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엄마가 음식 택배로 보내줬는데 너무 화나는 후기
5,350 50
2025.11.26 19:24
5,350 50

일단 난 엄마가 나한테 감쓰 노릇 정말 많이 시켜서 엄마랑 거리를 두고 있어

근데 그러면 그럴수록 엄마는 미친여자처럼 나한테 집착해 


얼마 전부터는 엄마가 나한테 음식 택배를 보내겠다고 난리를 쳤어 내가 엄마 번호를 차단했는데 우체국에 가서 직원한테 딸 주소를 모르겠다고 부탁해서 직원이 나한테 전화해서 주소를 묻더라... 


다른 사람 교묘하게 조종해서 본인이 원하는 바를 어떻게든 이루겠다고 느껴져서 정말 소름끼쳤어 


내가 진짜 필요없다고 제발 보내주지 말아달라고 화냈는데 이제는 엄마가 아빠한테 난리쳐서 아빠가 나한테 너는 부모마음도 모르냐 그냥 받아줘라 그래서 내가 포기하고 택배보내달라고 했거든 


kKARIj
fphNtJ
TUihXr

그리고 이게 내가 받은 택배야


김치통에서 샌 김치국물로 버무러진 과일

그리고 성한 곳이 없는 군데군데 썩은 과일들....


누가 선물이라고 음식을 보내는데 이런걸 보내? 진짜 욕하는게 아니라 순수하고 솔직하게 남이 나한테 이러면 이사람 어디 모자른가? 싶을거 같은데... 


엄마 생각은 아마 이럴거야


내가 직접 담근 김치를 너에게 주고싶다

>> 엄마가 청소를 안해서 집이 쓰레기장이고 집에는 바퀴벌레가 그득그득해. 집 도마는 새까맣게 곰팡이가 폈어. 난 가끔 집밥 먹을때 마다 배탈이 나서 집음식을 먹기가 싫어


내가 직접 수확한 과일을 너에게 주고싶다

>> 난 과일 안좋아해. 집에서 과일 잘 안먹어. 저거 일주일내에 안먹으면 상해서 버려야해. 그리고 상한 과일 먹고 싶지 않아..



내가 어렸을때 필요할때는 잘 돌봐주지 않아서 난 엄마한테 애착이 별로없어. 근데 정작 크니까 갑자기 친해지려고 하는것도 부담스러워


그리고 나의 감정은 무시한채 본인의 감정에만 취해서 막무가내로 구는 것도 싫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대로 챙겨주는 방법도 모르고 본인 위주로만 생각해서 저렇게 보내는것도 싫어....정작 당사자는 부모노릇 했다고 뿌듯해 하지 않을까


근데 나는 진심 너무 스트레스 받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목록 스크랩 (0)
댓글 5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 1/12 월요일 마감 440 01.08 64,70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8,02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23,25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1,4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9,748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0944 그외 스마일 라식/프로랑 눈매교정을 같이 고민하는 중기 16:23 4
180943 그외 혹시 집 인테리어 해본 덬 중에 박ㅁㅗㄱ수 라는 곳 후기 알려줄 덬ㅠ 3 15:51 160
180942 그외 자궁근종 로봇수술 후기 2 5 15:07 168
180941 그외 자궁근종 로봇수술 후기 1 14:58 151
180940 그외 조울증 7년차 환자인데 따려고 준비중인 자격증 합격요건을 이제 확인한 초기 6 13:45 657
180939 그외 원피스 조 섬편 볼 수 있는 ott가 궁금한 후기 5 13:40 111
180938 그외 아기낳고 배우자랑 얼마나 싸우는지 궁금한 후기 24 13:35 799
180937 그외 결정권자가 너무 답답한 후기 1 12:16 398
180936 그외 토익 시험 만점을 꼭 받고 싶은 중기 8 12:08 369
180935 그외 대학생 오늘 원룸 임대차 계약하러 가는데 계약할 때 꼭 확인해야하는 거 궁금한 초기 3 11:02 234
180934 그외 1년 만에 자격증 딴 후기 8 09:43 705
180933 그외 한달에 한번오는 그 분 덕에 많이 힘든 후기 9 07:20 1,085
180932 영화/드라마 영화관에서 개민폐 가족 만났던 후기 4 06:37 1,041
180931 음악/공연 왜 시체관극 시체관극 하는지 알 것 같은 후기 11 01:45 2,085
180930 음악/공연 아기 수면의식에 쓸 노래 고르는 초기ㅎ(대니구) 12 01.11 547
180929 그외 바선생 박멸법이 궁금한 중기 10 01.11 304
180928 그외 마운자로 삭센다 위고비 등 식욕억제 효과가 궁금한 초기 16 01.11 1,092
180927 음악/공연 윤하 콘서트 후기 3 01.11 590
180926 그외 절친과 거리감이 느껴지는 후기 23 01.11 2,602
180925 그외 소개팅에서 사람 잘 알아보는 방법이 궁금한 중기 2 01.11 945