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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첫 템플스테이 후기

무명의 더쿠 | 18:10 | 조회 수 623

친구들이랑 같이가기로함

 

적당히 중간(서울-부산 사이) 정도, ktx 가능인 지역중에서

 

"고양이가 많다", "밥이 맛있다" 보고 단양 미륵대흥사 선택

 

역에서 만나서 자차로 절까지 이동

위치가 단양보다는 영주에 거의 가까움

 

밥먹고 들어가려고 중간에 단양시장 들렀는데 거기서는 30분정도 소요되는듯

절에서 픽업도 된다고 전해들었는데 자차로가서 부정확할수도있는 정보

 

2시까지 입소였으나 조금 늦게입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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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마자 반겨주는 냥이 3마리

 

우리말고도 늦은 팀이 있어서 오티는 3시쯤 진행한듯

 

들어가자마자 방안내받고 옷 챙겨주시고 알러지여부 물어보고 알러지약도 챙겨줌


RAxnNv조끼랑 바지는 주기때문에 안에 받쳐입을 티셔츠랑

산이니까 혹시몰라서 두툼한 겉옷, 운동화 챙겨감

 

 

프로그램은 힐링형 or 체험형이 있었는데

 

체험형 선택했고 비용은 7만원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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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형이어도 모든 프로그램 필참인건 아니고 하고싶은거만 해도됨

OT 하고 자유시간

미륵전 올라갔다옴 (운동부족이슈로 꽤나 힘들었다)

 

그리고 고양이 많다는 후기에 츄르 개별적으로 챙겨갔는데 고양이들 줘도됨

잘먹더라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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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색냥이가 아가 낳앗다고 아가들도 보여주셨음 갓 눈 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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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 동시에 궁팡해주다가 둘이 싸워서 머쓱타드해짐

아무래도 삼색이가 애기낳아서 좀 예민한거같더라

 

5시 30분되면 종치는데 종소리 놓치면 밥때 놓치는거라고 조심하라고 설명해주심
 

뜬만큼만 다 먹으면 되고 옛날에 봤던 발우공양 그런거 ㄴㄴ 개인이먹은거 설거지만 해두면 됨

 

 

5시 30분 되서 저녁먹고빈둥빈둥 놀다가

6시 30분되서 스님이랑 차담하러 들어감

스님께서 꽤나 말이 기셨고요 거의 9시쯤 끝난듯ㅋㅋ

 

그이후에는 별보러 다녀왔어

미륵전을 다시 올라가서 가야하는데 별 잘보이라고 가로등이 안놓여있기때문에 무조건 랜턴들고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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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천체모드로 찍은사진

별 진짜 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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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예쁨  별 안봤으면 후회할뻔​​​​

별자리도 찾아보고(천체모드에 별자리가이드 있음)

유성우도보고 힐링의 시간

 

근데 벌레랑 추위조심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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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보는 절도 꽤 예쁘다

 

별 잘보라고 대웅전쪽에 천체망원경 두셨다고했는데

어두워서 못찾아서 천체망원경으로 보지는 못함 그게 아쉬운점

 

아무래도 나름 등산(?)이라 내려오니까 허기져서 챙겨왔던 과자랑 젤리 노나먹고 씻고 잤어

 

눈붙일때가 1시였으니 108배 패스했고요 아침도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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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주 만들면서 108배 하는법 알려줘서 배우고

 

근처에 계곡 다녀옴 계곡에 발담그라고 딱 콘크리트로 거치대 만들어놔서 좋았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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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맑고 시원해

 

계곡 내려가는 길이 비탈이라 왜 운동화 필참인지 알거같더라 아무래도 산속이니까~

 

올라와서 사시예불 한번 참가하고

 

점심밥먹고 템플스테이는 끝이 났어

 

 

힐링하는기분이라 사람들에 왜 템플스테이 가는지 알거같더라

공기맑고 좋은곳에서 속세랑 떠나서 있다보니까 정신도 함께 맑아지는느낌

앞으로도 종종 신청할듯 싶음

 

1. 밥이맛있냐?

 ㄴ무난하긴한데 맛있다까진아님 그래도 감자조림은 아직도생각남

 

2. 동물천국은 맞다

 

마무리어케할지모르겠어서 사진몇개더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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