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나랑은 회사원이고
사는곳도 좀 떨어져있어서 주말에만 만나 대부분
남친은 금요일밤 우리집에와서 토요일이나 일요일까지 같이 있다가 돌아갈 때가 많아
나는 주말에 아무리 피로 쌓였다 해두 10시면 일어나거든..?
근데 남자친구는 원래 잠이 많ㅇ기도한데 정말 해가 중천에 뜰때까지 자..
그것도내가 안깨우면 안일어나..
회사원이면 알겠지만 주말 잘자고 일어나서 알차게 놀면서 쉬면서 보내고싶은데
남자친구랑 있으면 하루절반이 잠으로 날라가는기분..
한두번은 피곤해서 그러겠구나 했는데 매번 같이있는데 그러니까 짜증난다 솔직히..?
어제는 둘다 사정이 있어서 (내가 일말고 다른 작업으로) 하루종일 우리집에있었는데,
남친 자기가 나랑 있고 싶대서 같이 있는건데
우리집에서 하루종일 자더라 정말..? 16시간정도 옆에서 자는데 솔직히 짜증났어..
계속 집에 있더라도 이야기하고 같이 뭔가를 하면 좋을텐데
먹고 자고 먹고 자고 ... 솔직히 어떻게 그렇게 잘 수 있는지도 신기할정도로 자..
말해도 안되는게
얘가 태어나길잠이많게 태어난건데..
솔직히 하루종일 자는거 보면
의욕도 떨어지고 애정도 떨어지는데
내가 마음이 좁은건가..?
남자친구는 자는거말고는 나 되게 아껴주고 좋아해주긴하는데
짜증지수가 점점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