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제목에서 본것 같이 무묭이는 일본에서 저 일을했었던 사람이야
(지금은 다른 일을 하고있음!!!)
이런 얘기는 바깥에 이야기 안하려고 했는데 혹시라도! 혹시라도 일본에 워홀이나 유학을 가서 알바자리를 찾다가 순수한 마음에 상처입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적어보기로 한거야ㅠ
때는 2년전...
원래 하던 일을 관두게되고 다음 일을 찾다가 집근처에서 모집중인 사진관 공고를 보고 면접을 보러 갔었어
(그때 나는 깨달았어야했는데.....)
문을 열고 바로 보이는 응접실에 아치형 문을 통과하니 보이는 스타일링실(미용실의자랑 큰 거울이있음) 뒷편에 빤짝이는 짧은 원피스들과 가발, 그리고 속옷이 여러개가 잔뜩 있는거야
설마 하는 생각으로 면접에 임하는데
사진관 사장님(재일교포이셨던듯)
자기네는 일반 사진관하고는 틀리다
우리는 주로 출장촬영을 해오는 사진을 편집하고 보정해주는걸 메인으로 하고 있다고 괜찮겠냐고 묻는데
나는 돈이 궁하고 당장 일할수있는 곳을 찾고있었으니까ㅠㅠㅠ
할수있다고 했지.....
(미쳤다 미쳤어)
그리고 인간지옥을 경험하고 만 것이다
일하기로 한 첫날부터
속옷차림의 여자분의 사진의 몸매를 보정하라고 해서........
야한거 좋아하는 나로써는 오올 하면서 여기저기 다듬는데 이게 클라이언트 마음에 들어야하는거다보니까 신경을 엄청 써야하는거더라고.....;;;;
나잇대가 20대이면 편집은 어렵지않은데
50대 아주머니께서도 계시면 거긴 주름이랑 나잇살이.......보이니까.... 다 다듬어야하고ㅠㅠ
거기다가 또 뭐 가슴같은 경우에는 ㅇㄷ가 보이면 NG라서 다 지우는데 사람가슴이 사람가슴으로 안보이는 실시간 현장에 내가 있다는 사실이 넘 웃기더라ㅋㅋㄱㅋㅋㄱㅋㅋㅋㅋ
또 어떤 데에서는 SM플레이 도구를 써가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어떤곳은 허연 액체를 뿌리고.....(말잇못)
*참고로 의뢰하는 클라이언트는 델리헤루
(풍속업의 일종. 델리버리 헬스의 줄임말인데 이건 방문풍속업임.
보통 남녀가 만나는 장소는 호텔근처 역이어서 거기서 같이 팔짱끼고 들어가서 데이트같은 분위기로 시작한다고 함)
가게의 마마(여사장)나 남자사장님들인데 자기가 운영하는 가게 컨셉에 따라서 보정을 과하게 해도 되냐 살짝만 해야하냐가 달라지니까 일일히 다 물어보고 실수하면 안되고....
이건 뭐 당연한거다 싶을수도있는데
문제는 이게 아니라....
사진 편집하는 하루 할당량이라는게 안정해져있고 마감기한이 엿장수 맘대로라서 급한건은 하루만에 다 편집해야하는거야...
평균 편집장수는 12장정도인데 많으면 20장도 했었어서....
전신+얼굴+배경편집 다해서;;
제일 많이 편집했던 날은 집에 거의 밤12시 되어서 들어갔었음(주말에도 나갔었음)
난 원래 평일근무에 8시 퇴근인데 말이지
저래놓고 내 원래 근무시간 초과해서 일한 시간은 내가 못해서 할당량 못채운거니 시급계산 안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해서 내 1개월분 월급 6만엔ㅋ....ㅋㅋㅋㅋㅋ
두번째 달에도 큰 변화없고 그래서 관둔다고 이야기하고 걍 나와버림
진짜 내가 일한곳만 이랬던건지 모르겠지만 다른곳 구인공고도 거의 비슷한거같더라고.....
사진관...이라고 하면 거의 이런계열이라고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혹시라도 한국 카페에서 모집하는 글이 보인다면 사전에 미리미리 알아볼수있을때 알아보고, 급하지않다면 다른 더 노동조건이 더 좋은 곳을 찾아서 일하는게 좋다고 생각해ㅠ
다시 생각해도 억울했던 기간이었다.....
