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 수년전에 엄마가 다이어트 한약 지어줘서 약먹고 살이 좀 빠짐
그때는 집에 체중계가 없어서. 딱히 얼마나 빠졌는지 알수는 없으나. 꽤 빠진걸로 기억함
그러고 몇달 안되서. 친구집에 놀러갔는데... 밤 11시쯤부터 가슴부근이 아파오는거임.
체한줄 알고 가슴 두드리면서 내리는데 안내려감 근데 통증은 심해져서. 결국 119 불러 병원간게 시작
이때는 몇번 아프고 말아서.... 괜찮아진줄 알았는데.
몇년 지나고 다시 아프기 시작해서 알아보니... 담석증.
그래서 결국 쓸개 제거로 엔딩.
이때도 다른 사람들은 큰 돌1~2개 작은돌 몇개였는데. 나는 작은돌이 수십개였던걸로..ㅠㅠ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님....
어디서인지 모르겠지만. 생기던 돌이 갈데가 없어지니... 요로로 옴
1~2년 간격으로 두번 요로결석이 생김..ㅠㅠ
이때가 7~8년전이라서.... 이제 돌이 안생기나. 하고 방심하게 만들어더니
(물 나름 잘 마셨다고..ㅠㅠ)
최근에 다시 요로가 생겨서. 고생함..ㅠㅠ
그래서 후기가 아니고 중기... 또 언제 생길지 모르니까.
고도비만이라. 마운자로나 위고비가 탐나긴 하나.
쓸개도 없으면서 맞기가 무서워서. 안맞으려고.
어떻게 해야 돌이 안생기는지 전혀 모르겠지만... 담석증으로 쓸개 제거 했다고 마음놓지 말라고 쓰는 글임
다들 건강하게 살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