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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일하기 싫어서 쓰는 레토르트인간의 냉동볶음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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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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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는 마감에 시달리며 싱크대에 서서 밥을 입에넣다가 현타가 온 재택근무자야!!!!

일주일에 2-3일은 밖에도 못나가. 

밥도 대충 라면이나...라면이나...라면......,...머리산발하고 집앞에 뛰쳐나가 사온 뼈해장국(일인분을 세끼에노나먹는수준)이나 

엄마가 곰솥에 끓여준 육개장 5분만에 흡수하고 그랬음

나는 먹는걸 넘 좋아하느데

요리하는것도 넘넘 좋아하는데 요리도 못하고.............................내가 사는게 사는게 아님

실은 레토르트를 안먹었어(과거형) 내가 조리해서 먹는게 젤 맛있으니까

그러다가 마트에서 냉동볶음밥을 보고 시험삼아 하나 사다먹었는데 은근 괜찮은거라


그리하여 최근 섭렵한 냉동볶음밥 후기

10분만에 쓰고 일하러가야지


1. 생가득(풀무원) 버섯비빔밥 = 순하게 맛있음. 간장 다넣으면 좀 짜. 그러니까 계란후라이 하나 넣어서 먹는걸 추천함. 

버섯많이들었고 양념도 순해서 좋아. 조리법에 물 두어숟갈넣고 볶으라고 되어있는데 두숟갈넣으면 좀 질으니까 한숟갈만 넣으시오


2. 생가득 곤드레밥 = 강된장양념이 들어있음. 마트에서 버섯비빔밥보고 고민하는데 시식아주머니가 아가씨만 곤드레밥끼워준다고해서 넘어갔으나

곤드레밥이 버섯비빔밥ㄷ보다 나한텐 맛있었어. 양도 많아 나랑 언니기준 한봉지반으로 두명이 먹엉...


3. 코스트코 한....한뭐시깽이 한우물 곤드레밥 = 간장양념이 들어있음. 얘도 맛있어. 생가득이 양이 얘보다 작으니까 양을중시한다면 이것을 선택하고.

맛은 비슷하니까 양념따라 골라드새오!

+추신 코스트코에서 산 소고기를 구워 곁들여먹으면 더 끝내줌. 레토르트를먹지만 내인생을 존중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코스트코 천일 낙지볶음밥 = 명성이 너무 자자하여 기대하였으나 기대에 못미침. 재구매의사없음... 낙지는 많음. 양념이 내 취향이 아니야. 

양은 엄청많아 300그람!!!!


5. 비비고 새우볶음밥/닭가슴살볶음밥 = 불맛남. 사랑해요 목 초 액 영원토록 목 초 액 우리곁에 영원히 불맛ㄴ으로 남아줘요!!

뭐 180도에 볶았다는데 그런건 모르겠고 불맛나고 간간해서 좋음. 벗 새우는 새우를 샐 수 있음.............


6. 올어바웃푸드(홈플러스자체브랜드)불막창깍두기볶음밥  = 더쿠에서 맛나다는 글을 주워듣고 그 더쿠믿고 많이 삼. 

근데 막창이 쫌 쏘쏘한 것 같기도... 양념은 맛있음! 

아무튼 진짜 곱창에 밥볶은느낌임 얘가 쫌 매콤해서 계란후라이를 꼭 추가해주었음 좋겠다.


7. 요리하다(롯데마트자체브랜드)철판해물볶음밥 = 내가 젤 처음 시도한 냉동볶음밥. 불맛남. 맛있음. 뭔가 많이 들었는데

단점은 우리집앞에 롯데마트 없음. 개당 2500원쯤 했어.



십분넘었네... 아무튼 마지막으로

고급정보1)

현재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 냉동볶음밥 6개(낱개)에 만원하고있으니까 가봥 여러가지 맛별로 먹을 수 이썽 그레잇

고급정보2)

비비고볶음밥은 하나에 210g정돈데 올어바웃푸드는 하나에 250g-300g쯤 함. 

근데 올어바웃푸드의 새우게살볶음밥이 그람수는 더덛더많은데! 칼로리는 비비고보다 낮음...



그레잇한 정보를 두고

난 이렇게 레토르트인간이 되어가고있어서 스뜌삣!!


사진없어서 미안 네이버에 검색하면 다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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