제목에서 본것 같이 무묭이는 일본에서 저 일을했었던 사람이야
(지금은 다른 일을 하고있음!!!)
이런 얘기는 바깥에 이야기 안하려고 했는데 혹시라도! 혹시라도 일본에 워홀이나 유학을 가서 알바자리를 찾다가 순수한 마음에 상처입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적어보기로 한거야ㅠ
때는 2년전...
원래 하던 일을 관두게되고 다음 일을 찾다가 집근처에서 모집중인 사진관 공고를 보고 면접을 보러 갔었어
(그때 나는 깨달았어야했는데.....)
문을 열고 바로 보이는 응접실에 아치형 문을 통과하니 보이는 스타일링실(미용실의자랑 큰 거울이있음) 뒷편에 빤짝이는 짧은 원피스들과 가발, 그리고 속옷이 여러개가 잔뜩 있는거야
설마 하는 생각으로 면접에 임하는데
사진관 사장님(재일교포이셨던듯)
자기네는 일반 사진관하고는 틀리다
우리는 주로 출장촬영을 해오는 사진을 편집하고 보정해주는걸 메인으로 하고 있다고 괜찮겠냐고 묻는데
나는 돈이 궁하고 당장 일할수있는 곳을 찾고있었으니까ㅠㅠㅠ
할수있다고 했지.....
(미쳤다 미쳤어)
그리고 인간지옥을 경험하고 만 것이다
일하기로 한 첫날부터
속옷차림의 여자분의 사진의 몸매를 보정하라고 해서........
야한거 좋아하는 나로써는 오올 하면서 여기저기 다듬는데 이게 클라이언트 마음에 들어야하는거다보니까 신경을 엄청 써야하는거더라고.....;;;;
나잇대가 20대이면 편집은 어렵지않은데
50대 아주머니께서도 계시면 거긴 주름이랑 나잇살이.......보이니까.... 다 다듬어야하고ㅠㅠ
거기다가 또 뭐 가슴같은 경우에는 ㅇㄷ가 보이면 NG라서 다 지우는데 사람가슴이 사람가슴으로 안보이는 실시간 현장에 내가 있다는 사실이 넘 웃기더라ㅋㅋㄱㅋㅋㄱㅋㅋㅋㅋ
또 어떤 데에서는 SM플레이 도구를 써가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어떤곳은 허연 액체를 뿌리고.....(말잇못)
*참고로 의뢰하는 클라이언트는 델리헤루
(풍속업의 일종. 델리버리 헬스의 줄임말인데 이건 방문풍속업임.
보통 남녀가 만나는 장소는 호텔근처 역이어서 거기서 같이 팔짱끼고 들어가서 데이트같은 분위기로 시작한다고 함)
가게의 마마(여사장)나 남자사장님들인데 자기가 운영하는 가게 컨셉에 따라서 보정을 과하게 해도 되냐 살짝만 해야하냐가 달라지니까 일일히 다 물어보고 실수하면 안되고....
이건 뭐 당연한거다 싶을수도있는데
문제는 이게 아니라....
사진 편집하는 하루 할당량이라는게 안정해져있고 마감기한이 엿장수 맘대로라서 급한건은 하루만에 다 편집해야하는거야...
평균 편집장수는 12장정도인데 많으면 20장도 했었어서....
전신+얼굴+배경편집 다해서;;
제일 많이 편집했던 날은 집에 거의 밤12시 되어서 들어갔었음(주말에도 나갔었음)
난 원래 평일근무에 8시 퇴근인데 말이지
저래놓고 내 원래 근무시간 초과해서 일한 시간은 내가 못해서 할당량 못채운거니 시급계산 안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해서 내 1개월분 월급 6만엔ㅋ....ㅋㅋㅋㅋㅋ
두번째 달에도 큰 변화없고 그래서 관둔다고 이야기하고 걍 나와버림
진짜 내가 일한곳만 이랬던건지 모르겠지만 다른곳 구인공고도 거의 비슷한거같더라고.....
사진관...이라고 하면 거의 이런계열이라고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혹시라도 한국 카페에서 모집하는 글이 보인다면 사전에 미리미리 알아볼수있을때 알아보고, 급하지않다면 다른 더 노동조건이 더 좋은 곳을 찾아서 일하는게 좋다고 생각해ㅠ
다시 생각해도 억울했던 기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