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현재 항암중이고
항암 부작용으로 손발시림저림을 겪는중
얼마전에 인스타에 어떤 젊은 암환자가 요양병원에 가면 파라핀기기를 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하는것을 봄
우리집은 별도로 요양병원 입원하지않아서 그런걸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마침 어버이날이겠다 당장 좋은거로 구매 갈김
(후기방에 어떤 덬 후기가 도움 되었음 그 덬에게 감사를)
엄빠는 이런걸해야하는지 몰랐다하고
아들놈은 당연 관심없어(그러면서 지가 효자인척은 다함)
여튼 그래서 산김에 온갖 생색을 다 내면서 열심히 시켰지
파라핀 기계 사고 갑자기 아빠가 입원을 하게 됐단말이야
근데 이게 효과가 체감보다 역체감이래
당장 파라핀했을때는 별로 못느끼다가
며칠못하니까 어? 나 그때 그거 좋아진거였네 지금 다시안좋아지네 라고 느낀다고
지금 빨리 집가서 파라핀을 하고싶다고 함
겸사겸사 엄마는 손가락 관절염이라 파라핀하고
나도 손발 관절 나쁜 인간이라 종종 쓸 수 있을 듯
혹시 암환자가 집에 있다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