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내가 다닌 회사들 주변 환경이 한몫한것도 있음... 데였다고 해야하지 ㅇㅇ
선이 제대로 그어지고 그런곳이면 상관없는데 내가 다녔던곳은 다 작은 회사다보니 진짜 스트레스였음
그이유를 조금 풀어보고자함.
들어가게 되더라도 공장과 사무실이 거리가 있거나, 직무가 제대로 선 그어진 곳으로 가야겠다고 생각하게된 이유가 있음..ㅠㅠ
1. 일하면서도 눈치보게됨
나도 분명 내 할일을 하는데도 일하면서 눈치보게됨. 생산직쪽에서도 사무직들은 편하게 앉아서 일하네~ 가 전제로 깔려있으면 진짜 노답.
물론 사무직이 더 편한건 맞는데 ㅋㅋ 이게 무슨 가위바위보해서 역할을 나눈것도 아니고 서로가 생산직 지원하고, 사무직 지원해서 일하는거잖아?
예전 회사같은 경우는 사무실이 컨테이너라 엄청 추운곳이였거든. 근데 생산직쪽에서는 사무직들 따뜻한 곳에서 편하게 일하고 있구나 생각하더라.
사무실에 보일러? 없음. 온풍기? 없음. 그냥 선풍기같은 난로 하나를 켜두고 회전하면서 쬠. 눈 펑펑오는날 안추울수가 없음..
생산파트도 추운환경이긴해도 계속 몸을 움직이고 기계 돌아가는 열로 땀 삐질삐질 흘리심....
결국 손에 동상이 걸리더라. 퉁퉁붓고 빨개지고 간지러워서 왜그러나 했더니 동상걸림..
생산직과 사장님내외 반응 ; 사무실 안에서 일하는데 동상이 걸려?????????????
진짜 좇같고 서럽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생산파트 밀리면 노답
이건 단 한줄로 정리할수 있다....
생산 물량 맞추지못함 ㅡ> 사무직 생산 투입 ㅡ> 생산 완료 ㅡ> 생산직들 정리하고 퇴근 ㅡ> 사무직은 남은일 야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산 완료된 시간도 9시 10시, 새벽 2시 이렇게 될때도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새벽 2시 이렇게 됐을때는 야근 안하고 퇴근하는데, 그 다음이 문제... 일밀려서 좇됨.
사장님 몰래해서 사장님은 새벽2시까지 일한것도 모름. 왜케 일을 빨리 못하냐며 급한거라고 닥달....
그렇다고 야근수당.. 없음.....
이게 계속 도돌이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회사마다 좋은곳도 있겠지만 몇번 겪어보니까 나랑은 안맞는구나 싶고.......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서러웠었던, 스트레스 받았던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