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백마지기에서 1박을 함 불피워놓고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하늘 구경하며 너무 행복했다
숙소는... 여기 검색하면 펜션 하나밖에 안 나와서 금방 찾을거임ㅎㅎ; 숙소에 밥솥 전자렌지 인덕션 등등 어지간한거 다 갖춰놔서 밥해먹기 너무 편했음



육백마지기 전망대
탁 트인 전망 외엔 사실 뭐가 없는데 그치만 너무 아름답고 공기좋고 하여튼 좋았음 그냥 어슬렁대며 포토존에서 사진찍고 노는 것만 해도 좋은 곳
야생화 화단도 있긴 한데 아직 조성중인 단계라 좀 어설프긴 함ㅋㅋㅋ 잘 꾸미면 이쁠듯



평창에서 많이들 가는 황태덕장/황태회관 옆에 있는 세븐헌드레드 카페
황태회관 먹고 영수증 인증하면 10%인가 할인해줌
맛은 그냥 무난하고 야외석에 고양이 놀이터가 꾸며져 있어서 고양이들이 지들 맘대로 놀고 있음 사람 손 탄 애들은 아닌 것 같으니 눈으로만 감상
이 카페의 최대 장점은 화장실같음 엘리베이터 있음+장애인/기저귀 갈이대 시공까지 되어 있었음






발왕산 케이블카
성인 왕복 24000원인가 했는데 네이버로 예약하니 할인되어서 네이버로 예약하고 감
그 외에도 신한 우리 농협인가 또 할인되는 카드가 몇종류 있음 국민은 안되어서 국민은행이 주거래인 우리 가족들 잠시 침울해짐(ㅋㅋㅠㅠ
역시 전망이 좋은 곳임 그리고 부엉이조각이 정말 많이 있음 부엉이에 미친 곳임 난 부엉이 좋아해서 행복했음


부엉이빵 발왕산에서만 팔지 싶은데 의외로 맛있음;;
맛만 보려고 4개 사서 1인 1빵 했는데 맛있어서 내려갈때 1인2빵 또 사먹음 슈크림이랑 초코가 맛있어

산책코스도 있고 좋은 곳
6시에는 마감이라 5시 40분?50분?까진 하산 케이블카를 타야됨
지금도 너무 이쁜데 단풍시즌에 오면 진짜 끝내주겠더라
숙소는 알펜시아 근처에 갔는데
화-수는 알펜시아 식당들 거의 다 장사 안하거나 일찍 닫음
한 7시쯤 갔더니 다 닫고 짬뽕집만 장사해서 짬뽕 먹었다



3일차에 간 월정사
숲길 산책 함 해주고 슬슬 사찰 쪽으로 넘어감
숲길 진짜 이쁘고 다 좋은데 아디다스 모기도 좀 있고 슬슬 뱀 나올 철이라 조심해야됨(나도 진짜 뱀 봤음ㄱ-)



월정사는 사실 절 구경은 많이 안했고
새언니가 임신중이라 엄마가 새언니 순산 기원한다고 본존불 모신 전각(대웅전 아니고 다른 이름 쓰는데 까먹었음)에 연등 올리러 가느라 따라갔어
수능 앞두고 사람들이 백일기도나 연등 많이 달아두더라 기도 올려놓으러 오는 사람들 많아 보였음

두꺼비목탁 데려오고 싶어서 엄마한테 한마리 사달라 했다가 철없는 소리 그만하라고 기각당함
네이버쇼핑에 많더라 인터넷으로 데려와야지



월정사 근처에 널린게 산채정식밥집임 카맵평점 거의 비슷하고 가격대도 비슷해서 어딜 가도 상관없음 우린 선재길식당 갔음
그리고 산채정식 2만원 3만원 이런 비싼거 안 하고 돌솥비빔밥 시켜도 된장찌개랑 기본 나물찬 나올거 다 나옴 하여튼 역시 강원도 오면 감자전에 나물밥 먹어야됨 너무너무 맛이 있었다
솔직히 차 없으면 다니기 불편함 그건 좀 아쉬움
그치만 가족들끼리 차타고 돌아다니며 힐링여행 하기 너무 좋았음
이렇게 아름다운 곳을 가까이 두고 여태 외국을 싸돌아다녔네 그런 생각도 좀 들었고ㅋㅋㅋ 나이 드니까 왜 어른들이 강원도까지 단풍놀이 가는지 좀 이해함 자연환경도 너어무 아름답고 정말 여유롭고 힐링되더라
내년에도 또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