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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20대 후반 되기전에 클럽 가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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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3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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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뀌면 20대 후반되는 여자사람임
한살이라도 어릴때 클럽을 가보기로 했음.. 부모님도 살면서 한번은 가봐야하지 않겠니~ 말씀하셨던지라ㅋㅋ 클럽잘알 친구한테 sos쳐서 토요일 이태원으로 갔음. 난 지방사람이라 그렇게 한 장소, 한 건물에 사람이 들어차있는건 처음봤음ㅜㅜ 저 인파속으로 뛰어들어도 되는건가? 생각하고 있었는데 친구가 잡아끌고 들어가서 휩쓸림. 뚤레뚤레 하고 있는데 누가 와서 자기 테이블 가서 술마시쟤ㅋㅋ 따라갔음. 핑크색 맛있는 술을 따라줘서 맛있게 먹고 이런저런 얘기 하다 친구가 화장실 가쟤서 자리털고 일어남. 나가는길에 다섯명정도 같이 술마시자고 잡았음 벗 내 방광 빵빵해서 뿌리치고 화장실 다녀왔는데 친구가 어떤 남자들한테 잡혀있었음 같이 마시자고 함 거절후 다른클럽으로 옮김. 가서 고개 까딱까딱 하면서 춤추고 있는데 남자들 와서 자기테이블로 가자고 함. 따라가서 얘기했는데 즐거웠음ㅋㅋㅋ 세시좀 넘으니까 배고파서 아오리가서 라멘먹고 할증끝나는 네시까지 클럽가서 둘이 춤춤. 추는동안 여덟사람정도 와서 말걸었음. 입에서 라멘냄새날까봐 전부 거절..ㅜㅅㅜ 네시 반에 나와서 택시타고 집감ㅋㅋㅋㅋ클럽 와서 충격적이었던게 1.담배냄새가 안난다 2. 생각보다 건전하다 이 두개였음
생에 첫 클럽에서 연예인 닮았단 소리도 엄청 듣고 내 컴플렉스였던 부분을 예쁘다고 해줘서 기분 엄청 좋았음. 물론 빈말인거 알지만 기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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