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잊을 수 없던 일은 친할머니가 돌아가신 거...
만 99세까지 사셨으니까 장수하신 편이지만 요양원에서
돌아가신게 마음 아파. 벌써 2달이 다 되어가는데 다른
친척들은 꿈에서 할머니 봤다던데 내 꿈에도 할머니가
나오셨으면 좋겠다.
올해 성과는 상반기 기사 자격증 추가로 취득하고 회사
승진 자격시험 통과한 거. 그렇지만 지금 회사 여러모로
단점이 많아져서 이직하려고 결심했는데 결국 올해에는
실패;; 얼마 전에 기회가 왔으나 면접 개망쳐서 날아감..
내년에는 이직 성공해서 지금 회사 탈출하는게 가장 큰
목표야. 덬들도 내년에는 모두 소원 성취하기를 바라며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