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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원덬이 추천하는 프랑스 영화 (스포주의)
20,712 208
2016.06.07 00:35
20,712 208



이번에 들고 온 작품들은 모두 프랑스 영화야!
개인적으로 보고 재미있어서 추천하는 작품들이야!


1. < 마카담 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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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당신이 찍은 사진을 보고 싶어요’ 
 아파트의 엘리베이터 수리비를 내지 않아 엘리베이터 타는 것이 금지된 40대 독신남 스테른코비츠. 밤에만 몰래 외출하던 그는 우연히 나이트 근무를 하는 간호사를 만나게 된다. 그녀에게 호감을 얻기 위해 포토그래퍼 행세를 하고, 그 다음 날 같은 시간에 다시 그녀를 만나러 오겠다고 약속을 한다. 
  
 ‘우리 함께 영화 봐요’ 
 옆 집에 새로 이사온 여자가 궁금한 10대 소년 샬리. 시크한 그녀는 알고보니 왕년의 유명 여배우 ‘잔 메이어’, 라고 하지만 샬리는 그녀를 알 길이 없다. 그 둘은 잔이 출연한 영화를 함께 보기로 한다. 
  
 ‘오늘 저녁으로 쿠스쿠스 해줄게’ 
 낡은 아파트 옥상에 불시착하게 된 나사 소속의 우주 비행사 존 매켄지. 도움을 받기 위해 우연히 방문한 집에는 알제리 출신의 ‘하미다’가 살고 있었다. 불어를 모르는 미국인 우주 비행사와 영어를 모르는 하미다는 함께 쿠스쿠스 저녁을 먹기로 한다. 
  
 Well - Come, Stranger 
 우연한 만남, 조금씩 서로에게 다가가는 순간,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 네이버 참고 -


2. < 마이크롭 앤 가솔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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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영원한 몽상가 미셸 공드리의 반짝반짝 소년 성장기!
작고 소극적이지만 섬세한 예술가, 마이크롭 ‘다니엘’. 
 그런 그의 앞에 나타난 가솔린 냄새 풀풀 풍기는 괴짜 모험가, ‘테오’. 
 첫만남에 서로의 특별함을 알아 본 소년들은 영혼의 단짝이 된다. 
 단조로운 일상에 지쳐가던 중, 길고 긴 여름방학을 맞아 다니엘과 테오는 프랑스 전국을 누비는 로드 트립을 계획한다. 
 가진 건 고철상에서 주운 잔디깎이 모터와 널빤지뿐. 
 우여곡절 끝에 제법 그럴싸하게 완성된 시크릿 드림카! 
 낭만 없이 볼 수 없는 미운 열여섯의 깜찍발칙한 반항이 시작된다.

- 네이버 참고 -




두 작품 모두 극장에서 봤는데 마카담은 각자 사는 사람다운 냄새가 나는 영화라고 하면
마이크롭은 깜찍하고 발칙한 10대의 이미지를 잘 나타낸 영화라고 생각해 ㅋㅋ

마카담은 보는 내내 소소하면서 담백한 인생이 느껴진다고 하면,
마이크롭은 유쾌하면서도 10대들의 고민과 그 속사정을 가볍고도 쉽게 잘 풀어낸 것 같아!
극장에서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을 정도로 웃을 수 밖에 없었던 영화이기도 하고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다시금 영화는 10대들의 미숙한 모습과 앞으로 살아갈 인생에서 풀어내야 할 것을 들어내.
하지만 영화가 유쾌하고 담백한 만큼 두 영화 모두 가볍게 볼 수 있을거라 생각해 ㅋㅋ


프랑스 영화가 어렵다고 느껴지는 덬들이 있다면
이 두 영화를 통해 프랑스 문화를 접하고 조금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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