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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조선족한테 점령당한 대림동 1년 살았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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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3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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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호기심으로 친구가 이사갈집 알아보는데
충동으로 독립하고싶은 의지가 생겨서
그당시 친했던 친구랑 같은 신축건물 원룸으로
이사를 오게되었는데
걘 맨윗층에 살고
나는 1층으로 이사를오게되었어
구로디지털단지역과 가까웠는데 구로디지털단지역이
대림동이라고 매칭도안되는 상태로 계약을 해버렸지 뭐야
근데 알고보니 그 소문의 대림동이였던거지
나는 고등학교 절친들이 신도림에 살았어서
신도림동네는 자주왔었는데
중국인들이 이렇게 몇년동안 많이 점령한지는 몰랐어
특히 대림역이 낮이나밤이나 다 조선족분들 중국인들이
상상이상으로 많은데
한번은 남친이랑 대림시장 탐방하고있는데
진짜 범죄도시 마동석이 막 칼싸움나려는데 말리는장면알지
그장면처럼 실제로 중국인들이 마트앞에서 단체로 크게
싸우는것도봄,,,영화촬영인줄
진짜 살벌하게싸워,,, 무서워서 바로 그자리벗어나고
우리나라말이 안들려 다 중국어로 들리고 여기가 한국인가
중국인가 헷갈릴정도임 그래서 우리가 말하면
중국인들이 다쳐다봐;;; 시선집중....그래서 조용히가자이러고
내가 계약했던집이 신축건물인데 방음이 진짜 구렸어
근데 지하1층과 옆집 2곳이 조선족들이 많이 이사왔었어
그래도 내 옆집 두곳은 친절하셨던기억이남
내가 집들이다 뭐다해서 밤에 조금 시끄럽게 굴어도
전혀터치없었어 대신 그분들 싸우는소리 변기내리는소리
세탁기소리 소음다들림,,,
근데 지하에 사는 조선족 중년커플중 대머리 아재가있었는데
이아재가 진심 무서웠어,,,,,,
그친구가 맨윗층사는데 남친이랑 동거했는데
그아재가 옥상이랑 맨윗층이 연결되있는데 옥상에
담배피러가면서 부엌창문을 빤히 와서 가까이와서쳐다보더래
걔가 알몸이였는데 소리지르고 남자친구가 나가서
왜쳐다봤냐고 물어보니까
아 이사와서 궁금해서 집구조본거였다고그랬대
소름이였어
그리고 그 아재네부부는 엄청자주싸워서
층간소음이 장난아니였어...
그리고 한번은 그 아재가 우리옆집은 다른부부가 사는데
내가 자기가 몇층사는지 몰랐던걸로 알았는지
2층 계단에서 날빤히쳐다보는거야 내가 나가는길이였는데
본능적으로 뛰어서 밖으로나갔는데 울집옆집이 지네집인척하고
들어가는척하는거야 나진심 굳이왜옆집으로 들어가는척하는지
무서웠어....
계약 1년 끝나자마자 바로 이사갔어
내가 살았던곳은 구디역번화가랑 가깝긴한데 대림동쪽이라
밤되면 엄청어둡고 무서웠던 기억이 아직도 나
거의 반지하아재때문에 그집자체에 기억은 안좋다
신축이였지만 곰팡이에 치가떨려가지고 어휴
아무튼 중국인들 조선족들이 진짜 셀수없을정도로 엄청
많이 살게된 동네인데 근데 살기는 생각보다 좋았어
편의점도가깝고 번화가도 가깝고!!!
추가로 친한동생은 구디역 건너편 구로동살았는데
거기는 한국인들이 더많고 직장인들 자취하고 오피스텔 이런게많아서 블럭차이인거같긴해
다른친한남자동생도 대림동오래살았는데
나와바리고해서 엄청무서워하진않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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