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튤립축제가 인기 많은 것 같은데 후기 보니 뭔가 튤립만 많이 구경할 수 있는 느낌이고 후기도 1시간 이내 둘러보기 좋다길래 근처의 원예치유 박람회 다녀왔어
근데 너무 좋더라 ㅎㅎㅎ
일단은 부지가 넓어서 연휴 마지막 날 갔지만 붐비는 곳에서도 크게 답답한 느낌은 들지 않았어
제일 메인이 특별관인 것 같은데 이건 꼭 들어가보는거 추천할게
조금 줄이 있는데 붐비지 않도록 인원 정리를 하느라 그런거고 안에만 들어가면 시간 구애 안받고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어서 엄청 힐링했어
신들의 치유정원이란 테마로 ai를 활용한 미디어 아트 같은거였어
이렇게 꽃들 사이에서 누워서 힐링하는 공간도 있고
괜찮아,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등등... 말하면 그 음성을 듣고 꽃이 움직이더라구 향기도 좋고 이것저것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아서 엄마가 좋아하심 ㅋㅋㅋㅋ
어제 어린이날이라 티니핑 공연도 했는데 여자아기들이 엄청 좋아하더라
어제까지 어린이날 주간이라 티니핑 공연이었고 다른날엔 구성이 엄청 다양한 것 같았음.
이밖에도 농업관에서 꽃 향기도 맡아보고 토마토+감자 합쳐서 토감 심어진것도 보여주고 누에고치도 보고 곤충도 있고 직접 보고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아서 재밌었어
충남 다른 지자체들이 와서 자기네 지역 홍보하는 부스가 있는데, 시간대별로 여기서 인스타나 유튜브 팔로잉 하면 룰렛 돌리고 기념품도 주는 이벤트 하더라고 ㅋㅋㅋ 나는 딸기 머리핀 받았는데 엄마는 딸기 화분 받아서 집에서 키우려고 ㅋㅋㅋㅋ
전체적으로 한바퀴 돌면 엄청 넓은 곳이야. 걸으면서 산책할 공간도 있고 이런 호수도 있고 중간중간 건물에 들어가서 관람할 공간도 있고. 아이들 대상으로 키자니아 체험도 할 수 있더라 .... 부러웠어
옆에 해안도로도 산책할 수 있게 재입장 도장도 찍어주는 듯 했어.
그밖에도 ai활용해서 내 감정에 맞춘 피아노 연주라던지 얼굴을 인식해서 나에게 맞는 꽃 찾아주는거라던지 이것저것 많았어
5/24일까지 한다고하니 시간되면 방문해보는거 추천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