에서 튀어나오고 싶어질 코지마다요 네타도 나온 듯,
하지만 우리의 냥냥! 정정도 다부지게 한 듯? 겡끼 7 아니고 카미7 이거덩! 그라고 나 코지마거덩! ㅋㅋㅋ 엄지척 냥냥!
암튼 냥냥이 닼민 관련 얘길 했다길래
현재 영상을 절찬 다운 받아서 그 부분만 찾다가 한 큐에 안 보여서 잠깐 접어두고 일덬들 캡쳐사진 모음 보는 중이야.
"다카미나는 세상 사람들이 보는 한(세상 사람들 잣대에서) 가장 제대로 살고 (하고) 있어요"
하지만 아리요시가 닼민에 대한 칭찬같은 좋은 이야기 흐름을 그냥 아름답게 흘러가게 둘 리 만무하쟝?
"암 것두 모르면서 아는 척 열라리 하쟝"
이 아저씨... 여전하더라구.
아리요시공화국 시절에도 닼민에 대한 이지리가 늘 똑같아서 가끔 공화국 보다가 자증난다 지겹다는 생각도 할 때가 있었는데
다른 방송에서 아리요시 같이 나왔을 때 꽤 진지하고 있는 그대로 편하게 얘기하는 거 보고 방송 차이구나 싶기도 했지.
암튼 성실하게 자기 한도 내에서 있는 힘껏 자신을 지우고 그룹을 위해 뛰어다니던 시절의 닼민.
그런 깝깝한 사각 박스 안에서 닼민을 꺼내어 편하게 보려던 건지...
자기들 방송에 끼워맞춰 그저 이지리꺼리를 찾으려 한 건지...
아니면 둘 다이거나 둘 다 아닌 건지는 모르지만...
닼민 관련해서는 있는 그대로 순순히 넘어가는 게 없어서 더쿠는 가끔 속으로 그래서 뭐 어쩌라고? 싶었었지 ㅋ
그때 공화국만 보면 인과성 없는 이야기흐름이나 이지리방법때문에 솔직히 지겹다 지겨워 하곤 했던 게 생각나네.
그땐 거의 웃고 넘기고 말았지.
암튼 오늘도 그때 그 느낌 되살리는 캡쳐를 보면서 여전하네 다들 했다는 이야기!
아리요시도 그리고 냥냥의 닼민언급 여전히 이상 무!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