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없음+진짜 금인지 궁금해서+금거래 방식이 궁금해서 마침 집 근처에 공인금거래소 있다길래 가봄
입구에 테이저건 있다는 경고문 있어서 신선했음 깝치면 좃되는구나 생각하며 조금 쫄아서 들어감
짝 안 맞는 귀걸이랑 오래된 반지 갖고 가서 이게 금이 맞긴 맞나요? 하니까 뭐 들여다보고 도구로 톡톡 치고 문질러보더니 금은 맞다고 해줌 감정에 5분도 안 걸림
3그램에 35만인가 나왔는데 반지는 수능 끝나고 어른됐다고 엄마가 사줬던거라 왠지 미련남아서 빼고 귀걸이만 1.몇그람 해서 19만원 받고 나옴 도금이라 못 팔고 머쓱하게 나오는 결말 기대했는데 조금 놀라고 기분좋다
집에 금귀걸이 목걸이 몇개 더 있는데 소중히 여겨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