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돌은 케돌인데 한국활동<<<<<<<일본활동인 케돌이야. 내돌이 원래는 일본어를 잘 못했는데 나날이 늘어가는 일본 활동 때문에 내 돌의 일본어 실력이 이제 넘나 늘어서 도무지 알아들을수가 없더라.. 그리고 작년에 일본 콘서트를 두번 갔는데 도대체 뭔말인지 알아들을 수도 없고 회사가 일본활동을 줄일리도 없으니 걍 내가 일본어를 배워야겠다고 결심함.
저건 작년의 일이고 ㅇㅇ 그래서 저 결심을 하자마자 겨울에 구몬 일본어를 끊음. 그래서 히라가나+가타카나부터 배움. 초반엔 생각보다 도움이 되긴 했오. 무묭이는 혼자서는 절대 공부를 못하는 타입이라.. 혼자 교제도 몇권 샀지만 몇줄 읽다가 맨날 접고 그랬음.. 그래도 구몬이라도 있으니 억지로라도 외우게 되니깐..
근데 진도가 너어무 느림.. 너무 느림.. 너무.. 무묭이는 거의 7달정도 구몬을 했는데 그동안 배운거=학원 한달동안 기초1코스 정도랑 비슷한거 같더라..
그리고 구몬을 끊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일곱달 정도 하니까 문법이 서서히 나오는데 구몬은 선생님이 전문적인 일본어 선생님이 아니고 채점만 해주는 선생님임. 그래서 문법을 설명해주지도 않고 물어봐도 회사내에 있는 다른 일본어 선생님께 여쭤보시고 다음주때 알려주는.. 그런 시스템임. 그래서 점점 문법이 이해가 안가고 답답해서 구몬을 그만하고 9월부터 학원을 다니기 시작함. 그리고 무엇보다 학원이 그렇게 비싸지도 않더라 ^ㅁt.. 학원 등록하려고 알아보는데 구몬 달마다 3만4천인가 주고 했는데 학원은 주2-3회에 11만원 정도길래 아 진작 학원할걸 이란 생각이..
암튼 기초1반은 히라가나+가타카나+완전 기본적인것들 배우길래 그래도 구몬 7개월 했으니 기초2반부터 함. 근데 확실히 학원이니까 내가 구몬일본어 하면서 왜 문법적으로 이렇게 되는지는 몰라도 암튼 그렇다니까 그렇게 외운 문장들을 분석하면서 설명해주니까 더 이해도 쏙쏙 되더라. 그리고 실수하거나 헷갈리기 쉬운 부분도 잘 얘기해주시고. 암튼 너무 잘했다고 진작 할걸 이라고 생각중임. 그리고 말할 기회도 많고 해서 암튼 너무 재미써!!! 요즘은 학원 아니어도 집에 돌아오면 스스로 복습하면서 공부함. 일본어 공부가 재밌어져서 만족중임 ㅎㅅㅎ 나처럼 독학 잘 못하는데 일본어 배워보고 싶은 덬들은 학원 다녀보는 거도 괜찮은 거 같아.
~후기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